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배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 보라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한 반찬배달사업을 시작했다. 지난 9일 동에 따르면 보라동 지역사회협의체는 지난해부터 끼니를 제대로 챙기지 못하고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반찬배달사업을 시작, 지난해는 한부모가정 20가구에 매월 2회 국 1종과 반찬 3종을 전달했다. 올해는 거동이 불편한 노인 및 장애인 가정 20가구에 오는 11월까지 매월 2일 국 1종과 반찬 3종을 배달할 계획이다. 나태기 지역...
▲뇌병변 장애 어르신이 기탁한 성금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에서 뇌병변 장애가 있는 한 어르신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그동안 폐지를 주워 모아온 돈을 기부한 사실이 알려져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 9일 처인구 포곡읍의 뇌병변장애가 있는 K모(77세) 어르신이 처인장애인복지관에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어르신이 기탁한 성금은 그동안 폐지를 주워 팔거나 장애인복지관에서 지원한 후원금 등을 틈틈이 모아 마련한 것으로 ...
▲ 반찬드리미 [광교저널] 오산시 초평동주민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관내 홀로 계시는 독거어르신 또는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등 14가구에 영양가득 반찬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운영된 반찬드리미(味)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집에 있는 좋은 재료로 만든 집 반찬으로 매운 것과 딱딱한 반찬을 못 드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맵지 않고 부드러운 맛과 신선한 재료로 맞춤형 반찬을 만들어 전달해 ...
이천 창전동 부녀민원봉사대(회장 김정분)는 지난 24일 창전동주민센터 광장에서 생활이 어려운 150여명을 초청해'사랑의 삼계탕 나눔'봉사활동을 펼쳤다. 초청 대상은 주로 홀로 사는 어려운 노인들이었다. 이들은 부녀민원봉사대 회원들이 직접 만든 삼계탕을 푸짐하게 먹었으며, 거동이 불편한 노인 가정은 회원들이 직접 방문해서 삼계탕을 전달하기도 했다. ‘사랑의 삼계탕 나눔'행사는 1994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창전동 부녀민원봉사대 회원들은 십시일반 돈을 모았다. 이렇게 모인 돈으로 초복에...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곳곳에서 사랑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유림동자원봉사단에서는 지난 5월 7일 홀로 사는 어르신 및 관내 소년소녀가장 31가구를 위해 열무김치, 꽈리고추멸치조림, 청경채볶음, 인절미 등 다양한 밑반찬과 음식을 직접 만들어 관내 업체로부터 후원받은 음식재료와 함께 전달하는 뜻 깊은 행사를 가졌다. ‘유림동자원봉사회 밑반찬지원사업’은 유림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현호)에서 2003년부터 추진한 사업으로, 회원 30여명이 자발적으로 매월 1회 유림동주민센터 자원봉사실에 모여 직접 만든 밑반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