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단체'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9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29일 추석을 앞두고 관내 기업, 종교시설, 민간단체 등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이 이어졌다. 시에 따르면 이날 관내 마스크 생산공장을 두고 있는 ㈜옥룡의 김대근 회장 등 관계자 3명이 김대정 제2부시장실을 방문해 코로나19 취약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1000만원 상당의 마스크 5만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주)옥룡서 1천만원 상당 마스크 기탁 김 회장은 “코로나19 이후 마스크는 생활필수품으로 자리 잡았다”며 “어려운 이웃이나...
▲수지구는 버스정류장을 고압세척기를 사용해 물청소 작업을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23일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들과 귀성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도심 곳곳의 청결 상태를 점검하고 정비에 나서기로 했다. 시에 따르면 시는 우선 국도 17・42・43・45호선, 국지도 23호선 등 관내 주요도로 및 간선도로 교통안전시설물을 정비하고 고압세척기를 사용해 2089개 버스정류소의 묵을 때를 벗겨낸다. 이와 관련 처인구는 오는 10월31일까지 주요 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 온라인 서명 참여 홍보물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용인시는 19일 2022년 경기도체육대회 유치를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달 동안 ‘유치 기원 온라인 서명 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민들의 적극적인 지지가 도민체전 유치에 큰 힘을 보탤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온라인 서명은 시 홈페이지에서 시민참여 온라인신청접수 2022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 기원 온라인 서명 코너에서 참여하거나 읍・면・동에 배포하는 홍보물의 바로가기 QR코드를 스마트...
▲역삼동 6개 민간단체서 수재민 돕기 이불 기탁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 역삼동은 2일 통장협의회 등 6개 민간단체에서 백암 ․ 원삼면 이재민을 위해 220만원 상당의 차렵이불 66채를 기탁했다. 동에 따르면 정방영 통장협의회장은 “수해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기 위해 회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이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한 이불은 백암면과 원삼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수해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동 관계자는 “이웃의 어...
▲모현읍은 지난 21일 이장협의회 등 5개 민간단체 회원들이 백암면 수해지역에서 자원봉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은 지난 21일 이장협의회 등 5개 민간단체 회원들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백암면의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봉사를 했다. 읍에 따르면 이날 민간단체 회원 11명과 모현읍 직원 2명 등 13명은 백암면 근창리의 한 침수피해 농원을 찾아 화분 씻기와 쓰레기 수거 등 복구작업을 도왔다. 봉사에 나선 한 회원은 “큰 피해를 입은 농민들...
▲성복동 민간단체 3곳서 백암면에 성금 200만원 기탁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은 20일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부녀회 등 3곳 민간단체 회원들이 백암면에 수해복구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도에 따르면 이날 이인열 통장협의회장과 우석원 주민자치위원장 등 관계자 3명은 백암면행정복지센터를 찾아가 성금을 전하며“작게나마 백암면 수해복구에 동참하기 위해 회원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았다”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양지면은 19일 7개민간단체 회원 30명과 면사무소 직원들은 백암면 수해복구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은 19일 이장협의회 등 양지면 7개단체 회원 30명이 면사무소 직원들과 함께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백암면 옥산리와 백암리에서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했다. 면에 따르면 이들은 이번 호우로 침수된 가구의 축사와 하우스 등에 밀려든 토사를 퍼내고 쓰레기를 치우는 등 복구작업을 도왔다. 봉사에 나선 한 민간단체회원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봉사...
▲14일 풍덕천2동 민간단체회원 등 20여명이 직원들과 원삼면의 한 화훼농가를 방문해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2동은 14일 민간단체회원 등 20여명이 직원들과 지역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원삼면의 한 화훼농가를 방문해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 동에 따르면 이날은 침수된 하우스 내부의 화훼를 정리하고 주변 토사 정리 및 복구작업을 도왔다 봉사에 나선 한 회원은 “생각보다 상황이 심각해 놀랐는데 이처럼 일손이 부족한 상황에...
▲13일 풍덕천2동은 통장협의회 등 6개 민간단체가 정평천 환경정화 활동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2동은 13일 통장협의회 등 6개 민간단체가 정평천 산책로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동에 따르면 이날 민간단체 회원 등 40여명은 정평천 신촌1교~풍덕천2교 1km 구간에서 이번 집중호우로 떠 내려온 쓰레기 0.3톤을 수거했다. 동 관계자는 “계속된 집중호우로 정평천 산책로 일대에 쓰레기가 쌓여 통행에 불편이 컸는데 관내 민간단체 회원들이 ...
▲13일 상현2동통장협의회와 주민자치위원회 회원 20명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원삼면 화훼농가를 찾아 수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수지구 상현2동은 13일 통장협의회와 주민자치위원회 회원 20명이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원삼면 사암리의 한 화훼농가를 방문해 수해복구를 도왔다. 동에 따르면 이날 참여자들은 침수된 하우스 주변 잔해물과 화분을 정리하는 등 복구에 힘을 보탰다. 박정희 통장협의회장은“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곳이 많아 안타까운 마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