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촉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6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군포시는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의심환자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3일부터 비상대책반을 가동한다. 시는 보건소장을 본부장으로 총괄반, 조사반, 이송반으로 비상대책반을 구성해 의심환자가 발생할 경우 조사반을 즉시 투입해 감염경로, 접촉자 등을 조사하고 증상에 따른 조치를 진행할 방침이다. 또한, 관내 병원과 의원에 메르스 의심 환자 내원 시 행동지침을 배부하는 등 메르스가 원천적으로 차단될 수 있도록 대응하고, 보건소 내 별도의 상담소를 설치해 상담 및 홍보를 적극적으로 시행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ldq...
안성시보건소는 최근 경기·인천 지역에서 중국 회사로부터 반입된 배추 김치가 감염원으로 추정, 김치를 먹은 대학생들이 세균성이질로 인한 집단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철저한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세균성이질은 제1군 감염병으로 시겔라(Shigella)라고 불리는 이질균이 장에 급성 염증성 장염을 일으켜서 생기는 설사병을 말한다. 이질균에 감염되는 경로는 환자나 병원체보균자가 배변 후 손을 깨끗이 씻지 않았거나, 화장실 손잡이, 타올 등을 통해 간접 전파, 오염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