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피해'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수원시와 수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가 경남 창원 마산합포구 진동면 일대에서 발생한 수해피해의 신속한 복구를 기원하며 28일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진동면 일대는 갑작스런 폭우로 마산 고성터널 부근에서 산사태가 발생하고 36가구가 침수되는 등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이에 수원시는 피해지역 주민들에 대한 긴급 지원을 결정하고, 수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창원시에 이불, 압력밥솥, 쌀 등 2.5t을 지원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갑작스런 재난으로 인명, 재산피해를 입어 매우 안타깝고 신속한...
- 500m 구간 주민친수공간 확보, 도시이미지 제고 기대 - 용인시 기흥구가 올 하반기에 오산천 수계 하천정비(보수, 보강)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여름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시 발생된 피해를 복구하고, 하천법면 보강, 관찰데크 재정비, 목재방틀 재정비 등을 진행해 하천 산책로 및 자전거도로 이용 시민들의 편의 증진과 하천시설물 유지, 관리에 만전을 기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지역 도의원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도비 2억5천만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어...
▲ 여주군청 여주군(군수 김춘석)은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인한 소규모시설(농로, 구거 등) 수해복구공사의 조기추진으로 주민불편 해소 및 통행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8월 26일부터 9월 16일까지(22일간) 여주읍 하리 별관에서 합동설계반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군은 수해복구공사의 시급성을 고려해 신속한 소규모시설 수해복구공사를 위해 최진오 건설과장이 총괄을 맡아 본청 및 읍면직원 16명의 2개조로 구성된 합동설계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금번 합동설계로 인해 설계용역비 약 1억8천여만원...
하수관거정비로 맞춤형 서비스 제공 평택시(시장 김선기)의 주민숙원사업인 ‘평택시 하수관거정비 민자사업’이 지난 4년간의 어려운 현장여건을 극복하고 오는 8월 23일 준공된다. 이로써 빗물과 오수가 합해져 하수처리장 또는 하천으로 방류되던 종전 하수처리 방식에서 전용 오수관거를 매설해 발생오수만을 하수처리장으로 유입시킬 수 있게 되어 효율적인 오수처리로 하천수질오염 및 악취 등의 주민불편이 크게 해소 되었다. 민간투자방식(BTL:민간이 자금을 선투자하여 사회기반시설을 건설(Build) 한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