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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용인특례시, 안전 도시 만들기 프로젝트 “두 번째”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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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용인소방서-용인특례시, 안전 도시 만들기 프로젝트 “두 번째”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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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지난 4월 ‘안전 도시 만들기 프로젝트’를 추진해 ‘스마트 심폐소생술 교육 장비’를 용인소방서와 각 보건소에 보급함으로써 용인시민의 안전 문화 의식 함양을 프로젝트의 첫 시작으로 알렸다.

 

“두 번째” 프로젝트로 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는 지난 12일 용인특례시청에서 취약계층의 위기신호를 감지하고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주요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협약기관은 용인특례시와 용인소방서, 용인동부‧서부경찰서로 4곳의 기관장이 한자리에 모여 취약계층의 복지정책에 뜻을 같이하며 손을 맞잡았다.

 

협약의 주요내용으로 △취약계층 위기신호 감지가구 발굴을 위한 지역 네트워크 구축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신속한 발굴‧지원을 위한 정보 상호 공유 △취약계층 응급‧구조활동 지원 협력 등이다.

 

2023년 기준 용인특례시의 취약계층 대상은 10만여 명에 육박하며, 장애인 3만7천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독거노인 3만1천여 명으로 기초생활수급자 1만9천여 명 조사됐다.

 

용인소방서는 재난취약계층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 및 보급하는 사업을 2009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으며, 2022년에는 1천1백여 세대에 보급했다. 현재 2023년 6월 기준 7백여 세대에 보급하여 재난취약계층 소방시설 설치 100% 달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서승현 용인소방서장은 “협약을 통해 주요 유관기관 간 인프라 구축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단 한 명의 시민까지 안전을 지킬 수 있게 되어 뜻깊은 자리였다”라면서 “단 한 명의 시민에게도 안전이 충분히 보장될 수 있도록 더 면밀히 살피고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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