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고버섯'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용인지역 53곳 친환경 농가의 40개 품목, 학교밥상에 올려드려요” 용인시는 올해 학교급식에 관내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우수농산물 공급을 확대한다. 지난해 9월 2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용인시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우수농산물을 관내 14개교에 지원하는 시범사업을 운영, 30여 농가의 참여로 28개 품목을 지원한 바 있다. 올해에는 초·중·특수학교 가운데 신청학교를 대상으로 53곳 친환경&m...
용인시가 9월 1일부터 용인시학교급식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를 통한 친환경 우수농산물 학교급식을 시작했다. 용인시학교급식지원센터 시범사업으로 추진하는 우수농산물 학교급식은 친환경급식 미급식 초·중·특수학교 중 신청학교를 대상으로 용인지역 친환경 로컬푸드를 학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일반농산물과 친환경농산물의 차액을 지원하는 것이다. 이번 사업을 위해 시는 2억원의 예산을 들여 관내 12개 초등학교와 2개 중학교, 7,664명의 학생들에게 친환경 로컬푸드 급식을 지원한다. 농산물의 경...
용인시새마을부녀회(회장 예숙자)가 지난 13일 용인실내체육관 앞 주차장에서 운영한 “사랑나눔 알콩달콩 바자회”에 3000여명의 시민이 다녀갔다. 친환경 먹거리에 관심이 많은 시민들은 용인시에서 생산되는 느타리, 표고버섯, 쌈채 등 우수농산물 판매부스에 몰렸다. 먹거리장터의 잔치국수, 순대, 어묵, 빈대떡 등도 방문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에코로바, 오렌지팩토리, 신세계백화점 등 관내 기업체 후원물품으로 나온 의류와 신발 3,000여점은 날개 돋친 듯 팔렸다. 이날 바자회 수익금은 새...
- 용인 농가와 농업기술센터 직원 합심, 일궈낸 성과 용인시가 지난 5월 3일부터 6일까지 연휴기간동안 용인농촌테마파크에서 농특산물 홍보 및 직거래 행사를 열어 많은 관람객과 판매수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해마다 열린 용인봄꽃축제 대신 ‘가족과 함께하는 용인농촌테마파크 봄꽃나들이’란 주제로 용인 농특산물 홍보 및 직거래 행사를 펼쳤다. 그 결과 4일 연휴동안 다녀간 관람객은 44,274명이었으며 입장수입만도 2천 4백여만원에 이르렀다. 특히, 25농가가 참여한 농산물 판매액은 체험행사를 포함 5천여...
- 숲이 뿜어내는 상쾌한 공기 속에서 맘껏 뛰어놀아요 - 용인시는 지난해 처인구 모현면 초부리 용인자연휴양림에 조성이 완료된 유아 숲체험원 ‘용인 아이 숲’ 운영을 위해 관내 5개소 유치원(어린이집)과 협약을 체결하고 10월 까지 숲체험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 ▲ 용인자연휴양림 유아숲체험원 유아숲체험원은 유아가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함으로써 정서를 함양하고 전인적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도? 교육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국정 협업과제 170개 중 156번째로 산림교육분야에서...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이 무더위로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이동면 바로알기 투어를 개발해 운영하기로 하고 직원 대상 시범 투어를 실시했다. 이동면 바로알기 투어는 관내 문화유적과 울창한 숲의 그늘이나 물놀이 장소를 연계해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면서 더위로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특히 용인시의 새로운 퓨처마크(Future Mark)로 주목받는 첨단 종합장묘시설 ‘평온의 숲’을 방문, 선진 장묘문화 정착을 도모하는 시간도 있다. 이동면 바로알기 투어코스는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