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7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출 마 의 변 존경하는 용인시민 여러분 그리고 정론직필의 소명을 다하시는 언론인 여러분 저는 이번 6·4 지방선거에서 용인시장에 출마하는 조양민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 설 수 있도록 그간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을 보내주신 시민여러분, 지지자 여러분께 머리 숙여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는 오늘 용인시정의 개혁과 혁신을 갈망하고 있는 준엄한 시민의 뜻을 받들겠다는 엄숙하고 경건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저는 지난 8년간 경기도의원으로 재직하면서 주민의 작은 소리에 귀를 열어 듣고 이를 도정...
▲ 용인시 기흥구 선거관리위원회가 있는 건물 용인시장 출마 예비후보 A씨가 선거법을 위반했다며 선관위가 조사에 나서 결과를 내놨지만 처분이 아닌 홍보차원의 ‘협조요청’인 것으로 밝혀져 봐주기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더욱이, 기흥구선관위의 조사내용과 달리 구청 한 곳이 아닌 시청과 3개 구청 등 관공서에서도 명함을 돌린 것으로 확인돼 의혹은 더욱 커지고 있다. 용인시기흥구선관위에 따르면, 지난 17일 기흥구청 각 부서를 돌며 A씨 자신의 명함을 돌렸고 이 같은 내용의 신고가 선관위로 접...
용인시는 정부 3.0의 주요 과제인 소통하는 투명한 정부 실현을 위한 공공정보 공개제도 활성화에 대비해 정보 공개 확대 추진을 준비하고 있다. 정부 3.0은 국민이 원하는 정보를 있는 그대로 전과정에 대해 국민 중심으로 제공하여 정부의 투명성 확보와 시민의 참여를 활성화하는데 의의를 갖는다. 그 가운데에서도 행정정보 원문공개 시행은 우리나라 정보공개 제도의 새로운 획을 긋는 중요한 과제로서 정부 3.0의 핵심이다. 원문정보 공개 시행으로 대한민국의 모든 공개정보는 청구 없이 자유...
용인도시공사 이연희 사장이 취임 열흘만에 돌연 사직서를 제출해 공직사회가 술렁이고 있다. 이에 대해, 일각에선 김학규 시장의 지나친 간섭 때문이란 말도 있고 이 사장의 무책임한 행동이었다는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24일 임명된 이연희 사장은 지난 3일 오후 시 제정법무과에 ‘일신상의 이유’를 들어 사직서를 제출하고 출근하지 않았다. 이 사장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일주일 동안 업무 파악을 해 본 결과 내 능력으로는 난마처럼 얽힌 용인도시공사 문제를 해결할 방법이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면서 “하루라도 빨...
부도위기를 간신히 면한 용인도시공사 사장에 퇴직 공무원 출신이 임명됐다. 용인시는 24일 오전 10시 10분께 이연희 전 수지구청장을 도시공사 신임 사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그런데 이를 두고 우려의 목소리도 만만치 않다. 공직자 출신 사장이 산적해 있는 도시공사 문제를 제대로 풀 수 있겠느냐는 것. 실제 도시공사는 이자놀음으로 끝날 수 있다는 지적에도 불구 역북지구 토지리턴제 사업을 강행했다. 결국 이 사업은 무산됐고, 1808억원의 원금과 이자(40억원)를 갚기 위해 지방채를 ...
용인시는 2월 4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전 직원 청렴행정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2월 월례회의에서 열린 청렴행정 실천 결의대회는 공직사회 청렴 의식을 제고하고 공직자 스스로 청렴행정 실천 의지를 다지는 계기를 갖도록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개인의 청렴은 사회적 자본이며 국가 경쟁력 제고로 이어진다’는 주제의 반부패.청렴 영상물 시청에 이어, 2013 용인시 공직윤리 마일리지 우수직원으로 선정된 송명선(노인장애인과, 지방행정주사), 이상목(위생과, 지방보건주사보) 씨 등 2인이 직원 대표로 결의...
▲ 청렴 실천 결의대회 수원시 공직자들이 4일 수원시청에서 청렴행정 실천 결의대회를 갖고 친절, 공정, 청렴한 행정업무처리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직자가 되기로 결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최우수 1등급을 달성한 수원시의 공직자들은 청렴행정 실천 결의문을 낭독을 통해, 다시 한번 청렴한 공직자로 거듭나며 수원의 변화를 선도하는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청렴행정 실천 결의문은 청렴을 기반으로 △직무를 수...
▲ 지난 31일 美하원외교위원장 소녀상 참배 美하원외교위원장 소녀상 참배지난해 글렌데일에 해외 첫 소녀상이 세워진 이후 미국 연방 선출직 공직자가 참배한 것은 로이스 위원장이 처음이다.
최근 정부가 지자체 파산제를 검토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지자체들이 반발하고 있어 논란이다. 취지는 이해하지만 현실성이 없다는 것. 안전행정부가가 검토하고 있는 지자체 파산제란 무분별한 재정 운용으로 위기에 처한 지방정부의 빚을 중앙정부가 대신 청산하고, 자체예산편성권을 제한, 지방세 인상 등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강제하는 제도다. 다시 말해, 방만하게 운영한 지자체의 빚을 갚아주고 예산 편성권이나 자치권 등을 박탈하겠다는 것. 안전행정부는 ‘파산제를 도입해 선거를 겨냥한 선심성, 전시성...
용인시 처인구는 21일 구청장실에서 지역 시의원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신현수 부의장과 이선우 운영위원장을 비롯하여 정창진 의원, 고광업 의원 등 시의원과 공직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일 강설과 관련, 처인구의 빠른 대처에 대한 의원들의 격려로 시작된 간담회는 금년 추진되는 주요업무 및 지역현안에 대한 논의로 이어졌다. 이날 논의된 내용은 간부공무원의 주기적 야간 로드체킹이 골자인 ‘구석구석 365 현장행정강화’, 동·식물관련 시설 등에 대한 인허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