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8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오는 27일까지 (가칭)동부지역 여성복지회관 명칭 공모를 진행한다. 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처인구 마평동 573-28번지 일원에 여성과 아동, 장애인, 다문화 가족을 위한 다양한 기관과 지원 프로그램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동부지역 여성복지회관 건립을 추진 중이다. 동부지역 여성복지회관은 연면적 1만5443㎡ 규모로 건립되며 가족센터, 국공립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장애인가족지원센터, 건강가정·다문화지원센터(외국인복지),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구성농협(조합장 최진흥)은 2020년부터 시작한 농작업 대행 서비스 및 농기계 임대사업은 8월10일 기준 38ha(약 11,500평) 농작업을 대행했으며, 200여 농가가 혜택을 받았다. 코로나19 장기화 여파와 농촌지역 고령화 및 외국인 노동자 수급 불안정이 커진 가운데 농작업 대행 서비스는 고령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농작업 대행 서비스는 농기계 조작이 어려운 70세 이상 고령농과 영세농, 여성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경운작업, 비닐 피복, 등 영농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2일 관내 8곳 농가에 외국인근로자 주거 환경 개선을 지원했다고 전했다. 농촌에서 일하는 외국인근로자들이 비닐하우스 등 열악한 환경에서 지내는 경우가 많아 이들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도우려는 것이다.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고용허가제로 외국인근로자를 1명 고용하고 빈집이나 별도 부지를 확보한 농가에 이동식 조립주택 설치비나, 소방시설 설치 비용 등을 지원하는 것이다. 올해는 8개 농가에 이동식 조립주택 20개 설치...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2일 주거 취약계층인 외국인 근로자들의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현장 점검은 최근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주거환경이 취약한 곳에서 생활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의 안전 문제를 살피기 위해 경기도와 합동으로 진행했다. 이에 오후석 용인시 제1부시장과 이한규 경기도 행정2부지사 및 관계자들은 처인구 모현읍에 위치한 농장 2개소를 방문해 외국인 근로자들이 살고 있는 숙소를 확인하고, 폭염 예방수칙을 준수해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16일 국제대학생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관내 위치한 명지대학교, 중국 태안시, 태안시 소재 산동제일의과대학과 4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에 따르면 시는 앞서 지난 2010년 중국 태안시와 우호도시 협정을 체결한 뒤로 국제대학생 교류는 물론 지역축제 축하 영상을 주고받고, 마스크를 지원받는 등 지속적인 교류를 펼쳐왔다. 이날 업무협약은 국제대학생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로 교류를 확대하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했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처인구는 지난 13일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교회 김영준 담임목사와 관계자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써 달라며 2600만원 상당의 여름이불세트 365개를 기탁했다. 김 목사는 “양지 순교자기념관 재개관을 추진하면서 기념관이 위치한 지역에서 나눔을 이어가기 위해 이불세트를 기탁하게 됐다”며 “본격적인 무더위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에 따르면 구는 이날 기탁받은 물품을 11개 읍·면·동에 골고루 배부해 관내 저소득 홀로 어르...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5일 신종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일용직 등 취약 노동자에 ‘백신 병가 소득손실보상금’을 지원한다. 백신 병가 소득손실보상금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몸이 아프거나 이상 반응이 있어 휴식이 필요한 취약노동자를 대상으로 접종일 포함 3일 이내 병가를 사용할 경우 지원한다. 지원금은 1인당 1회에 한해 8만5000원이며 지역화폐인 용인와이페이로 지급한다. 대상은 2020년 12월25일부터 신청일 현재 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6...
▲지난 26~27일 원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취약계층 돕는 무료 옷 나눔 행사를 열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면장 이남근)은 지난 26~27일 면 행정복지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취약계층에 무료로 옷을 나눠주는 행사를 열었다. 면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원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외국인근로자, 저소득가정에 중고 의류를 무료로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이를 위해 협의회는 부녀회,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원삼농협, 지역주민들로부터 헌 옷 2천여점을 기부...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21일 용인시농업인단체협의회가 관내 한 표고버섯 재배 농가를 찾아 일손을 도왔다. 시에 따르면 이 농가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코로나19로 지난해부터 입국하지 못해 일손 부족에 시달리며 표고버섯 재배 배지를 기존 12만 개에서 5만 개로 줄이는 등 재배량이 급감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용인시농업인단체협의회 회원 21명이 해당 농가를 방문해 폐배지 수거를 도왔다. 권병인 용인시농업인단체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외국인 근로자 입국이...
▲백군기 용인시장이 지난 11일 용인시청에서 열린 ‘차차차 캠페인’ 발대식에서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가 지난 11일 용인시청에서 발대식을 갖고 ‘AAC(보완대체의사소통)’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기 위한 ‘차차차(차별이 없고 차이만 있는 차세대 소통문화) 캠페인’을 시작했다. 시에 따르면 AAC는 보완대체의사소통(Augmentative and Alternative Communication)의 약자로 말 또는 글을 사용하는 데 있어 어려움이 있는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