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용인시 동부 3개 도서관(중앙·포곡·모현)은 9월부터 유아 및 초등학생, 성인을 대상으로 지역주민의 독서생활화를 위한 평생교육의 장을 마련하고자 상반기에 이어 ‘독서문화교실’을 운영하며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어린이를 위한 강좌로 용인중앙도서관은 동화책을 읽고 발표력을 기르는 ‘동화랑 발표랑’(5~7세/초1~2학년), 위인동화를 읽고 해당 위인의 업적과 그 시대 역사를 배우는 ‘위인동화로 배우는 한국사’(초3~5학년)를 운영하며, 포곡도서관은 정확한 발성과 발음으로 자신의 생각을 똑똑하게 표현하는...
- 한국어, 한국사회 이해 등 5개 강좌 진행 용인중앙도서관은 2월부터 7월까지 국내에 합법적으로 체류하는 이민자를 대상으로 법무부 운영 `사회통합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사회통합프로그램’이란 법무부에서 지정한 운영기관에서 한국어 과정, 한국사회이해 과정 등 국내에 체류하는 이민자가 지역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제공, 이들의 국적 취득이 용이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사회통합프로그램에 참여해 한국어과정 종류 후, 중간평가에 합격할 경우 ‘사회통합프로그램 한국어능력시험(K...
용인시민을 위한 ‘2014년 제4회 레인보우 아카데미’가 한국홍보전문가 서경덕 교수를 초청, ‘세계를 향한 무한도전’이란 주제로 6월 공개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용인시민을 위한 2014년 레인보우아카데미의 6월 강좌로, 오는 26일(목) 오후 2시 용인문화복지행정타운 시청사 3층 에이스홀에서 열리며 용인시민이면 누구나 선착순 무료입장할 수 있다. 서경덕 교수는 성신여자대학교 교양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독립기념관 독도학교 교장, 문화체육관광부 세종학당재단 이사, 유엔 새천...
▲수개월째 방치된 탓인지 아예 나갈 수가 없도록 세탁차량을 다른차가 앞을 막고있다. 용인시노인복지관이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의 빨래를 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춘 차량을 메이저 정유 4개사로부터 지원받고도 미숙한 운영 탓에 이들 저소득층이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일이 벌어져 빈축을 사고 있다. 더욱이 복지관 측은 지난해 이 차량을 지원받고도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이 같은 서비스를 알리지 않아 지원자가 전무(全無)한 것으로 확인돼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
용인동부경찰서(서장 이강순)는 2013. 10. 28(월) 가을을 맞이하여 북한이탈주민 45명, 다문화가정 5명 총 50명 대상 에버랜드 문화체험을 실시했다. 이 날 행사에는 “삼성에버랜드(주)”에서 자유이용권을 지원, “삼성전자(주)”에서는 약 7만원 상당의 핸드 청소기를 참석자 전원에게 기념품으로 전달했다. 참석한 탈북자 박 모씨(28세, 여, 기흥구 보라동 거주)는 “남편, 딸과 함께 에버랜드에 초대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기쁨을 표했고, 결혼이주여성 조 모씨(필리핀, 38세)...
안성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임선희 센터장)에서는 지난 10월 11일 한국글사랑문학회에서 주최하고 동시와 동화나라회·한국시낭송 동화구연연구회에서 주관한 제 28회 글사랑·전국성인동화구연대회에서 이복희(중국출신)씨가 최우수상을, 도다빈(베트남출신)씨가 은상을 수상했다. 지난 5월 같은 곳에서 주최, 주관한 대회에서 송욱(중국출신) 외 3명이 수상한 바 있으며, 올 해부터 동화구연을 배우기 시작했던 이복희, 도다빈씨가 큰 상을 수여하는 성과를 얻었다. 선배 결혼이민자들이 동화구연대회 수상과 유치원 및 ...
서울신문에 따르면 "교학사의 고교 한국사 교과서를 둘러싼 논쟁은 크게 두 갈래로 나뉜다."고 전했다. 우편향 사관이 첫 번째이고, 사료 부실과 인터넷 포털 사진의 무분별한 게재 등 부실 논란이 두 번째이다. 교육부와 교학사 교과서 집필자인 이명희 공주대 교수 등은 "역사관에 손을 댈 수 없지만, 사실관계 오류는 바로잡겠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역사학자들은 사실관계 오류가 사흘 만에 298건이나 적발된 가장 큰 원...
▲ 지속가능발전 전국대회 ‘생태교통 수원2013’ 페스티벌 나흘째인 4일 행궁동 국제회의장에서는 전국 18개 지방정부 대표가 참가하는 ‘지속가능발전 전국대회’가 3일 일정으로 개회했다. 참가 지방정부 시장.군수와 환경.교통.주민자치 등 지방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회식에서 안희정 충청남도 도지사가 ‘지속가능한 지역공동체를 향한 비전과 추진과제’ 제목으로 주제강연을 했다. 지방정부 대표들은 이어 열린 ‘2013 한국지방정부 정상포럼’ 세션에서 ‘지방의 행동이 세계를 움직인다...
화성시는 시청 대강당에서 27일 시 공무원 및 산하 공공기관 직원 400여명을 대상으로 현 정부 국정과제인 정부3.0의 성공적인 확산과 추진을 위한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에서 안전행정부 지방행정실 지방정부 3.0 이정구 추진단장은 한국사회의 현황과 행정환경 및 미래의 변화 속에서 왜 정부3.0이 필요한지, 정부3.0이 무엇인지인지를 설명하고, 성공적인 정부3.0의 추진을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을 강조했다. 정부3.0은 정보의 개방과 공유, 소통과 협력이라는 가치를 중심으로 소통하는 투명한 정부, 일 잘하...
용인시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에서는 7월 26일(금) "2013년 노인복지향상을 위한 심포지엄"을 실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복지관 및 부설기관 40여 명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에 진행되는 35개 사업에 대한 검토 및 개선사항, 실적에 대한 브리핑 시간과 지역사회 노인복지 현황과 발전 방향에 대한 토론시간을 가졌다. 토론내용으로는 용인시 노인복지의 발전 과제를 공유·모색하는 한편, 복지관에서 시행중인 각 사업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내용으로 토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