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72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안성시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역여건과 주민욕구에 맞는 맞춤형 사회서비스 제공을 위해 2014년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을 시행하고, 이달 10일부터 12일까지 아동인지능력향상서비스 대상자를 모집한다. 아동인지능력향상서비스는 취학 전 아동을 대상으로 1:1 맞춤형 독서지도 서비스를 제공하며 등급에 따라 월 1만5천원 ~ 2만5천원의 정부지원금을 지원한다. 등급기준은 아동복지시설입소아동, 국내입양아동, 기초생활수급자 및 장애아동 또는 부모 모두 장애인인 가정, 조손가정 아동, 다문화가정 ...
검찰이 배임 혐의로 기소된 조용기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 목사와 조 목사의 장남 조희준 전 국민일보 회장에게 각각 징역5년에 벌금 72억과 징역 5년을 구형했다. 2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부장판사 조용현) 심리로 열린 조 목사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이같이 재판부에 요청했다. 언론 등에 따르면 검찰은 “조 목사는 아들인 조 전 회장과 합의해 적정가보다 고가로 주식을 매도한 뒤 교회에 손해를 끼쳤다”면서 “이 거래에 대한 증여세를 포탈하기 위해 각종 서류를 조작한 사실이 여러명의...
용인에서 운영하는 가정어린이집 4곳이 최근 감사원에 적발됐다. 감사결과 서류를 허위로 조작해 보조금을 가로챘다는 것. 더욱이 이들 어린이집들은 용인시가 매년 지도?점검 당시 아무런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던 곳이어서 시의 관리에 허점이 생겨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감사원은 전국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지난해 5월 20일부터 30일까지 예비조사 후 6월 10일부터 7월 12일까지 약 한 달간 감사인원 43명을 투입해 감사를 벌였다. 감사결과, 용인시는 수지구 1곳과 기흥구 3곳 등 총 4곳의...
군포시가 새내기 시민을 위해 알짜 생활정보만 모은 ‘군포사용설명서’를 제작, 각 동 주민센터를 통해 배부 중이다. 총 2만 4천 부가 제작된 군포 생활 안내지에는 시청이나 주민센터에 방문하지 않고도 주민등록표 등·초본, 건축물대장 등을 언제든 발급·열람할 수 있는 ‘민원24(www.minwon.go.kr)' 이용법과 총 58종의 민원서류 발급이 가능한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위치가 소개돼 있다. 또 각 동 주민센터의 문화·예술·교육·스포츠 강좌, 군포시 야간 민원실(매주 화요일 오후 6시~9시) ...
FC안양이 2014 신인선수 선발 공개테스트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작년 공개테스트에서 3명의 선수를 선발한 FC안양은 지난 16일, 18일 양일간 안양석수체육공원에서 63명의 지원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4 신인선수 선발 공개테스트를 가졌다. 이번 신인선수선발 공개테스트는 올해 연습생 신화를 일군 조성준 선수처럼 뛰어난 재능에도 불구하고 프로무대에 서지 못한 흙속의 숨은 진주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신인선수 선발 테스트의 주인공이 되기 위한 지원자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152명의 지원자가 몰렸는데 서류...
용인동부경찰서(서장 이강순)는 불법 사금융과 대출사기 등 범죄 이용 목적으로 20여개 유령법인을 설립하고 그 법인명의 대포통장 180개와 대포폰 75개를 개설, 시중에 유통한 김 某(33세, 남)씨 등 2명을 공전자기록등불실기재 등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피의자 김 某씨 등은, 법인설립과 계좌개설시 신청대리인의 본인확인절차가 부실하다는 허점을 이용 노숙자 등의 명의를 대여 받아 유령법인 20여개를 설립한 뒤, 법인 명의로 대포통장 180개, 대포폰 75개를 개설 시중에 유통하고 총책으로부터 그 댓가로 월 30...
용인도시공사가 역북지구 등 개발사업 좌초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직원 간 갈등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나 이중고를 겪고 있다. 특히, 총인시설 시공업체 선정과 관련해, 시의원과 공무원이 개입됐다는 의혹까지 제기돼 파문이 예상된다. ▲ 도시건설위원회 고찬석의원 "행감장에서 묻지도 않은 쓸데없는 답변을 하지말라"며 용인도시공사 표홍연 팀장에게 일침을 놓고 있다. 용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여섯째날인 4일 도시건설위원회가 용인도시공사를 상대로 한 감사...
‘2014년 1월 1일부터 도로명주소가 전면 사용됩니다’ 용인시는 2014년 도로명주소 전면 시행을 앞두고 다각적인 방법으로 도로명주소의 생활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시민홍보에 나선다. 도로명주소는 기존 지번을 대신해 도로에 이름을 붙이고, 건물에 번호를 붙여 도로명과 건물번호로 알기쉽게 표기하는 새주소를 말한다. 시는 인구유동이 많은 주요 거점인 죽전역에서 출근시간에 도로명주소 이용 활성화를 위해 캠페인을 전개하는 한편 시청 및 각 구청 청사 외벽에 ‘도로명주소 전면사용’에 대한 대형 현수막을 설치하는...
수십억 원의 대출 사기 혐의로 필리핀에서 붙잡힌 폭력조직 '양은이파' 두목 출신 조양은(63)씨가 국내 송환됐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이하 광수대)는 필리핀 이민국에서 조양은 씨의 신병을 인계받아 29일 오전 4시 15분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송환, 곧바로 서울 마포구 소재 수사대 사무실로 압송했다. 광수대앞에 도착한 조양은씨는 현지 교포들을 상대로 금품을 갈취와 제일저축은행 송파지점에서 44억 대출받은 것에 대한 질문에 “말도 안되는 소리하지 말아라 그리고 나 같은 사람한태 누가 그런 돈을 주겠느냐?” 고 혐...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18일부터 26일까지 일자리 창출 및 서민 생활 안정을 위해 2014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210명으로, 생활이 어렵고 수입원이 없는 시민에게 우선적으로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신청자격은 현재 만 18세 이상 용인시 거주자로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으며 재산이 1억 3500만 원 이하인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참가 희망 시민은 신청서, 자격증 등 서류를 구비해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중증장애인은 의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