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상'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1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총 지원규모는 향후 5년간 총 177억원 규모 ‘시설현대화’ 지원을 위해 총 70억원 현금 지원 청년상인육성 프로그램 등 ‘경영선진화’ 지원 사업 추진 상인회 자녀 채용과 장학금 등 ‘상인복지’ 지원사업 운영 ‘롯데몰 수원’이 롯데만의 유통 노하우를 전통시장에 전수해 실질적인 전통시장 상생 지원에 나선다. 롯데수원역쇼핑타운㈜는 수원지역 전통시장과의 상생방안으로 ▲시설현대화 지원 ▲경영선진화 지원 ▲상인복지 지원 등 3개 분야에 걸쳐 향후 5년간 총 177억원 규모의 상생발전지원계획을 세웠다...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수원외곽순환(북부)도로 개설을 위해 수원시청 상황실에서 수원순환도로 ㈜와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수원 외곽순환도로 민간투자 사업은 광교지역 주변도로 교통 혼잡을 최소화 위해 지난 2007년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가 결정한 광역 교통개선대책 사업이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수원시 장안구 이목동 서부우회도로를 시작으로 영통구 이의동 상현IC일원까지 7.7㎞ 구간에 폭 20m, 왕복 4차선 도로가 건설된다. 시는 사업 시행을 위해 지난 2008년 ‘수원...
▲ 안성시의회 본회의 모습 안성시의회(의장 유광철)는 지난 25일 제141회 안성시의회 임시회 제7차 본회의에서 쌀 산업 발전대책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번 결의안은 정부가 식량주권 포기와 농촌경제 붕괴라는 각계의 저항에도 불구하고 지난 18일 기습적으로 선언한 쌀 관세화에 대한 쌀 산업 발전대책을 촉구하기 위해 안성시의회 전체 의원이 공동발의 했다. 이와 관련해 안성시의회는 식량산업은 안보산업이라는 세계적 흐름을 역행하는 쌀 관세화에 대해 반대 입장을 분명히 밝히고, “쌀 ...
6.4지방선거가 끝나고 정찬민 용인시장은 취임한지 8일 째 시정업무파악에 주력을 다하고 있을 때이기도 하다. 일정표를 보니 17시30분까지 담당공무원들은 일정에 맞춰 강행군을 하며 모두들 수고가 많다. 7층을 찾았을 때 각 과장들의 모습을 여럿 볼 수 있었다. 그중 서로 인사를 하는 과정에서 반갑게 인사를 나눌 수 있는 이가 있는 반면에 형식적인 인사를 하는 경우도 있다. 이부분에서는 서로가 불만을 가져서도 안된다 그런데 노골적으로 불만을 표시하는 과장이 있었다. 그렇다 ‘말이면 바른말이지’ 란 말이 있다. 시...
용인시가 코레일과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경전철 통합환승 할인 문제를 결국 국토교통부로 넘겼다. 용인시 등에 따르면, 시는 당초 내년 1월부터 용인경전철 환승할인을 시행키 위해 코레일 등 7개 운송기관과 협상을 벌여왔으나, 운임수입 배분 문제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해, 27일 경기도를 통해 국교부에 중재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는 도시철도법 17조(연락운송)에 ‘운송기관 간 운임수입 배분 등 협의가 성립되지 않을 경우 국토교통부장관이 결정’하도록 명시된데 따른 것이다. 시는 현재 운행하고...
여야가 국회에 철도산업발전소위원회를 구성한다는 전제조건으로 철도노조의 파업을 철회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인 민주당 박기춘 사무총장과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은 지난 29일 밤 9시부터 김명환 철도노조 위원장과 만나 이런 내용을 합의했다."고 전했다. 합의문에 따르면, 여야는 국회 국토교통위 산하에 철도산업발전 등 현안을 다룰 철도산업발전소위원회를 여야 동수로 설치하고, 소위원장은 새누리당이 맡기로 협상 3시간 만인 오늘 새벽 0시쯤 합의문에 서명이 이뤄졌다 . 또, ...
▲ 오후 4시부터 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김학규 시장과 재정경제국장 등 시 관계자들과 용인시의회 의원, NH증권 관계자 등이 모여, 공사채 이자율과 임원 자진 사퇴 요구 등에 대해 논의하는 의장단 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용인도시공사가 11일 만기인 공사채 800억원을 갚기 위해, 또다시 의회에 공사채 발행 승인을 요청했지만 공사가 제출한 안이 정부 규정을 무시한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다. 도시공사는 지난 9월 NH증권으로부터 연이율 3.348%로 800억원 규모의 지방채를 3...
▲ 9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전국철도노조 총파업 출정식에서 조합원들이 비를 맞으며 수서발 KTX 운영회사 설립에 반대하는 구 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9일 철도노조의 파업 직후 코레일과 정부가 초강경으로 대응하는 모습은 4년 전 철도노조의 파업에서도 있었다. 하지만 그 사이 대법원은 달라진 판례를 내놓는 등 사회적 기준이 바뀌고 있는데도 정부가 무리하게 대응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정부도 신중하게 대응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다. 한 정부 관계자는 "2009년과는 대법원 판례...
⇒전국 평균 2조3585억원의 12.6%, 곡물이 1361억원으로 전체의 45.8% 차지 ⇒한·미, 한·EU FTA는 주로 축산농가에 피해, 반면 2단계 협상 앞둔 한·중 FTA는 곡물 재배농가에 직격탄 될 가능성 높아 전라북도의 한·중 FTA로 인해 예상되는 피해 추정액은 연평균 2974억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미, 한·EU FTA로 인한 연평균 피해 추정액도 각각 842억원, 206억원이었으며, 주로 축산농가의 피해가 컸었다. 29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민주당 김민기 의원...
용인시의회 역북지구 조사특별위원회(이하 조사특위)가 지난 2일 오전 10시30분 시의회 3층 도시건설위원회에서 용인도시공사를 상대로 3차 조사를 실시했다. 이날 조사는 도시공사가 추진하다 무산돼 결국 수십억원의 이자만 물게 된 토지리턴제방식 선정의 타당성과 또 업체선정 과정의 문제점 등이 거론됐다. 이 자리에서 조사특위와 도시공사는 역북지구 C블럭 개발 무산이 결국 무리한 사업추진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점은 이견이 없었지만, 업체선정 과정의 민감한 부분에 대해선 양측의 공방이 이어졌다. 고찬석 의원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