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과'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새누리당 경기도지사 후보로 광폭행보를 보이고 있는 정병국 의원(4선, 여주·양평·가평)은 14일, 현행 지방자치단체장으로는 유일하게 서울시장만 배석하고 있는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에 경기도지사를 포함해야 한다는 내용의 법안을 대표발의 한다고 밝혔다. 정병국 의원은 “지난 2003년 이후 경기도는 이미 서울의 인구를 추월해 대한민국 인구의 4분의 1인 1250만명이 거주할 뿐만 아니라 경제활동인구 1위, 지역내 총생산 2위 등을 차지하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중심”이라 면서 “경기도지사의 국무회의 참석은 당연한 일”이라고 주...
▲ 명예감독관 현장점검 용인시는 토목분야 전문기술자인 ‘명예감독관’과 대규모 개발행위허가지를 대상으로 동절기 안전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용인시 도시개발과는 예년보다 더한 혹한과 많은 강설이 예상되는 금년 동절기를 대비하여 대규모 개발행위허가지와 도시개발 및 택지개발지구의 대형사업장 14개소에 대해 지난 12월 초부터 중순까지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14개 사업장 가운데 전문적인 안전점검이 요구되는 2개소에 대하여는 토목 특급기술자인 명예감독관(대창건설 표종필 이사)과 함께 현장점...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 운영성과, 안행부 주관 안전책임관(CSO) 합동 워크숍에서 안전관리 우수사례로 선정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단장 윤승노, 이하 ‘특사경단’)의 운영성과가 안전행정부 안전책임관(CSO) 합동 워크숍의 안전관리 부문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등 경기도 특사경단의 역할과 위상 변화가 주목을 끌고 있다. 경기도 특사경단은 2009년 3월 특사경 발족 이후 252건을 시작으로 매년 1천여건씩 4년간 총 4,540건의 위법행위를 단속?수사하고 이 중 82%인 3,733건을 검찰에 송치했다...
“감사원, 경기·인천지역의 주민과 기업이 겪고 있는 고충을 현장에서 보다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수원에 국민.기업불편신고센터를 추가 설치” 감사원은 2013. 9. 24. 성용락 감사원장 직무대행을 비롯해 경기도 행정부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7층에서 감사원 수원 국민·기업불편신고센터(수원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감사원은 지난 2009년 대전.부산.광주에 .국민.기업불편신고센터를 설치해 공공부문의 무사안일 및 위법.부당한 업무처리로 인해 고충을 겪고 있는 국민과 기업의 어려움을 일선 현장...
▲ 추석맞이농산물직거래 해마다 열리는 추석맞이 장터는 시청과 경찰서, 세무서 공무원들은 물론이고 인근 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행사는 이천에서 생산된 쌀, 과실류, 장류, 한과류 및 한우, 돼지고기 등을 시중 가 보다 20%이상 저렴하게 판매된다. 소비자는 생산지와 품질이 보증된 지역의 농축산물을 만날 수 있고, 판매자인 농축업인은 소득 증대를 올릴 수 있는 것이 장터의 장점이다. (2012년 1일 판매실적 2천 6백만원) 시 관계자는 “앞으로 다양한 장소...
여주군(군수 김춘석)보건소는 가을철발열성 질환 유행시기를 맞아 각종 야외활동(벌초, 야유회, 등산, 밤 줍기, 텃밭 가꾸기 및 논밭과 과수작물 추수)시, 긴 옷을 착용하는 등 개인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주기를 당부했다. 가을철발열성 질환인 쯔쯔가무시증, 렙토스피라증, 신증후군출혈열 등은 매년 9~11월 사이에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야외활동 중에 감염된 진드기에 물리거나 쥐 등의 분변 접촉, 가축 등의 배설물에 오염된 물 등이 원인으로 발생하게 되고, 주요증상은 발열, 오한, 두통, 발진(가피형성), 근육통, ...
평택시(시장 김선기)가 농업의 소중함과 시민들에게 편안한 나들이 공간을 제공하고 평택시명품 슈퍼오닝 농산물 홍보 및 소득증대를 위해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5일까지 "시민 모두가 행복한 평택꽃 나들이” 란 주제로 개최한 '2013 평택꽃 나들이' 행사가 35만명이 관람한 가운데 어린이날을 끝으로 폐막됐다. 올해로 11번째를 맞는 평택 꽃 나들이 행사는 50,000㎡에 이르는 면적에 유채를 심어 가족과 연인과 함께 추억을 만들었던 유채꽃밭, 알록달록 물감을 뿌려놓은 듯한 6만송이의 튜울립 꽃밭과 봄...
OCEN에 따르면 "강민호(28)가 왼쪽 손목에 단순 타박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강민호는 31일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 포수 4번 타자로 이틀 연속 선발 출전했다. 6회 적시타를 기록하기도 했던 강민호는 9회 수비에서 손목에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2사 1,2루에서 김태균의 적시타가 나왔고, 홈으로 돌진하던 이대수와 충돌한 것이다. 이대수의 슬라이딩 하던 발에 태그를 하기 위해 나가던 왼쪽 손목이 걸렸다. 곧바로 강민호는 용덕한과 교체되었다. 경기 후 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