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복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7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평택시장 김선기는 사고 현장에나와 직접 진두 지휘를 하고 있다. 지난 11일 오후 6시 22분경 발생한 평택시 세교동 가스폭발 사고와 관련 지역주민과 평택시의 발 빠른 대처로 16일 현재 100% 응급복구를 완료했다. 평택시에 따르면 시는 이번 폭발사고를 재난사고로 판단하고 재난관리기금 운영조례에 따라 재난관리기금 약 1억 5천만원을 투입, 유리창, 샷시 등 44개소에 대한 응급복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또 이번 사고와 관련 남?여 의용소방대원, 세교동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
육군 제55보병사단은 19일부터 29일까지 총 2주 동안 매년 진행되는 ‘'13년 을지프리덤가디언(UFG : Ulchi-Freedom Guardian) 연습’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연례적으로 시행되는 을지프리덤가디언 연습은 한미 연합연습 중 하나로 한반도 안전보장과 연합방위태세 유지를 위한 지휘소 연습이다. 부대관계자에 따르면 “연습기간 중 현역뿐만 아니라 예비군, 공무원, 경찰, 유관기관 요원 등이 참여해 향방작계훈련과 연계해 민·관·군·경 통합훈련을 강도 높게 실시하고 통합방위 수행능력을 크게 향상시켰다....
의왕도시공사(사장 이용락)가 최근 계속된 장마와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이천·여주지역의 수해복구 봉사활동에 나섰다. 공사 임직원 60여명은 지난 7월 30일과 8월 1일 이틀에 걸쳐 이천·여주지역을 찾아 집중 폭우에 의한 산사태로 피해가 발생한 주택과 비닐하우스 등 복구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공사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시름에 잠긴 지역민들을 위해 힘을 합쳐 봉사활동을 하게 됐다”며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고통을 분담하고 피해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 안성시 공무원들이 여주군 수해현장에서복구하는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안성시(시장 황은성)는 7월 26일부터 29일까지 여주군 대신면 옥촌리, 천남리, 가산리 지역에 1일 40명씩 총 160명이 수해복구에 나섰다고 밝혔다. 지난 7월 22일부터 23일까지 300mm가 넘는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산사태, 하천범람, 도로 유실 등 많은 피해가 발생한 여주군에 안성시청 공무원들이 휴일도 반납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피해복구를 도와 큰 힘이 되고 있다. 28일 수해복구 현장을 방문한 황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