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9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용인시의회 신현수 의장이 지난 10일 평택시의회 앞에서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관련 1인 시위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지난 10일 용인시의회 신현수 의장은 용인시의 송탄상수원 보호구역 해제 촉구 집회에 대한 공식적인 사과와 보호구역 존치를 주장하며 평택시의회 의원과 지역단체장이 실시한 삭발식에 대한 항의차원에서 11일 평택시의회 앞에서 1인 시위를 가졌다. 신 의장은 “남사지역은 상수원 보호구역으로 대부분의 ...
[광교저널 경기.평택/유현희 기자] 지난 10일 평택시의회 유영삼 의원(초선, 새누리당)이 제177회 평택시의회 임시회 개회에 앞서 송탄상수원 보호구역 사수를 위해 의회 현관 앞에서 삭발했다. 유 의원은 “지난 8월 31일 평택시청 앞에서 용인시 해제촉구 집회는 상식 이하의 행동이었다”고 하며 “과도한 표현과 합의 불이행에 대해 용인시장은 평택시장에게 공식사과를 해 줄 것” 을 강력히 요구했다. ...
▲ 제201회 임시회 본회의 용인시의회사무국 일 시: 2015년 9월 10일(목)10:00 장 소: 본회의장 (제1차 본회의) 의사일정 1. 회기결정의 건 2.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3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4.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5. 2015년도 제2회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6. 2015년도 기금운용 계획 변경안(식품진흥기금) ...
▲ 버스17대와 개인승용차를 이용해 1000여명의 용인시민들이 평택시청앞 광장으로 모였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민들이 송탄상수원 보호구역 해제 촉구를 위해 팔 걷어 부쳤다. 지난 31일 오전 10시 평택시청 앞에서 열린 송탄상수원 보호구역 지정해제 촉구를 위한 용인시민 ...
수원광교박물관이 광복 70주년과 제96회 3·1절을 맞아 일본군 위안부 관련 특별 순회 전시를 개최한다. 일본군 위안부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위해 마련된 이번 전시는 ‘마르지 않는 소녀의 눈물’이란 주제로 내달 1일부터 시작된다. 전시회에는 피해자 할머니들의 증언과 생활, 할머니들의 그림, 수요 집회와 평화의 소녀상, 오늘날 우리들의 노력 등을 소재로 38점의 다양한 그림과 자료들이 나눔의 집과 가족여성...
▲ 염태영 수원시장이 9일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민선6기 도시계획 시민계획단 1차 토론회에서 시민계획단 참여행정 성과와 앞으로 운용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수원시 도시계획 시민계획단은 압도적 다수가 롯데몰수원역점의 개점 시기는 수원역 과선교가 개통된 뒤가 돼야한다는 의견을 보였다. 9일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민선6기 도시계획 시민계획단 1차 토론회에서 시민계획단은 ‘롯데몰 개점시기는 언제가 적당한가’는 질문에 45.7%가 ‘교통문제와 주변 정비를 마친 뒤’, 43.3%가 ‘과...
6.4지방선거가 끝나고 정찬민 용인시장은 취임한지 8일 째 시정업무파악에 주력을 다하고 있을 때이기도 하다. 일정표를 보니 17시30분까지 담당공무원들은 일정에 맞춰 강행군을 하며 모두들 수고가 많다. 7층을 찾았을 때 각 과장들의 모습을 여럿 볼 수 있었다. 그중 서로 인사를 하는 과정에서 반갑게 인사를 나눌 수 있는 이가 있는 반면에 형식적인 인사를 하는 경우도 있다. 이부분에서는 서로가 불만을 가져서도 안된다 그런데 노골적으로 불만을 표시하는 과장이 있었다. 그렇다 ‘말이면 바른말이지’ 란 말이 있다. 시...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부적절한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KBS 김시곤 보도국장의 급작스런 사퇴에 청와대가 개입했다는 사실이 청와대 고위관계자의 발언을 통해 드러났다고 뉴스타파가 전했다. 뉴스타파에 따르면, 박준우 청와대 정무수석은 9일 오후 국회를 찾아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신임 원내대표를 예방해 향우 정국 운영에 대한 협조를 구했다. 이 자리에서 불과 1시간 전 보직 사퇴 의사를 밝힌 김시곤 보도국장에 관한 대화가 시작됐고, 박영선 대표가 “유족들의 강한 항의에 직면한 KBS 문제를 어떻게 해결했느냐”고 질문을 던지자...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로 꽃 같은 딸과 아들을 잃은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 전국민이 비통한 마음과 충격에 휩싸여있는 가운데, 경기도와 언론사가 주최하는 마라톤 대회가 강행돼 논란이다. 이 때문에 지난 16일 여객선 침몰 사고 이후 전국적으로 계획돼 있던 모든 문화행사와 체육대회, 개소식 등이 전면 취소되거나 연기되고 있다. 애도에 동참하기 위해서다. 방송사들도 마찬가지다. 오락프로그램들을 결방시키고 다큐멘터리나 특보로 종일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고 있다. 연예인과 국민들도 애도에 동참하고 있다. ...
최근 2년 동안 경기도 내에서 집회신고가 가장 많이 된 장소는 고양 삼송지구이고, 신고건수 대비 최다 개최장소는 화성시 한미약품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용인 삼성전자 기흥사업장을 비롯해 에버랜드 앞, 화성 반월동 삼성중공업 수원사업장, 기아자동차 화성공장 등 대기업 인근 장소는 집회신고가 상위인 반면 개최율은 0%였다. 25일 경기지방경찰청이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민주당 김민기 의원에게 제출한 ‘2012~2013년 9월말 경기도내 집회신고 상위20건 최다 장소’ 자료에 따르면,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