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장단'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제6대 이천시의회(의장 정종철) 개원식이 7월 2일 오전 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렸다. 개원식에는 정종철 의장을 비롯한 제6대 시의원, 이천시장과 시 간부공무원, 의정회원 등이 참석해 개원을 축하했다. 이날 개원식은 세월호 참사에 따른 사회적 애도분위기를 반영, 외부 초청인사를 선배 의원들 모임인 의정회원으로 한정, 간소하게 진행되었다. 개원식에 앞서 아홉 명의 시의원들은 현충탑을 참배하는 것으로 첫 공식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하였으며, 이 후 진행된 의장단 선거에서 정종철 의원을 의장으로 김문자 의...
용인시의회(의장 이우현)는 21일 10시 의장단·양당대표 회의를 열어 자매결연 도시인 진도군에 구조요원과 실종자 유가족들을 위해 3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전달하기로 했다. 용인시의회 이우현 의장은 “세월호 침몰로 인해 슬픔에 잠겨있는 유가족들에게 애도의 뜻을 전하면서 실종자 모두가 하루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길 간절히 희망한다.”고 말했다. 용인시의회는 21일 진도군을 방문해 담요 등 구호물품을 직접 전달하기로 했다.
▲ (前) 집행부의 방만한 경영으로 보도위기에 처해진 용인도시공사 용인시가 11일 만기인 용인도시공사 공사채 상환금 800억원을 만기일을 하루 남긴 오늘(10일) 오후 6시께 가까스로 NH농협으로부터 공사채 발행을 승인받았다. 이날 오후 4시부터 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김학규 시장과 재정경제국장 등 시 관계자들과 용인시의회 의원, NH농협 관계자 등이 참석한 의장단회의에서 NH농협으로부터 1년간 연이율 3.34%(변동금리)로 800억원의 공사채 발행에 협의했다. 하지만, 내일(11일)...
▲ 오후 4시부터 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김학규 시장과 재정경제국장 등 시 관계자들과 용인시의회 의원, NH증권 관계자 등이 모여, 공사채 이자율과 임원 자진 사퇴 요구 등에 대해 논의하는 의장단 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용인도시공사가 11일 만기인 공사채 800억원을 갚기 위해, 또다시 의회에 공사채 발행 승인을 요청했지만 공사가 제출한 안이 정부 규정을 무시한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다. 도시공사는 지난 9월 NH증권으로부터 연이율 3.348%로 800억원 규모의 지방채를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