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숙'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91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강원도 평창군 평창읍 제방길 81. 백일홍 축제장 너머 평창강변을 잔잔히 수놓은 고즈넉한 풍경의 메밀꽃밭에서 젊은 남녀가 가을 속을 걷고있다.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백일홍축제위원회(위원장 박덕수 이하 평백축위)는 지난 21일부터 30일까지 열흘 동안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성료했다. 평백축위에 따르면 개막 후 평일 7천여 명, 주말 1만 5천여 명이 넘는 관광객이 방문했으며, 추석 연휴기간에는 매일 2만여 명이 넘는 관광객이 축제장을 찾아총 19만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고 전했다. 특히 추석 연휴 5일 동안의 축제 방문객만 14만여 명으로, 연휴기간 동안 인근의 외식업소와 전통시장, 숙박업소 등에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올해 '제19회 이효석문학상' 대상에 소설가 권여선(53)의 단편소설 모르는 영역이 선정됐다. 군에 따르면 이효석문학상 심사위원단은 “특유의 예민한 촉수와 리듬, 문체의 미묘한 힘이 압권”이라고 평가하며 대상 선정작을 발표했다. (재)이효석문학재단과 (주)매일경제신문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평창군이 후원하는 이 문학상은 작년 6월부터 1년 동안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해 발표된 중·단편소설을 대상으로 1·2차 독회를 열었으며 소설가 오정희, 구효서, 성선...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은 지난 9월 27일 제28회 군민대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총 9명의 수상후보(개인7, 단체2)에 대한 심사를 거쳐 최종 3명의 군민대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군에 따르면 제28회 군민대상 수상자로는 지역개발부문에 오대산파프리카 수출작목반이, 향토봉사부문에 용평면 이순옥 씨, 효행부문에 대화면 함영순 씨가 각각 선정됐다. 지역개발부문 수상단체 오대산파프리카 수출작목반은 관내에서 파프리카 작목반으로는 처음 설립된 법인으로 2005년부터 총 수출 물량이 1...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읍 종부리 평창강 제방길. 젊은 두 커플이 나란히 가을 속으로 걸어가고 있다.
[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강릉시의 대표적 인물이자 최초의 한글소설 ‘홍길동전’의 저자 교산 허균(1569~1618) 선생의 400주기를 맞아 이달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시에 따르면 허균400주기추모전국대회추진위원회 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오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전국적인 규모로 다채롭게 치뤄진다. 2일 오후 3시 강릉아트센터 전시관에서 허균의 사상과 문학을 주제로 한 캘리그라피 공모전 수상작품 전시를 시작으로 4일 오후4시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교산허균400주기추모전국대...
[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지난 28일 청사 내 시민들을 위한 문화여가 공간, 어린이 체험공간 등 시민편의시설인 시민홀을 조성한다. 시에 따르면 시민들과의 소통장소 및 문화여가 공간, 어린이 배움터, 시청 방문객들의 시정홍보의 장이 될 수 있는 시민홀을 조성해 다양한 시민편의시설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청사를 단순히 민원처리만 하는 곳이 아닌 시민들에게 열린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기존에는 18층에 있어 접근하기 어려웠던 도서관·역사관을 민원실과 가까운 1, 2층으로 ...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푸른 가을하늘 아래 백일홍이 붉게 핀 평창강 제방길을 서로 다른 두 부부가 서로 같은 모습으로 걸어가고 있다.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립대화도서관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오는 29일 오후 2시 도서관 내에서 마술·샌드아트 공연을 진행한다. 군에 따르면 마술·샌드아트 공연은 어린이들이 도서관을 친근히 느낄 수 있도록 추진한 것이다. 어린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마술공연을 시작으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권정생의 동화 강아지똥, 가족의 소중함을 전하는 부모님의 인생 이야기, 어린이들이 흥미로워 하는 바다생물 퀴즈 등을 샌드아트로 진행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어린이들...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이 오는 29일 드림스타트 저학년 30명을 대상으로 또래캠프를 진행한다. 군에 따르면 이번 또래캠프는 happy700 평창시네마에서 영화 관람 후 대관령체험학교 바우뜰에서 숲 체험 활동을 가질 예정이다. 아동들은 문화활동을 통해 공연관람의 기초 예절을 습득하는 시간을 갖고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는 숲 체험 활동으로 호기심을 충족하고 관찰력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또래들과 함께하는 체험활동을 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