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각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4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이천시(시장 조병돈)는 최근 가을철 건조한 날씨가 계속돼 산불발생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11. 1~12. 15일까지 45일간 산불방지기간으로 정하고 가을철 산불예방 감시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천시 축산 임업관계자들이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있다. 시는 가을철 건조기로 인해 입산자 실화 및 산림과 연접한 논, 밭두렁 소각으로 인한 산불발생 빈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본청에 2013년 가을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 운영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할 방침이다. 기상상황에 따른 산불위험 경...
▲ 옥외광고물철거 용인시는 7월 한달 간 학교 경계로부터 200m 이내 학교정화구역주변을 중심으로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성범죄 발생의 청소년 위해환경을 조성하고 도시미관을 해치는 불법유해광고물에 대해 집중단속을 벌였다. 이번 단속에는 학교정화구역 주변 주택가 및 학원가 도로변, 차량에 무단 살포되는 벽보, 전단지의 불법유동광고물, 도로와 인도에 불법 설치되어 교통 보행에 방해가 되는 현수막, 입간판, 에어라이트 등 각종 불법 옥외광고물이 집중 정비대상이었다. 이번 단속 결과 에...
▲ 도서관 전시회 오는 7월 23일(화)부터 8월 2일(금)까지 평택시립도서관(관장 장석영)에서 멸종위기 양서류 전시회가 열린다. 평택시립도서관과 경기남부생태교육연구소(소장 김만제)가 공동주최하는 ‘안녕, 맹꽁씨!’ 전시회는 환경오염으로 파괴되는 생태계를 돌아보고, 개구리와 맹꽁이등 양서류에 대해 바로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환경지표종인 양서류는 물에 서식하며, 피부로 호흡하는 특징을 지니고 있어 서식지 파괴에 매우 민감하다. 이에 멸종위기에 처한 양서류 사진 전시회를 통해 환경...
전자예금압류시스템 의왕시가 고질적인 체납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예금을 온라인으로 압류 처리할 수 있는 전자예금압류시스템을 도입한다. 시는 전자예금압류시스템의 도입으로 지방세 및 세외수입의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적극적인 징수활동이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전자예금압류시스템이란 국내 주요 17개 은행에 예치된 체납자의 예금을 주거래 은행 확인 후 온라인으로 압류, 추심, 해제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그동안 수작업으로 추진하던 체납자의 예금 등 금융재산을 직접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
평택보건소(소장 정병성)에서는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흡연예방 및 금연 분위기 조성하고자 지난 5월24일까지 관내 초(4~6학년).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금연 포스터.표어 공모를 실시했다. 금연 포스터.표어 공모전은 담배 유해성에 대한 경각심 고취 및 금연을 통한 가족사랑 실천, 공공장소에서의 직. 간접 흡연피해 예방 등과 같이 지역사회 금연환경을 조성하는 내용을 주제로 실시되었다. 이번 공모전에 176명이 응모해 엄정한 심사를 거쳐 3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금연 포스터 부문...
평택시(시장 김선기)는 공직자의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6월10일 남부문화예술회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오전, 오후 2회에 걸쳐 음주운전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평택시 공직자가 음주운전이 줄어들고는 있으나 근절되지 않아 교육을 통한 경각심 고취로 음주운전을 제로화하겠다는 평택시의 의지를 담고 있다. 평택시는 음주운전 공직자에 대하여 형사처벌 및 행정처벌 이외에 성과상여금과 복지포인트를 감액하는 등 불이익처분을 강화한다는 내부지침을 마련해 지난 5월13일 시행하여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FC안양이 지난 21일 오전 안양종합운동장 내 미디어 실에서 이우형 감독을 비롯한 38명의 선수단 전원을 대상으로 부정방지 교육을 완료했다. 이번 부정방지 교육은 2013 K리그 부정행위 방지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대구대학교 신재헌 범죄학 박사가 강사로 나서 50분 동안 진행됐다. 부정방지_교육받는_FC안양_선수단 이날 교육에 참석한 FC안양 선수단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부정행위 방지 교육에 높은 관심을 보였는데 부주장 이상우 선수는 “일정한 시기를 두고 주기적으로 부정방지 교육이 진...
의왕시는 ‘제391차 민방위의 날’을 맞아 오는 5월 7일 오후 2시 시 전역에서 민방위 대피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중국 쓰촨성 대지진과 같은 강진상황에 대비한 지진대피훈련으로 시민들에게 우리나라도 더 이상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경각심을 알려준다. 훈련 사이렌이 울리면 15분간 시 전역에서 교통이 통제되고, 시민들은 건물 붕괴에 대비하여 가스와 전기를 차단한 후 신속히 인근에 낙하물이 떨어질 위험이 없는 공터 또는 공원 등으로 일제히 대피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