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단보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0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가 돌봄교실 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8일부터 시작해 오는 22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생애주기별 찾아가는 안전교육’의 일환으로 마련, 관내 초등학교 돌봄교실에 다니고 있는 500여명의 아이들이 참여한다. 교육에서는 전문 강사가 아이들과 소통하며 횡단보도 이용 및 안전띠 착용에 대한 중요성, 여름휴가지 물놀이 사고 예방법, 학교폭력에 대처하는 방법, 올바른 손 씻기 방법 등을 설명한다. 특히 VR(가상...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가 수지구 상현동 286-2번지 일원에 조성 중인 중1-113호 도로공사와 관련한 민원에 대해 주민 상생 협의체를 통한 적극 소통으로 합의점을 도출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한 만현마을 두산위브아파트, 만현마을 LG자이아파트, 현대성우1차아파트 대표 등 7명은 지난달 28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합의서에 최종 서명했다. 이번 협의를 통해 시는 주변보다 6m 가량 높아 급경사진 이 구간의 내리막길을 완만하게 개선하고 주민 간 이견이 있던 방음벽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수지구는 현암로, 동백죽전대로 일부 등 죽전동 1.2㎞ 구간을 재도색했다. 이 구간은 용인에서 성남시 분당구로 향하는 길목인 탓에 차량 통행량이 많다. 지난 5일 구에 따르면 구는 어린이보호구역 표시, 횡단보도선, 주변 도로 노면 표시를 선명하게 그려 시인성을 개선했다. 구 관계자는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교통안전시설물을 순차적으로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수지구는 고기동 낙생저수지 인근 삼거리(수지구 고기동 52-10)를 새로 도색했다고 27일 전했다. 이곳은 횡단보도 도색이 바랜데다 좌회전 차량의 경우, 도로 중앙에 교통섬과 전신주 흔적이 남아있어 운전자가 착각해 반대편 차선으로 좌회전을 하다 마주 오는 차량과 사고가 날 가능성이 높았다. 실제로 지난 5월에는 성남 분당구 대장동 방면으로 향하는 좌회전 차량과 고기동으로 진입하는 우회전 차량의 접촉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었다. 구는 우선 횡...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행정서비스의 방향을 ‘생활 속 시민 불편 해소’에 맞추기로 한 가운데, 관내 3개 구청이 잇따라 시민체감형 사업 추진에 나섰다. 우선 처인구는 역북동에 위치한 서룡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금학천변 300m 구간에 인도 데크를 확장 설치한다. 이곳은 인도가 비좁아 학생들이 등하교 시 차도를 이용하는 등 안전사고에 노출돼 있었다. 구는 이와 함께 개발이 진행중인 건너편 신대지구 인구 유입에 대비, 금학천을 건널 수 있는 인도교 1개도 설치한...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대한민국에서 폭염에 가장 안전한 도시로 나타났다. 한양대학교 건설환경시스템공학과와 주식회사 부린 부설연구소가 '사회ㆍ경제적 인자를 고려한 우리나라의 폭염 취약성 평가' 논문을 통해 용인시가 폭염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가장 낮은 도시라고 평가했다. 이 논문은 지난해 10월 한국방재학회 논문집에 실렸다. 연구진은 녹지면적, 병상과 의사 수 등 복지ㆍ의료 분야 인프라, 인구 1만명당 무더위 쉼터 수, 건강취약연령인구 비율 등 세부 지표를 활용해 자치단체별...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 동백2동이 주민들의 보행안전을 위해 LED 바닥신호등과 안전 펜스 등 교통안전 시설물을 설치했다. 우선 유동인구가 많은 동백 쥬네브 삼거리와 초당중학교 앞 횡단보도엔 야간에도 안전하게 길을 건너도록 LED 바닥신호등을 설치했다. 또 초당역 일대 105m 구간엔 무단횡단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방지하고 보행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55개의 안전 펜스를 설치했다. 이를 위해 동은 용인형주민주도마을만들기 사업과 생활밀착형 사업 예산 7355만원을 투...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이 마북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에 ‘AI 보행자 교통사고 방지시스템’을 설치했다. 이 시스템은 AI 영상감지기가 차량과 보행자의 이동 경로를 확인한 뒤 전광판과 음성, 로고젝터로 차량 운전자에게는 보행자가 가까이 있음을, 보행자에게는 차량이 접근 중임을 알려주는 장치다. 동은 마북초 정문 맞은편 도로에서 우회전하는 차량 운전자의 시야 확보가 어려워 아이들의 통학길 안전을 위해 방지시스템을 설치했다. 동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통사...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 서농동은 야간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 횡단보도 등에 ‘활주로형 LED 조명’을 설치했다. 활주로형 LED 조명은 비행기 활주로와 같이 횡단보도 양옆에 일정한 간격으로 설치하는 교통안전시설물을 말한다. 조도가 낮아지면 LED 조명이 켜져 야간은 물론 안개, 폭우 등 악천후 시 운전자의 시인성을 확보해 사고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동이 이번에 활주로형 LED 조명을 설치한 곳은 관내 주요 교차로...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 동백1동은 ‘안심 귀갓길 밝은 거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통학로, 횡단보도 등 12곳에 LED 인도등을 설치했다고 전했다. 인도등을 설치한 곳은 ▲동백고등학교 900m 구간(6곳) ▲동백중학교 300m 구간(3곳) ▲ 동백소방서사거리 250m 구간(3곳) 등 12곳이다. 지난 17일 동에 따르면 동은 특히 야간 범죄 발생이나 교통사고의 위험이 큰 중·고등학교 하교 구간이나 주민들이 어둡다고 민원을 제기한 구간 등을 우선 선정해 인도등을 설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