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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2동, 주민 보행안전 위해 교통안전 시설물 설치

기사입력 2022.07.10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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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쥬네브삼거리 바닥형보행신호등.jpg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 동백2동이 주민들의 보행안전을 위해 LED 바닥신호등과 안전 펜스 등 교통안전 시설물을 설치했다.

     

    우선 유동인구가 많은 동백 쥬네브 삼거리와 초당중학교 앞 횡단보도엔 야간에도 안전하게 길을 건너도록 LED 바닥신호등을 설치했다.

     

    또 초당역 일대 105m 구간엔 무단횡단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방지하고 보행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55개의 안전 펜스를 설치했다.

     

    이를 위해 동은 용인형주민주도마을만들기 사업과 생활밀착형 사업 예산 7355만원을 투입했다.

     

    동 관계자는 “주민들이 자주 찾는 곳에 교통시설물을 설치해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각종 아이디어를 찾아 정책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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