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회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천안시 [광교저널] 천안시는 신도시 시설인수팀을 올해 말까지 6개월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시행한 아산탕정 택지개발지구 1단계인 불당신도시 공공시설물의 원활하고 완벽한 인계·인수를 위해 불당신도시 공공시설물 총괄관리를 올해까지 맡는다. 시는 지난해 10월부터 신도시 공공시설물 인수팀을 본격 운영하면서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인계·인수를 위한 2차례 합동점검을 실시해 약 600...
▲ 지난 22일 여수시청 회의실에서 개최된 네 번째 여수 무지개 토크콘서트 모습 [광교저널]여수시가 ‘생활환경’을 주제로 무지개 토크콘서트 넷째 마당을 이어갔다.시는 지난 22일 시청 회의실에서 시민 150여명과 ‘바람직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우리의 과제’를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고 밝혔다.생활과 직접 관련된 만큼 정주여건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은 뜨거웠다. 참여 시민들은 스케치북 크기의 ‘미니 보드판...
▲ 비봉교차로 전경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채인석)가 안전도시 구축을 위해 신호위반과 교통사고의 위험은 줄이면서 차량의 통행 편의성은 높이는 스마트한 신호체계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시는 지난해 10월부터 올 3월까지 무선LTE 기반 실시간 신호제어시스템 79개소를 구축하고 이중 5개소에 좌회전 감응신호제어시스템을 도입한 결과, 주요 교차로의 시간당 통행속도가 평균 6.7km 향상된 결과를 얻었다. 시 관계자는 &ldq...
▲ 동탄2 이지더원(신호개선 전) ▲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는 동탄2 신도시 주요 신호교차로 60개소의 신호체계를 개선해 시간당 통행속도가 평균 10.5km 증가됐다. 사진동탄2 이지더원(신호개선 후)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는 동탄...
▲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교통안전시설을 설치해 달라는 마을주민 576명의 집단민원이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성영훈, 이하 권익위)의 중재로 해결됐다.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화성시 인근지역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왕복 4차선 확포장 공사를 설계하면서 교차로가 없어 교통사고 위험이 높다며 교통안전시설을 설치해 달라는 마을주민 576명의 집단민원이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성영훈, 이하 권익위)의 중재로 해결됐다. 권익위에 따르...
▲ 도시건설위원회 7일차 행정사무감사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지난 2일 용인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홍종락)는 교통관리사업소 교통정책과, 대중교통과, 경량전철과, 차량등록과에 대한 행정감사를 실시했다. 김중식 의원은 신갈동 주상복합건축예정지 임시주차장 설치에 대해 질문하며, 주차시설이 부족하다면 신갈오거리 주변 주차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교통 민원 사항에 대한 경찰서 협의 건에 대해 시민의견이 수...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시는 간선도로가 심한 정체와 지체가 반복돼 개선 대책을 논의하고 시급성을 요하는 사업을 우선 선정해 적극 정비에 나섰다고 밝혔다. 정찬민 용인시장이 시정전략회의를 통해 “적은 예산으로도 시민들에게 감동을 주는 행정이 얼마든지 가능하다”며 “구석구석 시민 불편사항을 꼼꼼히 챙겨 개선하라”고 지시, 도로분야 주민불편 사항을 적극 추진하게 된 것이다. ▲ 용인대진입로 개선전 ...
2년 전 90대 할머니가 이 횡단보도로부터 3미터쯤 떨어진 곳에서 녹색불을 보고, 길을 건너고 있었다. 길을 건너던 중 좌회전하던 승합차가 할머니를 치었고, 할머니는 결국 숨졌다. 유족은 운전자 측 보험사에 배상을 요구했지만, 보험사는 횡단보도를 벗어나 길을 건넜기 때문에 무단횡단이라며 할머니의 책임도 있다며 배상을 미뤘다. 결국, 소송으로 이어졌고 법원은 유족 측의 손을 들어줬다. 사고가 난 지점이 횡단보도에서 불과 3미터 ...
▲ 용인버스터미널 개선공사 전 [광교저널 경기.용인/이재경 기자] 용인시와 용인동부경찰서는 용인터미널 교차로의 고질적인 상습정체 및 교통사고로부터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용인터미널, 삼계삼거리 등 2개소에 대한 교통체계 개선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용인터미널은 용인시 시외 노선버스와 택시들이 이용하는 교통요충지로서, 직진차로가 3차로에서 2차로로 줄어들어 병목현상이 발생해 왔고, 삼계삼거리는 기형적인 기하구조로 택시가 1차로를 점령해 정차에...
용인시의 마을버스 노선 승인 기준이 제각각이어서 형평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더욱이 용인시는 A업체가 노선을 무시하고 운행해 이용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지만 조치는커녕 미온적 태도로 일관하고 있어 특혜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다. 시와 제보 등에 따르면, 강남대에서 성남 미금역까지 마을버스를 운행하는 A업체는 지난 2012년 8월 기존 노선에서 기흥역까지 노선을 연장하겠다며 시에 신청했고, 시는 이를 승인했다. 당시 강남마을에서 기흥역을 운행하는 마을버스 B업체는 노선이 중복된다며 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