'수해'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76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용인시 기흥구보건소는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여름철을 앞두고 각종 감염병(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호흡기감염병 등)을 예방하기 위해 7월 한달 매주 화요일에 ‘전국민 손씻기 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감염병 예방의 기본인 올바른 손씻기 방법 6단계를 안내하고 교육 리플렛 및 물티슈 등 홍보물을 배포한다. 한편, 보건소내 ‘손 씻기 체험관’을 운영, 손 씻기 뷰박스를 통해 올바른 손 씻기 방법을 연중 교육 중에 있다. 손 씻기 체험은 지역주민 누구나 예약 없이 무료로 이용가능하다. 여름철에 ...
- 장애인 편의시설 이용권에 대한 시민의식 제고 - 용인시 처인구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관내 행정·공공기관과 공중이용시설 등 26개 기관의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 행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법행위에 대한 경종을 울리고 장애인 편의 보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처인구 사회복지과 공무원들이 점검반을 편성해 장애인 전용주차구역 표기 적정 여부 등 12개 항목을 집중 점검하고 대상기관에 대해서는 법규에 준수해 장애인주차구역을 운영·관리하도록 계도...
평택시(시장 권한대행 서강호)는 최근 세월호, 고양종합터미널 화재사고 등 대형 재난 안전사고에 대한 시민의 불안요소를 제거하기 위해 그동안의 안전점검 추진상황과 문제점에 대한 개선대책을 마련하고 문제점들이 완전 해소 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시는 365일 상시 기술직으로 구성된 합동안전점검반을 편성·운영해 취약시설에 대한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다가오는 여름철을 맞이해 「안전점검의 날 」 홍보캠페인을 통해 자연재난에 대한 국민 경각심을 고취하고, 풍수해 대...
화성시는 1일 올 여름철 풍수해 대책회의를 시청 소회의실에서 정용배 부시장 주재로 개최하고 안전총괄과의 준비상황 총괄 설명 후 각 부서별 풍수해 대비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협조사항 등을 논의했다. 정용배 부시장은 “비상시 기상특보에 따른 비상근무체계를 강화하고 재난 예·경보시스템을 활용해 풍수해에 사전대비 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인명피해 우려지역에는 마을 이장 등의 현장재난관리관으로 임명과 야간 집중호우나 돌발 홍수시 주민·피서객 사전대피 등 현장중심의 민·관 협력체계 구축을 집중 ...
무면허로 대포차량으로 영동고속도로 2중 추돌사고 후 도주한 범인 및 원인 제공한 대포차량 판매자 총 7명 전원을 검거하는 쾌거를 이뤘다. 용인동부경찰서(서장 총경 정승호)는, 2014. 1. 9 영동고속도로에서 발생한 2중 추돌 뺑소니 교통사고로 검거된 피의자 K씨(22세,남)가 대포차량을 운행한 사실 확인후 대포차량의 구입 경로를 수사해 중고차매매상사와 인터넷을 통해 최초 판매부터 사고 시까지 4일 동안 5명에게 매도?매수가 이루어진 사실을 확인, 중고차매매상사 카딜러 L씨(19세,남), 상사 대표 등 총 7명 전원을 ...
존경하는 용인시민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이강순입니다. 이렇게 귀한 시간 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저는 오늘 용인시민과 언론인 여러분 앞에서 용인시장 출마 선언을 하고, 제 고향 용인을 위한 비전을 밝히려고 이 자리에 섰습니다. 물론 이제까지 많은 훌륭한 후보 분들이 이 자리에서 소견을 밝히셨지만, 저는 무엇보다 용인시가 가장 먼저 풀어야할 현안들에 대한 대안과 구상을 말씀드리려 합니다. 저는 이번 선거의 슬로건을 ‘빚부터 갚겠습니다.’로 정했습니다. 모두 아...
▲ 경제 칼럼리스트 김상국 경희대교수 (산업경영공학과) 독설가라는 사람들이 있다. 대충 남을 해치거나 비방하는 말을 잘 하는 사람들을 말한다. 그러나 가(家)라는 말이 뒤에 붙는 걸 보면, 그냥 욕만 잘 하는 사람이 아니라 뭔가 우리에게 “그래. 그렇기도 해.”라고 고개를 끄덕일만한 내용이 있을 것이다. 역사적으로 유명한 독설가로 영국의 극작가 ‘버나드 쇼’라는 키 크고 못생긴 사람이 있었다. 어느 미모의 여배우가 “당신의 머리와 나의 미모를 닮은 아이를 낳는다면 얼마나 좋을까요?”라고 말...
▲ 경제 칼럼리스트 김상국 경희대교수 (산업경영공학과) 나는 속담을 좋아한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촌철살인의 번득이는 지혜가 그 안에 있기 때문이다. 우리 속담 중에 우리를 나쁘게 말할 때 등장하는 두 가지 속담이 있다. “사촌이 논을 사면 배가 아프다.”와 “청기와 장수”가 그것이다. 그러나 나는 이 말을 하는 사람들을 볼 때 마다 조금 다른 생각을 하게 된다. 과연 그것이 그렇게 나쁜 것일까? 나는 아니라고 본다. 오히려 그것을 나는 경제하는 마음이라고 생각한다. 그럼 왜 그런...
▲ 경제 칼럼리스트 김상국 경희대교수 (산업경영공학과) 이전 글에서 우리나라 부동산 정책의 몇 가지 문제점과 잘못된 정책을 지적했었다. 이번 회에서는 “강남의 너무 높은 집값을 잡기 위해서는 공급을 늘려 집값을 낮추어야 한다.”는 말의 허구를 분석해 보겠다. 수요와 공급의 법칙은 누구나 알고 있는 기본 원칙이다. 사람들이 사고 싶은 물건의 량(수요)이 공급 보다 많으면 물건 값이 오르게 되고, 그러면 공급량이 자연스럽게 늘어나게 돼 물건 값이 적절하게 된다는 것이다. 옳은 말이다. ...
수원시는 지난 15일 시청 대강당에서 공익근무요원 370여명을 대상으로 ‘굳건이의 청춘! 굳건한 매너로 불태우자’ 특강 및 복무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 앞서 노인복지과에 근무하고 있는 이대희 등 12명의 모범공익근무요원에게 시장 표창과 함께 부상으로 특별휴가증을 수여했다. 이날 특강은 경인사회복무교육센터 박승현 강사가 다양한 복무 현장에서 근무하는 공익근무요원들에게 필요한 일상매너와 업무매너에 대해 전달했다. 특히 복무관리 담당자의 마음을 얻고 연애에도 도움이 될 만한 대화매너 비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