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8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두환 전 대통령측이 미납 추징금 1천672억원을 전액 자진납부하기로 하고 10일 오후 3시 이를 공식 발표한다.”고 전했다. 지난 4일 노태우 전 대통령이 미납 추징금 230억여원을 모두 납부한 데 이어 전씨도 추징금을 자진 납부키로 하면서 두 전직 대통령의 환수 작업은 16년 만에 마무리될 전망이다. 전씨 일가는 이날 오후 3시 서울중앙지검 현관에서 미납 추징금을 자진납부하겠다는 뜻을 밝힌다. 기자회견에는 장남인 재국씨가 가족 대표로 참석할 예정이다. 당사자인 전씨는 건강상 이유와 경호 ...
▲ 포은아트홀 외부전경 막말로 물의를 일으킨 용인문화재단 직원인 A씨가 성희롱한 사실까지 드러났지만, 재단 인사위가 3개월 감봉 처분을 내려 제식구 감싸기란 비판이 번지고 있다. 문화재단에 따르면, 지난달 13일 문화예술원 국제회의실을 대관해 사용한 용인시어린이집연합회가 당초 대관 시간보다 20여분 늦은 오후 2시 20분께 행사를 마쳤다. 그런데 A씨가 행사를 빨리 마무리 할 것을 요구하는 과정에서 연합회 관계자에게 ‘우리가 당신들 시다바리냐...
안양시가 시청 종합민원실을 민원편의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해 호응을 얻고 있다. 민원인은 우선 민원실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산뜻함을 느낄 수가 있다. ▲깔끔한민원실명패와 산뜻한 티셔츠 근무복을 입고 민원인을 맞이하고 있다. 여름철을 맞아 민원실 직원 모두가 티셔츠를 근무복으로 착용하고 있기 때문인데 형식에 얽매이지 않은 복장이 친근함을 묻어나게 한다. 또 민원인들을 직접적으로 맞는 창구직원들에 대해 사진과 이름이 새겨진 명패를 책상에 비치함으로써 보다 책임 있는 행정서비스가 이뤄지도록...
4대 사용인서부경찰서(서장 이한일)는 지난 8월 7일 ‘13년 상반기「4대 사회악 근절 평가」에서 도내 41개서 중 1위(전국 7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4대 사회악은 성폭력·학교폭력·가정폭력·불량식품을 일컫는 말로 새 정부 출범 후 국민안전을 위해 경찰이 적극적으로 근절 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하고 있는 활동이다. 특히, 용인서부서는 전국에서 최초로 가정폭력 피해자 보호를 위해 관내 병원과 MOU를 체결해 가정폭력 피해자들에게 임시거처와 의료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범운영 경찰서로 지정되는 ...
▲오산시의회 (새누리당) 윤한섭의원이 자유발언을 하고있다. 안녕하십니까? 중앙동?신장동?세마동 지역구인 새누리당 윤한섭 의원입니다. 먼저 발언기회를 주신 최웅수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의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20만 오산시민 여러분과 5백여 공직자 모두 장마철 무더위에 항상 건강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본 의원은 최근 중앙과 지방을 가리지 않고 신문과 방송 등, 각종 언론을 통하여 오산시장의 부정적인 모습이 연이어 비춰지는 가운데 그 우려의 원인과 책임에 대하여 논하고...
대학 건물 일부를 예식장으로 불법 전용해 물의를 빚은 용인에 한 사립대 이사장이 교내 건축 공사 일감을 특정 업체에 몰아주는 대가로 수억원을 받은 사실이 드러나 불구속 입건됐다. 경기지방경찰청 수사과는 26일, 배임수재 혐의로 용인 C대학 81살 최모 이사장 최모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또 최 씨에게 금품을 건넨 혐의로 B건설업체 대표 이모씨도 함께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용인 C대 이사장 최씨는 창업보육센터 건립 공사를 발주하면서 이씨 회사가 공사를 수주하게...
용인동부경찰서(서장 이강순)은 심야시간에 무인경비시스템이 설치된 영업점에 침입해 담배 및 의류를 갖고 나와 미리 절취한 차량에 실고 가는 방법으로 33회에 걸쳐 1억1,286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피의자 3명 중 2명 검거했다. 용인동부경찰서 형사과는 ’13. 1. 6. 01:00경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에서 포터차량을 절취한 뒤, 같은 날 04:38경 용인시 처인구 삼가동에 위치한 대형 E의류매장에 침입해 750만원 상당의 점퍼 17개벌을 위와 같이 미리 절취한 포터차량에 실고 가는 방법으로 절취하는 등, ’12. ...
용인시 관내에 국토관리청이 시행중인 공사현장에서 세륜기 시설을 갖춰놓고도 이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아, 공사장 밖으로 토사가 유출돼, 인근 주민들의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 세륜기는 가동을 하지만 토사를 가득 실은 덤프트럭은 앞에있는 흙탕물을 지나야 하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이다 결국또다른 세륜기를 통과 해야 하는데 더이상 세륜 기는 없다. 흙탕물을 지난 덤프트럭은 그대로 도로로 나가고 있다, 공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런식으로 토사가 하루에 8~90대가 반출된다"고...
지난13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1시20분 오산시의회 김지혜 부의장은 곽상욱 오산시장의 시정질의에 대한 성의없는 막말에 사과를 요구하고 나섰다. 김지혜 의원 (오산시의회 부의장)은 지난 5월3일 개최된 제 193회 오산시 임시회에서 “곽 시장은 남북한이 극한으로 대치하는 비상시국에 오산시 체육·생활체육회임원이라고는 하나 오산시 민간위,수탁업체의 대표들과 그것도 자신의 생일(3월29일) 맞춰 전남담양 다이너스티 골프장으로 골프회동이 적절하지 않다, 이것은 향응이라고 밖에는 볼 수 없다”며 “명확히 해명하라”고 주장했다. ...
처인구폐토너판매 이웃돕기 '생수사랑회'에 처인구 민원봉사과 유기석과장이 성품전달을 하고 있다용인시 처인구 민원봉사과(유기석과장) 직원들이 방치되는 폐 토너를 수집 판매한 수입금으로 소외이웃돕기에 나서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 처인구 민원봉사과 직원들은 폐 토너 수집판매와 직원성금 모금을 통해 사회적기업 해피 참사랑에서 구입한 각 티슈와 두루마리 휴지 등 총340여개의 물품을 지난 17일 오후 3시 이동면에 위치한 장애인복지시설 생수사랑회에 전했다. 구청 각 과와 읍면동에서 방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