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평성'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9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용인음협, 전국콩쿨 입상자들과 협연 물건너가나 ‘망연자실’ ···· 용인시가 관내에 있는 한 예술단체에 지급하는 보조금을 보류하겠다는 입장을 밝히자 단체가 편파행정이라며 강하고 반발하고 나서 논란이 일고 있다. 용인시는 지난 4일 음악협회 용인지부(이하 음협)에 ‘보조금 지급을 보류하겠다’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 이유는 이랬다. 음협 부지부장인 A씨가 현 지부장인 권미나 지부장 자격을 인정하지...
용인도시공사가 역북지구 등 개발사업 좌초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직원 간 갈등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나 이중고를 겪고 있다. 특히, 총인시설 시공업체 선정과 관련해, 시의원과 공무원이 개입됐다는 의혹까지 제기돼 파문이 예상된다. ▲ 도시건설위원회 고찬석의원 "행감장에서 묻지도 않은 쓸데없는 답변을 하지말라"며 용인도시공사 표홍연 팀장에게 일침을 놓고 있다. 용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여섯째날인 4일 도시건설위원회가 용인도시공사를 상대로 한 감사...
새누리당 이우현(용인 갑) 의원은 6일 무리한 추진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파탄을 초래한 민간자본투자 경전철과 관련, 정부가 손실부분에 운영비를 지원하도록 국토교통위 소위 위원들에게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 의원은 "민간투자사업의 형태로 추진한 도시철도 사업의 경우, 수요예측의 잘못으로 막대한 비용 지출이 예상되지만 자치단체의 재정상 이를 감당하기 어려운 실정"이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특히 용인 경전철의 경우 계약주체가 사업추진 과정에서 자치단체로 변경된 만큼 정부가 재정상의 이유로 사업을 지자체에 전가한 사...
용인시 “예술단체만 문제”…시의회 “예총 활동 범위 확실히 정하겠다”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용인지부(이하 용인예총)가 회원으로 가입된 예술단체 운영에 과도하게 개입해 갈등을 부추기는 등 도를 넘어선 용인예총의 행태에 비난이 잇따르고 있다. 더욱이 불편부당해야 할 용인시는 용인예총의 일방적 주장만을 수용, 문제가 생긴 예술단체 대해 무조건 보조금을 중단하겠다며 으름장까지 놓고 있어 사태를 더 악화시키고 있다는 지적이다. 한국국악협회 용인지부(이하 용인국협)는 지난 1월 총회를 열어 지부장...
평가인증 시설로 지정된 어린이집 보육교사에게 지급되는 추가수당 지급대상 기준이 불합리하다는 문제가 제기돼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어린이집 평가인증이란, 어린이집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해 보건복지부가 지난 2008년부터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되고 있는 인증제도로, 3년에 한 번씩 평가인증을 받기 위한 어린이집의 노력은 대단하다. 시설로 지정되면 행정기관부터 각종 혜택이 주어지기 때문. 혜택 중에 처우개선비가 있다. 그리고 처우개선비 중 추가수당이 있다. 이 추가수당은 경기도와 용인시가 각각 도비와 시비...
y사이드저널에 따르면 "용인도시공사가 역북지구 개발을 토지리턴제 방식으로 하겠다며 선정한 업체가 결국 개발포기 의사를 밝혀 본지가 지적한 우려가 현실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용인도시공사에 따르면, 8일 역북지구 C, D-1, D-2 3개 블록 개발업체로 선정된 G사가 사실상 개발포기 의사를 밝힌 공문을 보냈고, 업체는 개발포기에 대해 ‘경기침체가 지속되고, PF 자금 조달이 어렵다’는 원론적 이유를 달았지만 가장 큰 이유는 분양가를 더 낮출 수 없었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업체는 나머지 D-1, D-2에 대해서...
- 김문수 지사 ‘도차원 확실한 대응’ 밝혀 한국전력이 당초 계획을 바꿔 756kv 신중부 변전소 후보지에 안성시를 포함시킨 것에 대해, 안성시민들이 크게 반발하는 가운데, 경기도가 합세해 도 차원의 확실한 대응을 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8일 열린 경기도의회 제 278회 임시회 3차 본회의에서 한이석 도의원(새누리, 안성2)은 765kv 신중부 변전소 입지 후보지 선정 부당성에 대해 질의하고 이에 대해 김문수 지사가 답변하는 과정에서 이같이 드러났다. 안성 변전소 道 차원 강력 대응...
이대수교장과 관계자들이 오픈닝 테이프를 컷팅하고있다. 지난5일 12시 지석초(교장 이대수)에서 지난해에 이어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잉글리쉬 마켓을 (4월5일부터~12월20일까지) 20여명의 학부모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개최했다. 이대수 교장은 인삿말에서 “연이어 하는 행사이기 때문에 학부모님들이 성원해 주셔서 힘이난다”며 “아이들이 기뻐하는 모습이 보상이다, 적은예산으로 화려하지 않으면서 소박하고 소박하면서 알찬 우리 마음속에 강한 그어떤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이교장은 “아이들에게 벌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