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2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서수원 지역에 위치한 수원비행장이전 종전부지가 향후 에너지 자족형 주거단지, 문화시설 커뮤니티공간, 국제의료복합단지 등 친환경미래 첨단복합공간으로 조성될 전망이다. 수원시는 공군비행장이전 종전부지 개발계획안을 마련하고, 시의회 의견수렴을 비롯해 시민공청회를 거쳐 3월중에 군 공항 이전건의서를 국방부에 제출한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국책연구기관인 국토연구원이 1년 동안의 연구용역을 거쳐 마련한 수원비행장 이전 종전부지 개발 계획안에는 비행장 이전부지를 서수원권을 아우르는 친환경 첨단산업과 문화공간 등 친환경...
안성시(시장 황은성)는 대중교통 이용 시 비바람 및 추위에 고통을 받고 있는 시민들에게 보다 편리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사계절용 버스승강장을 설치하였다. 사계절용 버스승강장은 2013년도 상반기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모델을 선정하여 다각도로 디자인을 검토 개선하여 만들어졌으며, 타 시의 기존 설치된 사계절용 버스승강장이 항시 문을 열고 닫아 자동문이 잦은 고장 및 냉·난방기의 실용성이 떨어진다는 단점을 보안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여름철 대기 공간 및 겨울철 대기공간을 분리하여 사계절 ...
▲ 삼성고덕산업단지 기공식 지난해 삼성전자 산업단지 착공, LG전자 산업단지 확장유치, 고덕신도시 1단계 공사 착공 등 대규모 사업들을 착수·착공하며 괄목할 만한 성장을 거두고 있는 평택시가 2014년 갑오년 새해를 맞아 “평택시 새로운 도약발전”을 진행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평택시는 민선5기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던 첨단산업도시, 교통무역물류도시, 전원환경농업도시, 지구촌문화도시의 기반과 함께 교육·복지·문화도시, 지속발전가능도시를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먼저 시는 평택시 발전...
용인시가 코레일과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경전철 통합환승 할인 문제를 결국 국토교통부로 넘겼다. 용인시 등에 따르면, 시는 당초 내년 1월부터 용인경전철 환승할인을 시행키 위해 코레일 등 7개 운송기관과 협상을 벌여왔으나, 운임수입 배분 문제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해, 27일 경기도를 통해 국교부에 중재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는 도시철도법 17조(연락운송)에 ‘운송기관 간 운임수입 배분 등 협의가 성립되지 않을 경우 국토교통부장관이 결정’하도록 명시된데 따른 것이다. 시는 현재 운행하고...
용인시(시장 김학규)가 올해 3월 녹색성장과를 신설한지 10여개월 만에 정부에서 수여하는 녹색성장 부문 3개 기관표창을 수상하고 녹색생활 실천 행정 모범 도시로 부상했다. 시에 따르면 올해 ‘함께하는 행복한 그린시티 용인’ 구현을 목표로 저탄소 녹색도시 활성화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전방위 노력을 기울여 제6회 친환경 안심놀이터 공모전 대상, 신 재생 에너지 보급촉진 산업통상부 장관상, 전국 그린스타트 네트워크 경연대회 장관상 등 3개 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일궜다. 녹색성장과 직원들은 포상금 ...
- 매주 토.일, 기흥역과 전대.에버랜드역에서 2팀 활동 - 용인시가 친환경 대중교통수단 ‘용인경전철’ 활성화를 위해 경전철 홍보 시민 자원봉사단을 운영한다. 경전철 홍보 시민 자원봉사단은 자원봉사자를 활용, 경전철 운영과 경전철 역사 주변 관광지를 홍보함으로서 지역 경제 활성화와 경전철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운영된다. ▲ 용인경전철 홍보자원봉사첫날인 11월 30일 오후 3시께 용인경전철 대표이사 윌리엄 빌 브레이드는 기흥역을 찾아 "추운데 고생많다"며 홍...
용인시가 개인정보 유출 불감증이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드러나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지난 10월 23일 A씨는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B업체의 회계와 관련해 문제가 있다며 비공개 민원을 올렸다. 그런데 황당하게도 해당 부서인 시 대중교통과 담당자는 사무실로 찾아온 B업체 관계자에게 A씨 실명을 적은 메모지를 건넸다. ▲ 상대 민원인의 이름을 적어 건넨 쪽지 이는 엄연한 불법으로 그 책임도 무겁다. 민원사무처리에 관한 법률 26조는 ‘행정기관의 장은 민원사무의 처리와 관련해 알게 된 민...
용인경전철 ‘수도권 대중교통 통합환승할인제’(이하 통합환승제)가 예정대로 이르면 내년 2월 도입될 전망이다. 최근 일부 언론들이 서울시와 용인시가 손실금 분담 비율 등을 놓고 갈등을 빚으면서, 통합환승제 도입 지연이 불가피하게 됐다는 기사를 실었다. 하지만 취재진이 통합환승 결정기관인 서울시와 경전철과 연계돼 요금체계를 협의할 운송기관 모두에게 확인한 결과, 오히려 통합환승에는 무리가 없을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 도시교통본부 교통정...
- 요리경연대회, 가장 만족스러운 프로그램으로 선정 - 교통과 주차문제 불만족 해결방안, 세심한 검토 필요 - 경전철 이용 52%,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기여 용인음식문화축제에 대한 시민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용인시(시장 김학규)가 지난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처인구 김량장동 소재 용인중앙시장 내 일대에서 열린 ‘경전철 & 전통시장과 함께하는 제7회 용인 음식문화축제’에 참여한 시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분석됐다. 이번 설문조사는 축제행사 기간 ...
▲ 도시교통 공감 토크콘서트 오토 짐머만 강연 ‘생태교통 수원2013’ 행사가 열린 화성 행궁광장 국제회의장에서 지난 30일 생태교통 수원 이후 지속가능한 도시교통정책에 대해 이야기하는 ‘도시교통 공감 토크콘서트’가 열렸다. 이번 콘서트에는 ICLEI(지속가능성을 위한 세계지방정부) 도시의제 의장이며 생태교통 수원2013 공동집행위원장인 콘라드 오토 짐머만이 ‘도시교통의 미래’라는 주제로, 박흥수 수원시 교통국장이 ‘생태교통 수원2013 이후 수원시 교통정책방향’이라는 주제로 각각 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