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식장'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칼럼리스트 정미란 여기는 한려해상 수도로 명명된 청정 해역, 굴의 고장 통영이다.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이곳의 아름다움을 얘기하자면 상당한 지면을 할애해도 모자랄 만큼, 한국의 나폴리 통영은 예로부터 많은 예술가들이 탄생하고 사랑했던 고장이며, 그 어느 해역보다 수산 자원이 풍부한 곳이다. 그러나 갈수록 오염 되어가는 바다를 보면 마음 한 곳이 하염없이 무거워져만 간다. 남해의 수면 상승률은 세계 최고의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지구는 이미 오래전부터 환경 오염으로 몸살을 앓고 있고, 그 우려는...
화성시는 김양식어장 생산성 향상과 어장환경 복원을 위해 4월부터 7월까지 제부해역 김 양식어장 환경정화사업을 추진한다. 고품질 김 원초 생산을 위해 김 양식시설 밀집된 제부해역 김양식 어장 7개 구역 400ha의 해저 침적 퇴적물을 제거하는데 시비 4억 5천만원과 도비 5천만원 등 모두 5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시는 어촌어항협회와 위․수탁 협약체결을 통해 전문조사업체의 사전 어장환경 기초조사를 거쳐 대상물량을 선정하는 기초...
화성시는 지난 17일 서신면사무소에서 경기남부수협, 어업인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화성시는 갯벌면적은 53.07㎢로 경기도 갯벌면적의 50%, 우리나라 갯벌면적의 2.8%를 차지하고, 하루 두 번씩 밀물과 썰물이 드나들고 있어 천혜의 갯벌 김양식장 적지로 손꼽히고 있다. 915ha에 이르는 어장에서 17,000책(1책 40m)에서 생산되고 있는 화성김은 ...
700여 농가, 유용미생물 이용 친환경 농업 지향 용인시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농산물우수관리인증기관을 운영한다. 또한 백옥쌀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한 벼 병해충 방제를 위한 항공방제를 실시하고 700여 농가가 유용미생물을 이용한 친환경 농업을 지향한다. 용인시 농업기술센터는 18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언론사 출입기자를 대상으로 시정브리핑을 가진 가운데 이같이 밝혔다. ▲농산물인증 시는 2012년부터 2016년까지 5년 동안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농수산물품질관리원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