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07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투자 활성화 및 고용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 견인 - 용인시와 (주)실크로드시앤티(회장 박민환)가 오는 5일 오후 4시 30분 시청 정책토론실에서 콘크리트 혼화제 등을 연구하는 연구소 설립을 위한 투자 MOU를 체결했다. (주)실크로드시앤티는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외교센터에 본사가 위치해 있으며, 정밀화학(환화제) 사업부문, 태안공장에 급결제 및 자원재활용 사업부문 제품을 생산하는 공장을 각각 갖추고 있다. 1998년 정부인정 기술연구소를 설립, 현재까지 특허 등록 20건, 특허 ...
용인시가 오는 21일을 ‘2014 사랑의 교복나눔’ 행사일로 정하고 3개구별 3개소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하복, 동복, 체육복 등을 품목별로 1000원~7000원에 판매한다. 용인시 사랑의 교복나눔행사는 기증받거나 수거한 교복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거나 작은 교복을 가져올 경우 더 큰 것으로 1:1 교환해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 및 장학금으로 사용된다. 용인시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처인구와 기흥구는 각각 용인초등학교 강당 및 기흥구청 지하1층 다목적실에서, 수지구는...
용인시 기흥구 소재 신갈신숙회(회장 홍사규)는 숙박업을 하는 23인으로 구성된 모임이다. 신갈신숙회는 지난 27일 기흥구청을 방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동참하기 위해 성금260만원을 기탁했다. 신갈신숙회는 지난해 설에도 2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한 바 있다. 김도년 기흥구청장은 “정성이 담긴 성금에 감사드리며,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소중하게 전하겠다” 고 감사의 마음을 표시했다.
용인동부경찰서(서장 정승호) 에서는 1. 27 02:05경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 M아파트에서 가정불화로 홧김에 집에 불을 질러 화염과 연기가 솟아오르는 상황 가운데서도 위험을 무릅쓰고 안방에 잠을 자고 있는 이모군(5세,남)을 구했다. 용인동부경찰서(서장 정승호) 동백파출소에서 근무하는 김신(46)경위와 박상오(42)경사는 동백동 M아파트단지에서“와이프가 아이들을 죽일려고 불을 질렀다. 아들이 안방에 잠을자고 있어요” 라는 112신고를 받고 긴급히 현장에 출동했다. 현장에는 11층 아파트 안에서...
- 용인 백옥쌀 사용, 전통주 제조방법으로 특허출원 - 용인형 사회적기업인 누리(주)에서 용인백옥쌀을 사용한 용인 지역 특산주인 ‘용인석성주’를 출시했다. 용인석성주는 용인 지역 특산주의 의미를 담도록 용인시 중앙에 위치한 ‘석성산(고도 471m, 기흥구와 처인구에 걸쳐 있는 용인의 명산)’의 지명을 사용했다. 제조방법은 찹쌀과 멥쌀을 밑술로 수정산(용인 원삼면.백암면에 걸쳐 있는 고도 344m의 산) 지하 암반수에 토복령, 당귀, 황기, 감초, 연잎, 대추, 영지, 생강, 흑마을, 뽕나무 등 각종 한약재를 첨...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기흥지구협의회는 지난 21일 기흥구청 다목적홀에서 협의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을 개최하고 기흥구 범죄예방위원들의 성금과 신임회장의 기부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심히 생활하는 고등학생 4명에게 각 50만원 씩 총200만원의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법무부 김국일 형사2부장검사, 수원보호관찰소 이형재소장, 수원지역협의회 양창수회장을 비롯한 수원, 화성, 용인, 오산 8개지구협의회 회장 및 회원등 내·외빈 80여명이 참석했다. 신임 제4대 나광덕 회장은 “지금까지 협력해...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성도)는 21일 경제적 어려움으로 혹독한 겨울을 나고 있는 소외계층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백미10Kg 100포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백미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 기탁 절차를 통해 신갈동 관내 기초수급자 및 독거노인, 조손가정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강성도 주민자치위원장은 “연일 계속되는 한파와 어려운 경제 등 추운 겨울을 누구보다 힘들게 보내고 있을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이웃의 따뜻한 정을 나누어주고, 더불어 함께하는 분위기를 만들...
용인에서 운영하는 가정어린이집 4곳이 최근 감사원에 적발됐다. 감사결과 서류를 허위로 조작해 보조금을 가로챘다는 것. 더욱이 이들 어린이집들은 용인시가 매년 지도?점검 당시 아무런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던 곳이어서 시의 관리에 허점이 생겨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감사원은 전국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지난해 5월 20일부터 30일까지 예비조사 후 6월 10일부터 7월 12일까지 약 한 달간 감사인원 43명을 투입해 감사를 벌였다. 감사결과, 용인시는 수지구 1곳과 기흥구 3곳 등 총 4곳의...
용인시 기흥구보건소는 지난 2013년 12월 27일 보건복지부와 대한산업보건협회가 주최한 ‘제6회 우수절주사업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기흥구보건소는 ‘절주클리닉’용인시 건강한 음주실천 사업의 날개를 달다!라는 주제로 건강행태개선 절주사업을 소개했다. 이는 크게 절주클리닉 운영, 음주예방 및 절주교육, 건강한 음주실천 환경조성의 3개의 영역으로 진행됐으며, 건강한 음주실천 교육?홍보, 문제 음주자 발굴 및 중재 지역자원 연계, 청소년 음주예방 교육?계도를 통한 용...
▲ 세륜기를 통과는 하지만 오히려 도로는 진흙으로... ▲ 덤프트럭이 지난간 도로 ▲ 무작위로 뿌린 살수 탓에파손된 도로 복구비는 누구주머니에서? 본지는 지난해 11월9일자 기흥구 보정동,"제발 숨 좀 살고 싶어요" 라는 제목으로 기사가 게제 됐지만 이에 관할구청은 '소, 닭 보듯' 아무런 개선도 없이 도로는 점점 더 파여만 가고 있다. 기흥구 담당팀장은 "세륜장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어 그 후 조건은 없다"며" 어쩔 수 없다"는 입장만 내놓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