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방수칙'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1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용인시는 질병관리본부가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함에 따라 시민에 예방수칙 준수 및 아동의 일본뇌염 예방접종을 확실히 받을 것을 권고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올해 처음으로 부산지역에서 채집된 모기의 1일 평균 개체수 중 일본뇌염 매개모기(작은빨간집모기)가 500마리 이상이면서 전체모기의 50% 이상 분류됨에 따라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를 지난 8월 5일에 발령했다. 이번에 채집된 모기는 부산지역에서 7월 28부터 29일까지 채집된 모기로, 총 채집 모기 중 작은빨간집모기가 전체모기의 53....
용인시는 최근 아프리카 기니 및 주변국가에서 에볼라출혈열 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에볼라출혈열 발생국으로 출국하는 해외여행자들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에볼라출혈열(Ebola gaemorrhagic fever)은 에볼라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증으로 주요 증상은 발열, 오한, 두통, 복통, 설사 등이며 현재까지 백신 및 항바이러스제가 없어 감염되면 치명적일 수 있다. 최근 서아프리카에서 많은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환자 발생이 우려되고 있는 상황(기니, 시에라리온, 라이베...
용인시는 갑작스런 기온상승과 함께 해수 온도가 상승하고 휴가철해안관광지 여행자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해안가 방문객의 비브리오 패혈증 예방을 위한 수칙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비브리오패혈증균은 해수 온도가 21℃이상 되는 여름철에 활성도가 높아지는데, 비브리오패혈증균에 오염된 어패류(조개류, 낙지, 게 등)를 생식하거나 상처 부위에 오염된 바닷물이 접촉할 경우 감염되고, 50% 이상이 사망에 이르게 되는 치명적인 질환이다. 주요 증상은 감기 증상과 같이 오한·발열이며 설사, 복통...
용인시는 충남에서 ‘SFTS(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 환자가 금년 들어 첫 발생함에 따라 호발시기(4∼11월)에 있는 SFTS의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SFTS(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 매개 질환은 아직 예방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 외출 시 피부노출을 최소화하는 등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야생동물에 기생하는 작은소참진드기는 야외활동이 빈번해지는 시기에 단순 접촉만으로도 감염돼 인체에 치명적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을 야기시킨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주로 작은소참진드기...
여주군(군수 김춘석)보건소는 가을철발열성 질환 유행시기를 맞아 각종 야외활동(벌초, 야유회, 등산, 밤 줍기, 텃밭 가꾸기 및 논밭과 과수작물 추수)시, 긴 옷을 착용하는 등 개인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주기를 당부했다. 가을철발열성 질환인 쯔쯔가무시증, 렙토스피라증, 신증후군출혈열 등은 매년 9~11월 사이에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야외활동 중에 감염된 진드기에 물리거나 쥐 등의 분변 접촉, 가축 등의 배설물에 오염된 물 등이 원인으로 발생하게 되고, 주요증상은 발열, 오한, 두통, 발진(가피형성), 근육통, ...
안성시보건소는 최근 남해안 일부와 인근 평택항 해수 및 갯벌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Vibrio vulnificus)이 검출되고, 해수온도가 상승하는 등 발생 가능성이 높아져 비브리오패혈증 사전 예방활동에 나섰다. 비브리오패혈증은 날씨가 무더워지는 7~9월 집중적으로 발생하며, 오염된 해수가 상처부위를 통해 침입하거나 오염된 어패류를 날것으로 섭취했을 때 감염되고, 주요 증상으로 발열, 오한, 구토, 수포성 괴사, 하지부종, 홍반 등을 동반하며, 치사율은 40~50%이다. ▲비브리오패혈증균 감염 주의...
처인구보건소 용인시는 최근 살인진드기(작은소참진드기)에 의한 피해사례가 나타나 시민들의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어 유사 의심사례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한 신고체제를 정비하고 예방관리 대책에 나섰다. 털이 있는 야생 포유류에 주로 기생하는 살인진드기(작은소참진드기)는 숲과 초원 등 야외에서 서식하면서 활동 시기는 4∼11월이며5∼8월에 집중 발생하고 있어 봄부터 가을까지 주의가 필요하다. 임상적 증상으로는 38℃ 이상의 발열, 소화기 증상(구토·설사), 피로감, 림프절 종창, 출혈 등이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