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3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수원시, 설 명절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수원시는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내기 위한 ‘안전점검의 날’ 및 안전문화운동 활성화 캠페인을 지난 24일 수원역에서 전개했다. 캠페인은 수원시재난안전네트워크 소속 7개 시민봉사단체, 안전문화운동추진 수원시협의회 위원, 수원소방서와 시 관계자 등 120여 명이 함께 했다. 시는 캠페인에서 △안전사고 발생 시 행동요령 △건강한 명절나기 요령 △안전한 귀성길 요령 등 안전에 유용한 정보들이 담긴 리플릿과 홍보용품을 시민들에게 배부하며 ‘안...
용인소방서(서장 전광택)는 지난 24일 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공동주택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안전교육 및 관계자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해 12월 부산 아파트 화재로 일가족이 사망한 사건과 관련하여 공동주택 피난시설 등 안전관리 방안을 도출하고 관계자에 의한 자율안전관리 체제를 강화하고자 실시됐으며 용인소방서 신평식 재난안전과장의 안전관리 당부사항 전달과 박승준 예방팀장의 소방안전교육 등으로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
▲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화성시가 22일‘제214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홈플러스 향남점에서 귀성길 운전ㆍ비상시 응급처치 및 명절연휴 가스밸브ㆍ누전차단기 점검 등 겨울철 재난사고 대비 안전점검에 대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시는 화성소방서, 전기안전공사 등과 함께 귀성길 운전ㆍ비상시 응급처치(심폐소생술 체험교육)를 비롯해 소화기 사용요령, 주택정전시 조치방법 등 생활속의 소방ㆍ전기안전교육 등 캠페인을 실시했다.
(재)용인문화재단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10일(목) 용인포은아트홀 내 주차장에서 화재 예방과 화재 시 긴급대피 및 화재진압을 대비하기위해 보정119안전센터(센터장 서계영)와 합동으로 종합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재단의 자위소방대원을 주축으로 전 직원이 참여한 이번 종합소방훈련에서는 화재 발생 시 들것을 이용해 부상자를 안전하게 대피시키고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평소에 교육과 훈련을 받은 대로 팀별 임무를 완수했다. 또한 출동한 소방관과 함께 분말소화기를 이용한 초...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포곡의용소방대원들이 속도방수 경연을 펼치고 있다. 용인소방서(서장 전광택)는 지난 7일 처인구 양지면 소재 용인청소년수련원에서 의용(여성)소방대원 소방기술 능력 향상과 대원 간 단합과 화합을 위한 2013년도 의용소방대 소방기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연대회에는 용인소방서장을 비롯해 김학규 용인시장, 이우현 국회의원, 조양민 행정자치위원장 등 경기도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용인시 각 지역별 37개 의용(여성)소방대 및 소방공무원 등 총 900여 명이 참...
▲용인소방서 에서 화재없는안전마을로 지정된 주택에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설치하고 있다. 용인소방서(서장 전광택)는 지난 27일 백암면 옥산리 상산마을에서 화재 없는 안전마을 지정행사와 함께 서민생활지원단을 활용한 마을주민 대상 서비스지원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용인소방서 재난안전과장을 비롯해 한국소방산업기술원 관계자와 용인의용소방대, 마을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 화재 없는 안전마을 현판식 ▶ 명예소방관 위촉식 ▶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의 기초소방시설(소화기) 전달식 ...
여주군(군수 김춘석)보건소는 가을철발열성 질환 유행시기를 맞아 각종 야외활동(벌초, 야유회, 등산, 밤 줍기, 텃밭 가꾸기 및 논밭과 과수작물 추수)시, 긴 옷을 착용하는 등 개인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주기를 당부했다. 가을철발열성 질환인 쯔쯔가무시증, 렙토스피라증, 신증후군출혈열 등은 매년 9~11월 사이에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야외활동 중에 감염된 진드기에 물리거나 쥐 등의 분변 접촉, 가축 등의 배설물에 오염된 물 등이 원인으로 발생하게 되고, 주요증상은 발열, 오한, 두통, 발진(가피형성), 근육통, ...
13일 오후 4시경 경기도청 2별관 2층 남자화장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경기도는 오후 4시 10분경 화재가 발생했으나 화재발생 10분 만에 조기 진압됐다고 밝혔다. 이 불로 2별관 2층부터 5층까지 남자화장실의 천정과 배관 일부가 훼손됐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기도는 화재발생 후 5분 만에 소화전과 소화기를 이용해 자체 초기 진화했으며 전체 피해액이 30만 원으로 경미하다고 설명했다. 정확한 화재원인은 조사 중이다. 경기도는 화재원인을 파악한 후 재발방지 대책을 수립할 방침이다.
처인구보건소 용인시는 최근 살인진드기(작은소참진드기)에 의한 피해사례가 나타나 시민들의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어 유사 의심사례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한 신고체제를 정비하고 예방관리 대책에 나섰다. 털이 있는 야생 포유류에 주로 기생하는 살인진드기(작은소참진드기)는 숲과 초원 등 야외에서 서식하면서 활동 시기는 4∼11월이며5∼8월에 집중 발생하고 있어 봄부터 가을까지 주의가 필요하다. 임상적 증상으로는 38℃ 이상의 발열, 소화기 증상(구토·설사), 피로감, 림프절 종창, 출혈 등이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