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농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0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용인시 처인구는 이상기온의 여파로 겨울이 일찍 시작되었을 뿐 아니라 기록적인 폭설과 한파가 예상됨에 따라 강력한 월동종합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폭설에 대비해 제설장비의 점검이 이미 마무리 되었고, 곱든고개, 정수리고개 등 제설 취약지역을 비롯해 주요 간선도로 등 22개 노선(83㎞)에 적사함(150개), 모래주머니(23,800개)를 설치하고, 2013년 12월부터 2014년 2월까지 기온 급강하로 인한 부실공사 차단을 위해 도로굴착공사가 전면 중단된다. 등산로 전 구간에 대해서는 급경사지 위험표지, ...
⇒전국 평균 2조3585억원의 12.6%, 곡물이 1361억원으로 전체의 45.8% 차지 ⇒한·미, 한·EU FTA는 주로 축산농가에 피해, 반면 2단계 협상 앞둔 한·중 FTA는 곡물 재배농가에 직격탄 될 가능성 높아 전라북도의 한·중 FTA로 인해 예상되는 피해 추정액은 연평균 2974억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미, 한·EU FTA로 인한 연평균 피해 추정액도 각각 842억원, 206억원이었으며, 주로 축산농가의 피해가 컸었다. 29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민주당 김민기 의원...
김학규 용인시장은 8일 오전 9시 경 처인구 백암면 일대 벼 병해충 항공방제 현장을 방문하고 헬기에 탑승해 백암면 근곡지구 245ha 규모의 벼 집단 재배지역 항공방제 실시에 참여했다. 이날 김학규 시장은 약제 투입, 관리 감독, 안전 요원 등 15명의 인력으로 구성된 방제업무팀을 격려하고, 장마철 벼 병해충으로 인한 벼 수확량 감소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차질 없는 방제 시행 및 가정이나 시설채소 및 축산농가 등에 방제 피해가 없도록 사전 대비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용인시의 벼 병...
평택시(시장 김선기)는 폭염과 장마로 인한 각종 전염성 가축질병 예방과 축산농가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하절기 가축질병 방역관리대책을 마련, 9월말까지 추진키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수의사, 읍?면?동 예찰요원 등으로 가축 진료반을 편성해 가축 농가 예찰 활동, 하절기 축사관리 현장지도 등 의심 축 발생시 신속한 조치를 위해 지속적인 관리를 하고 있다. 시는 관내 전 가축농가를 대상으로 소독약품 배부, 하절기 가축질병 관리 홍보책자를 배부하는 등 가축피해 방지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
여주군은 지난 22일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산사태와 유수역류 등으로 침수피해를 입은 축산농가에 대해 긴급 가축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비가 그친 24일부터 여주군과 여주축협조합의 방역차량 3대를 동원해 산사태로 축사가 매몰된 능서면 신지리 양돈농가와 침수피해를 입은 북내면 윤촌리 육계농가 등에 긴급방제를 실시하는 한편 흥천면과 금사면, 대신면, 북내면등 기습 폭우 지역과 방역취약농가인 소규모 축산농가에 대해서도 8월초까지 방역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지상 산림축산과장은“축사가 침수된 상태에서 고...
안성시보건소는 질병관리본부의 일본뇌염 경보 발령에 따라 일본뇌염 예방활동에 나섰다. 일본뇌염은 사람 간에는 전파되지 않지만,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일본뇌염 매개모기(작은빨간집모기)에 물렸을 경우, 혈액내로 전파되는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의해 급성으로 신경계 증상을 일으키는 감염병으로, 고열, 두통, 지각이상, 의식장애, 경련, 혼수 등 증상을 보이며, 언어장애, 판단능력저하, 사지운동저하 등 후유증이 발생할 수 있어 회복되더라도 신경계 합병증 발생 비율이 높은 질병이다. ▲ 일본뇌염경...
안성시(시장 황은성)는 5월 15일 구제역 의심축이 발생할 경우 초동 대응능력을 높여 완벽한 방역태세를 갖추기 위한 ‘2013 구제역 현장방역 가상훈련(CPX)’을 농협중앙회 안성교육원에서 실시한다. 2013 구제역 현장방역 대규모 가상훈련(cpx) 이번 훈련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경기도.안성시가 합동으로 주관해 추진하는 것으로,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이경옥 안전행정부 제2차관, 김문수 경기도지사 및 전국 방역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