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문'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2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새누리당 용인을 당협위원장 이상일의원 동북아역사재단이 ‘Sea of Japan(East Sea)’으로 표기돼 있는 홈페이지의 지도를 ‘East Sea(Sea of Japan)’로 변경했다. 새누리당 이상일 의원(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용인을 당협위원장)이 10월 13일 동북아역사재단에 대한 국정감사와 11월 3일 국회 본회의 대정부질문에서 지적한 것을 수용한 결과다. 이상일 의원은 동북아역사...
안성시는 오는 8월 28일부터 9월 12일까지 추석연휴 기간 동안 환경오염물질 불법배출이 우려됨에 따라 환경오염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환경오염 배출업소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추석 전·중·후 3단계로 나누어 실시되며 1단계는 최근 3년간 수질오염행위 적발사업장 15개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하고, 2단계는 추석연휴 기간 내 환경오염사고 대비 비상근무를 실시해 안성시 주요하천을 순찰할 계획이다. 3단계는 추석연휴가 끝난 후 위반사업장에 대해 환경교육, 기술지원 등을 실시할 ...
공군참모총장이 지난 5월 예하 군부대 내부에서 발생하는 일은 외부에 절대 누설하지 말라고 경고한 공문을 뉴스타파가 단독으로 전했다. 한국탐사저널리즘센터 뉴스타파에 따르면, 이 공문은 모두 3건으로 지난 5월 12일과 27일, 28일에 각각 작성된 것으로, 이 문건은 뉴스타파가 공군 헌병 부사관 이모 하사의 군내 가혹행위 및 성추행 피해 사례를 후속 취재 하던 중 제보를 받았다. 5월 12일과 27일 작성된 문건은 “군부대 내에서 발생한 사항이면 일반적인 내용이라도 절대 외부에 누설하지 말라”는 내용이었으며 “위규사례 발...
공군참모총장, 내부 일 외부 발설 금지령 ‘논란’ 윤 일병 구타 사망 사건이 전 국민의 공분을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공군참모총장이 지난 5월 예하 공군부대에 군내부에서 발생하는 일은 외부에 절대 누설하지 말라고 경고한 공문을 뉴스타파가 단독으로 전했다.
용인시가 현수막 게시대 위탁업체 선정을 위한 객관적 기준마련을 통해 참여 사업자의 폭을 넓히는 것은 물론, 공익 목적에 맞도록 수익금도 사용돼야 한다는 문제가 제기됐다. 이는 상업 현수막 게시대를 수십년째 독점 운영하고 있는 수탁사업자가 수익성 사업으로 인식해 수익금 대부분을 방만하게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시에 따르면,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불법 광고물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예산을 들여 지난 1994년부터 상업 목적의 현수막 게시대 158개를 설치·위탁하고 있다. 이 당시는 수의계약을 통해...
본지는 지난 21일 용인시, 교통행정 "그때그때 달라요"··· '의혹’ [제1보]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내보냈다. 관련부서인 용인시 대중교통과 관계자는 “위법영업행위를 하는 기흥역으로 나가 수차례 경고를 줬다”며 “A업체에 정위치에서 영업행위를 하라는 공문을 보냈다”고 답변을 했다. ▲지난 24일 오후6시 30분경 기흥역에서 A업체마을버스두대가 나란히 서있다,버스터미널을 연상시키고있다. 하지만 이곳은 정류장도아닌 주·정차금지구역이기때문에 과태료대상이다. 저작권자 ⓒ 광교저널 문단전...
용인시의 마을버스 노선 승인 기준이 제각각이어서 형평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더욱이 용인시는 A업체가 노선을 무시하고 운행해 이용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지만 조치는커녕 미온적 태도로 일관하고 있어 특혜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다. 시와 제보 등에 따르면, 강남대에서 성남 미금역까지 마을버스를 운행하는 A업체는 지난 2012년 8월 기존 노선에서 기흥역까지 노선을 연장하겠다며 시에 신청했고, 시는 이를 승인했다. 당시 강남마을에서 기흥역을 운행하는 마을버스 B업체는 노선이 중복된다며 강하게...
용인시청소년육성재단이 사실도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후원단체의 요구를 거절하는 일이 벌어져 육성재단의 어이없는 일처리가 망신을 사고 있다. 더욱이 육성재단은 문제가 드러나자 잘못을 인정하기는커녕 궁색한 변명만 늘어놓고 있어 비난을 자초하고 있다. 지난 1972년 출범한 한국기아대책기구 산하인 경기동남부지역본부(이하 기아대책본부)는 오는 15일 강남대학교에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지역복지사업의 일환으로 기아대책본부가 KB국민은행으로부터 2억5000여만원을 후원 받아 용...
뉴스타파가 허룽시 공안국이 보냈다는 사실확인서에 찍힌 팩스번호 가운데 하나는전화사기나 범죄에 사용되는 번호였다고 밝혔다. 이 때문에 문서의 위조, 전달 과정에 비공식적인 조직이 개입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다.
- 민원인 신분증에 도로명주소 라벨 부착 서비스 등 - 용인시 처인구는 오는 5월까지 도로명주소 사용 집중홍보기간을 정하고 적극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2014년 1월부터 도로명주소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도로명주소 사용에 따른 주민 불편을 조속히 해결하고 도로명주소 사용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처인구는 지난 3일 구청사 민원실에 도로명주소 라벨 출력기를 설치하고 민원접수 및 각종 제증명 발급을 위하여 내방한 민원인들에게 도로명주소 라벨을 신분증에 부착해 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