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시설'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1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몽골 등 아시아 ? 태평양 지역 10개국 22명의 연구전문가와 공무원이 수원시의 도시와 환경 정책을 배우기 위해 수원시를 방문했다. 26일 시에 따르면 이들 방문단은 유엔해비타트(UN-HABITAT)와 강원도 국제도시훈련센터(IUTC)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생태도시 계획 및 기후변화」 국제훈련 과정을 연수중인 각국의 도시계획 및 환경정책관련 연수생들로 교육과정 중 환경정책 관련 현장 견학을 위해 수원시를 방문했다. 지난 23일 수원을 찾은 방문단은 수원시청 옥상의 빗물저장 탱크를 이용한 옥상조...
용인시가 추석명절을 대비해 18일부터 21일까지 이마트, 롯데마트 등 다중이용시설 9개소를 대상으로 안전관리실태 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추석명절을 맞아 귀성객 이동 및 다중이용시설 이용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관리주체의 안전관리 실태와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것이다. 시청 안전총괄과 및 지역경제과, 안전관리자문단, 유관기관 등에서 합동으로 시설물, 기계·가스·전기, 소방 등 3개 분야로 나누어 점검한다. 시설물 분야에서 ▲기둥, 보 등 구조부재의 손상·균열, 누수 등 결함발생여부 확인을 비롯...
용인시 3개구 보건소는 8월 11일부터 17일까지 100㎡ 이상 음식점, PC방 등 금연시설에 대한 금연구역지정 및 금연표지 부착, 흡연실 시설기준 준수 여부 및 금연구역 내 흡연자 적발 등을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 전면금연구역 미지정(미표시) 업주는 1차 위반 시 170만원, 2차 위반 시 330만원, 3차 위반 시 5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금연구역 내 흡연자는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용인시는 상시단속 및 3차례의 합동단속 이후에도 일부 호프집, PC방 등(주로 심야시간대)에...
- 장애인 편의시설 이용권에 대한 시민의식 제고 - 용인시 처인구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관내 행정·공공기관과 공중이용시설 등 26개 기관의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 행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법행위에 대한 경종을 울리고 장애인 편의 보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처인구 사회복지과 공무원들이 점검반을 편성해 장애인 전용주차구역 표기 적정 여부 등 12개 항목을 집중 점검하고 대상기관에 대해서는 법규에 준수해 장애인주차구역을 운영·관리하도록 계도...
수원시는 에너지 절약 및 대기오염 방지를 위해 관내 130개 공회전 제한 지역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시는 최근 겨울철 미세먼지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차량 난방을 위한 과도한 공회전으로 불필요한 에너지 소모 및 대기오염을 유발하는 차량에 대해 오는 3월까지 집중적인 단속에 나선다. 단속대상은 터미널, 차고지, 노상 및 다중이용시설의 주차장 등 관내 130개 공회전 제한지역에서 5분 이상 공회전을 한 차량으로, 단속에 적발된 차량에는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공회전 제...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영토 ‘용인시 만들기’에 우리 청소년들이 앞장선다. 용인시 수지구보건소에서는 오는 8월 5일부터 2주간 오전 8시부터 11시까지 죽전역 광장에서 초?중?고등학생 20여명과 죽전역 관계자들이 모여 시민들을 대상으로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한 ‘여름방학! 건강캠프로 모여라’ 금연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보건소는 이번 금연캠페인을 통해 시민과 청소년들에게 전면금연구역 확대, 실시에 따른 공중이용시설 및 PC방등 금연구역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지식을 전달하고, 간접흡연 피해로부터 비흡연자의 건강보호와...
▲ 처인구 보건소 용인시는 무더위와 장마로 인해 각종 냉방기 사용이 본격화 되는 여름철에 주로 발생하는 레지오넬라증 예방을 위해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하절기 레지오넬라균 중점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레지오넬라증은 제3군 감염병으로, 전년도 경기도 다중이용시설 검사 및 검출 현황 결과 2,060개 시설에서 레지오넬라균이 270건이 검출됐고, 다중 이용시설에서의 검출율은 대형쇼핑센터가 15.7%로 가장 높았으며 찜질방, 온천, 대형건물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레지오넬라증은 대형건물의 냉방기의...
▲유통기한이 2013년 3월 13일까지로 표기돼 있다. 경기도는 찬 음료 소비가 많아지는 하절기를 앞두고 지난 5월 20일부터 31일까지 도내 대형 커피전문점 456개소를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하고 이 가운데 33개 업소를 적발했다. 유형별로는 △유통기한 경과 제품을 조리(판매) 목적으로 보관 18개소, △ 건강진단 미실시 8개소, △위생 취급기준 위반 4개소, △시설기준 위반 2개소,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1개소 등이다. 특히 이들 업소 중 A업소는 유통기한이 최소 87일에서 최대 142일이 지...
의왕시보건소는 지난 30일 제26회 세계금연의 날을 맞아 의왕역사에서 금연캠페인을 실시했다. 보건소 공무원과 의왕시노인회 회원, 현대로템과 제일모직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어깨띠를 두르고 역사를 오가는 사람들에게 금연을 권했다. 페인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보건소는 이날 흡연 폐해의 심각성을 알리는 판넬 6점을 전시하고 보건소 금연사업 안내와 다중이용시설의 흡연 시 과태료부과 안내가 기재된 홍보물 2,000매를 시민들에게 배부했다. 보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