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가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0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특례시 처인구 백암면과 원삼면이 지난 18일 취약계층에게 위기상황이 생기는 것을 막고, 신속한 업무협조 체계 구축을 위해 경찰·소방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백암면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백암면과 원삼면, 백암파출소, 백암119안전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해 취약계층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집중호우 비상 상황으로 인해 간담회에 참석하지 못한 원삼파출소는 향후 원삼면과 별도의 자리를 갖고 협력 방법을 의논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면과 경찰...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지역 내 경찰·소방과 함께 취약계층이 겪을 수 있는 위기상황을 사전에 차단하고 신속한 지원과 구조활동을 할 수 있는 협업체계를 구축했다. 시는 지난 12일 용인동부경찰서, 용인서부경찰서, 용인소방서와 함께 용인특례시청 접견실에서 '취약계층 위기신호 감지가구 공동대응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서승현 용인소방서장, 이종길 용인서부경찰서장, 이민수 용인동부경찰서 112치안종합상황실장이 참석했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지난 4월 ‘안전 도시 만들기 프로젝트’를 추진해 ‘스마트 심폐소생술 교육 장비’를 용인소방서와 각 보건소에 보급함으로써 용인시민의 안전 문화 의식 함양을 프로젝트의 첫 시작으로 알렸다. “두 번째” 프로젝트로 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는 지난 12일 용인특례시청에서 취약계층의 위기신호를 감지하고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주요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협약기관은 용인특례시와 용인소방서, 용인동부‧서부경찰서로 4곳의 기관장이 한자리에 모여 취약계층의 복지정책에 뜻을 같이...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사회적으로 고립될 위험이 높은 1인 가구의 위기 신호 감지 및 사고 예방을 위해 원스톱 안전망 구축에 나섰다. 시는 10일 한국전력공사, SK텔레콤, (재)행복커넥트와 시청 접견실에서 ‘AI 안부든든서비스’ 시범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AI 안부든든서비스는 AI(인공지능) 기술 기반으로 전력, 통신 등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1인 가구의 위험을 감지하고 예측해 안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1인 가구에서 일...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특례시 수지구 풍덕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최경진, 민간위원장 이원구)는 저소득 가정 20가구에 새 이불을 지원했다고 30일 전했다. 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위기가구 방문 과정에서 이불 하나 장만하기 부담스러워 낡고 오래된 이불을 계속 사용하는 가구가 많다는 것을 확인하고 이번 특화사업을 마련했다. 지난 29일 위원들은 대상 가구를 일일이 방문해 여름에 시원하게 덮을 수 있는 새 이불을 선물하고 낡은 이불을 수거해 폐기했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수지구 죽전1동은 지난 16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35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지난 15일 동 행정복지센터 청민실에서 진행된 교육에서는 동 관계자가 취약계층 1인 가구 등 위기가구의 징후를 파악하는 요령을 알려주고 위기가구를 발굴한 실제 사례 등을 소개하며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동 관계자는 “앞으로 지역 주민이 스스로 내 이웃을 보호하는 현장 밀착형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공동체 의식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말...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용인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와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지난 1일 양 기관이 체결한 협약을 통해 용인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 회원들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됐다. 의용소방대연합회 회원들은 지역의 위기가구를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가 있을 경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긴급복지 위기상담 콜센터, 보건복지상담센터 등으로 신고하게 된다. 시는 신고된 의심 가구를 방문해 상담하고 공공·민...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동백2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저소득 50가구에 식료품꾸러미를 전달했다고 24일 전했다. 동백2동은 지난 23일 ‘촘촘발굴단’이 발굴한 위기가구 대상자 및 저소득 가구들의 고립감을 완화시키기 위해 ‘우리동네 함께하는 날’ 운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직접 가정을 방문해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하면서 주거 환경 등을 살피고 대화를 진행했다. '우리동네 함께하는 날' 프로그램은 용인특례시 공모사업으로 올해 선정돼 매월 위기 가구가 교류할 수 있...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가 위급한 상황에 처했다고 판단되는 가구가 발견될 경우, 경찰과 소방의 협조로 강제로 문을 열고 신변 확인에 나선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16일 ‘위험에 빠진 1인가구’를 조기에 파악하고 대처하는 방안을 찾기 위한 대책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회의에서는 지난 7일 발생한 ‘수급자 1인 가구 사망’과 관련해, 재발 방지를 위한 근본적인 대책을 논의했다. 류광열 제1부시장 주재로 열린 회의에는 담당 복지담당 국·과장을 비롯해 3개 구청장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수지구 신봉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경순)가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지난 15일 동에 따르면 협의체 위원들은 이날 유동 인구가 많은 신봉 사거리 일대를 돌며 주민은 물론 편의점과 식당 등을 찾아가 복지사각지대 발굴 안내문을 배부했다. 안내문에는 주민들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견할 경우 행정복지센터로 제보해달라는 문구가 담겼다. 김 위원장은 “숨어있는 복지사각지대 이웃을 최대한 발굴해 위기가구 지원에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