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차인'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서초구 공무원들이 직접 원룸, 다가구주택 등 밀집지역을 가가호호 방문하는 ‘찾아가는 상세주소 부여서비스’를 시행, 현장조사하고 있는 모습이다. [광교저널] 서초동의 거주하는 직장인 권 아무개씨(45세)는 “주소에 동, 호수가 표시되지 않는 다가구주택 지하에 살고 있어 택배나 고지서를 제대로 못 받는 경우가 많다.”며, “작년에는 자동차 관련 과태료를 제때 고지 받지 못해 체납된 적도 있었다.”고 푸념했다....
▲ 광양시 [광교저널]광양시는 지난 22일부터 도로명주소 사용에 불편을 겪었던 다가구주택·원룸·상가 등에 동·층·호수를 부여하는 상세주소 직권 부여제도에 나선다고 밝혔다. ‘상세주소’는 도로명주소를 구성하는 법정주소로, ‘2층 201호’, ‘101동 3층 301호’와 같은 건물의 동·층·호수를 말한다. 지금까지는 아파트 등 공동주택은 동·층·호수까지 도로명주소를 부여했으나, 원룸·다가구주택 등은 건물 소유자나...
▲ 안산시 [광교저널] 안산시 상록구는 시민을 대상으로 위법 건축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 건축물대장 확인 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모든 건축물은 사전에 허가·신고 후 적법한 용도로 사용해야 함에도 불법 건축물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구는 위법행위에 대한 행정조치사항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유인물 등을 제작해 동 주민센터 배부해 전입신고 시 임차인 또는 매수인이 사전에 건...
▲ 충청남도 [광교저널] 충남도가 도로명주소법 개정에 따라 원룸이나 고시원 등 단독·다중·다가구 주택 입주자에 대한 상세주소 부여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현행 단독·다중·다가구 주택의 건축물 대장에는 아파트나 연립주택과 같은 공동주택과 달리 동·층·호와 같은 상세주소를 기재하지 않고 있다. 따라서 이곳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전입신고 시 동·층·호를 기재한다고 하더라도 주민등록등본에는 입력되지 않는다. 실제...
▲ 주차장 전경1 [광교저널] 서울시는 을지로5가 훈련원공원 지하에 민자사업으로 건설된 훈련원공원 주차장의 무상사용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오는 6.30부터 민자사업 시행자(㈜쌍용건설)로부터 인수해 서울시설공단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훈련원공원 주차장은 ㈜쌍용건설이 1994년 8월 착공해 1997년 6월 준공한 주차장으로 지상1층, 지상5층으로 건설돼 1997년 6월 30일부터 2017년 6월 29일까지 20년...
▲ 대구광역시 [광교저널] 대구시는 어려운 서민들이 위기가정과 위기기업으로 전락, 소외되지 않도록 시민 체감형 ‘민생안정집중지원단’의 민생안정사업을 확대해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대구시는 촘촘한 서민경제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따뜻한 민생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지난 2월 ‘민생안정집중지원단’을 구성했으며, 지원단은 민생 현장에 파고들어 시민과 유리된 정책이 아닌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개발·시행하고 있으며...
▲ 영주시청 [광교저널] 영주시 가흥1동에서 상세주소(건물의 동·층·호)가 없는 다가구주택에 사는 박미란(가명·37)씨는 우편으로 발송되는 세금고지서를 제때 받지 못해 가산금이 부과됐다. 가흥1동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사로 근무하는 윤지윤씨는 최근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에 방문했다가 5가구가 사는 다가구주택을 일일이 두드리고도 수급자를 찾지 못했다.배달음식 주문이나 마트·택배 배송 때 “2층 바깥쪽이요”, “1층 ...
▲ 안동시 [광교저널] 안동시는 오는 22일부터 도로명주소법 개정에 따라 원룸·다가구주택·상가 등의 건물에 대해 상세주소 직권부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아파트 등 공동주택은 준공부터 동·층·호가 등록되지만 원룸·다가구주택·상가 등의 경우 그동안 소유자 또는 임차인의 신청으로만 상세주소를 부여해야하는 실정이어서 신청대상자의 관심부족 등으로 상세주소 부여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그러나 이번 ‘도로명주소법’의 ...
▲ 세종특별자치시 [광교저널] 세종특별자치시는 응급상황시 정확한 위치 파악을 위해 상세주소를 적극 부여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상세주소가 없어 세금이나 과태료 고지서를 제때 받지 못하거나 위급상황시 119구조대원 등이 정확한 건물 내 진입이 어렵다는 점을 고려해 상세주소 부여를 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이에 따라 찾아가는 상세주소 부여 서비스를 오는 12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시행키로 했다...
▲ 상세주소 개요 [광교저널]지금까지 원룸 등 다가구·단독주택 거주자들은 우편물 수령시 불편함을 겪을 뿐 아니라 위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제때 도움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했다. 건축물대장 상 이들 주택에는 동·호수가 표기되지 않아 주민등록에 상세주소를 등록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앞으로는 이들 유형의 주택에도 상세주소가 지자체장 직권으로 부여되게 됨에 따라 이 같은 문제가 해결될 전망이다.행정자치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