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혜영'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경기도의회 권오진 도의원(민주, 용인)은 지난 2월 25일 강남대학교 대강당 우원관에서 저서·청정용인·의 출판 기념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경기도지사에 출마하는 김진표의원, 원혜영의원 그리고 전 과학기술부장관을 지낸 한국 해비타트 정근모 이사장과 문희상 의원의 부인 김양수여사가 참석했다. 동백 필하모니의 감미로운 음악으로 시작된 기념회는 1,0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권오진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자신이 태어난 용인은 환경적으로 지리적으로 문화적으로 매우 좋은 여건의 도시...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원혜영 의원은 “부산외대 사태가 아니라 마우나리조트 사태”라며 경주 마우나리조트 사태 후 학생회 단독 오리엔테이션 금지 방안을 검토 중인 박근혜 정부를 비판했다. 원 의원은 지난 20일 논평을 통해 “이 정부는 인턴 성추행 사건 때는 인턴을 없애겠다, 번개탄 자살사고 많으니 번개탄을 규제하겠다며 항상 본말이 전도된 모습을 보여왔다”며 “이번 사태의 책임은 시설 측에게 있는데, 오히려 피해당한 학생들에게 전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온라인 논...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원혜영 의원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개정안의 조속한 통과로 일부 재벌들의 유전무죄 풍토를 근절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원혜영 의원은 지난 12일 온라인 논평을 통해 “김승현 회장과 전두환 차남 전재용씨의 집행유예 판결 소식을 접하고 분노를 느꼈다” “일반 국민들이 그 정도 범죄를 저질렀다면 과연 집행유예를 받을 수 있었겠느냐”며 특경가법 개정안 처리를 촉구했다. 재벌닷컴의 발표에 따르면 90년 이후 10대 그룹 총수 7명이 횡령, 배임 등 경제범죄를 저질러서 받은 ...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원혜영 의원이 SNS를 통해 “버스공영제는 민생과 국가의 공공성을 어떻게 지켜낼 것인가를 고민하던 와중에 발견하게 된 ‘세렌디피티’(우연에 의한 창조)”라고 설명했다. 원혜영 의원은 “부천시장 시절 전국 최초로 버스도착알림 시스템을 만들고 지속적으로 주민생활에 관심을 갖다보니 자연스럽게 버스공영제를 대표 공약으로 주장하게 된 것”이라며 “결국 세렌디피티의 결과가 아닌가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 원혜영 의원은 박근혜 정부의 민영화 드라이브를 ‘민생포기’로 규정하고, 야권에...
원혜영 의원 등은 내년도 정부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대곡~소사 복선전철 사업」이 일반철도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설득해 나가기로 했다. 원혜영·심상정·김현미·유은혜 의원과 서울시·경기도·부천시·고양시 등 「대곡~소사 복선전철 사업」 해당 지역 국회의원과 지자체는 28일 국회에서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뜻을 모았다. 원혜영 의원은 “대곡~소사 구간은 현재 일반철도로 추진 중에 있는 소사~원시구간의 연장선인데 어떤 구간은 일반철도로, 어떤 구간은...
4선의 중진 의원인 민주당 원혜영 의원은 성명을 내고 기초 선거의 정당공천제를 폐지할 것을 촉구했다. 원 의원은 성명에서 정당공천제를 폐지함으로써 기초 단위 지방자치가 생활정치의 진원지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또 민주당은 당론으로 정당공천제 폐지를 결정하고 입법안을 준비했지만 새누리당에서는 아직 결론이 없다며 이제는 새누리당이 행동할 때라고 밝혔다. 앞서 민주당 박기춘 사무총장은 기초 선거 정당공천제 폐지를 위한 여야 사무총장 회담을 제안했으며, 김한길 대표와 전병헌 원내대표도 국회 정치개혁특위를...
원혜영 의원은 13일 오전 9시 SBS가 주최한 ‘미래 한국 리포트- 행복한 일자리를 위한 사회적 대화’에서 ‘독일 국가모델연구를 통한 한국의 바람직한 거버넌스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강평했다. 강평에서 원혜영 의원은 독일의 정치문화를 좋은 거버넌스의 대표적인 사례로 제시하며 정치인, 기업인, 노동자들이 함께 협업하는 사회적 대화와 합의를 강조했다. 원혜영 의원은 “독일은 회사의 주요 사안에 노사가 공동으로 결정하는 법률제도인 ‘노사공동결정제’를 세계 처음으로 채택한 바 있다”며 이는 모든 종업원이 회사의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