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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성복동, 민간단체 3곳서 수해성금 2백만원 기탁

기사입력 2020.08.20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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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성복동 민간단체 3곳서 백암면에 성금 200만원 기탁.jpg

    ▲성복동 민간단체 3곳서 백암면에 성금 200만원 기탁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은 20일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부녀회 등 3곳 민간단체 회원들이 백암면에 수해복구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도에 따르면 이날 이인열 통장협의회장과 우석원 주민자치위원장 등 관계자 3명은 백암면행정복지센터를 찾아가 성금을 전하며“작게나마 백암면 수해복구에 동참하기 위해 회원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았다”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성복동 주민자치위원회와 백암면 주민자치위원회는 2010년부터 자매결연을 맺어 매년 함께 김장담그기 행사 등을 하며 꾸준히 교류를 이어왔다.

     

     

    한편, 이들 3개 단체 회원들은 이날 수해복구 자원봉사에도 동참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봉사활동은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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