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7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용인예총 일부 회원 예술단체들이 예총의 지나친 간섭으로 파행 운영되고 있는 데 반발해 집단 탈퇴할 뜻을 밝혀 예총을 둘러싼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이 지경에 이르기까지 시도 한몫 했다는 비난을 피하기 어렵게 됐다. 이와 관련해 음악협회 용인지부 관계자는 26일 언론과의 전화통화에서 “뜻을 같이한 국악협회와 탈퇴하기로 결정했다”면서 “이 같은 결정을 시에 이번 주 구두상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간 용인예총으로 인한 우리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는 경기도지회도 우리의 결...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연말을 맞이하여 소외계층 대상으로「찾아가는 문화활동」공연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용인시가 2012년(‘11년 실적) 정부합동평가 결과에 따른 우수시군으로 선정돼 인센티브(특별교부세)를 지원받아 시행하게 된 것이다. 오는 20일(수)까지 공연 예술단과 대상 시설기관을 접수받아 시설별 희망 공연내용과 적합한 예술단체의 공연을 검토, 11월 하순 경부터 12월 말까지 ‘찾아가는 문화활동’ 공연을 실시할 계획이다. 그동안 용인시는 2013년도 찾아가는 문화활...
(재)수원시국제교류센터(센터장 원영덕)는 지난 7일 아주대학교에서 열린 인터내셔널데이 축제에 참가해 유학생 및 수원거주 외국인들에게 수원을 알리는 홍보를 펼쳤다. 아주대학교 인터내셔널데이 축제는 수원시국제교류센터가 민간국제교류사업 공모를 통해 후원하고 있으며, 약 45개국 이상의 다양한 국가의 유학생들이 참여해, 자국의 음식 및 문화를 소개하며 수원시민과 함께 어울리는 국제교류 행사다. 이날 국제교류센터는 수원 홍보부스를 설치,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다국어로 제작된 수원 가이드북을 배부하며 우...
용인시 “예술단체만 문제”…시의회 “예총 활동 범위 확실히 정하겠다”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용인지부(이하 용인예총)가 회원으로 가입된 예술단체 운영에 과도하게 개입해 갈등을 부추기는 등 도를 넘어선 용인예총의 행태에 비난이 잇따르고 있다. 더욱이 불편부당해야 할 용인시는 용인예총의 일방적 주장만을 수용, 문제가 생긴 예술단체 대해 무조건 보조금을 중단하겠다며 으름장까지 놓고 있어 사태를 더 악화시키고 있다는 지적이다. 한국국악협회 용인지부(이하 용인국협)는 지난 1월 총회를 열어 지부장...
이천시(시장 조병돈)의 대표적 축제 중 하나인 제15회 이천쌀문화축제가 열린다. ‘맛스런 내음이 너울~ 흥겨운 어깨는 둥실~♬’란 주제로 30일 오후 2시 이천설봉공원에서 개막한다. 기간은 10. 30 ∼11. 3일까지 5일이다. 이천쌀문화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축제 현장평가와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선정한 2013년 문화관광 최우수 축제다. 우리나라 고유의 농경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 농업인들의 풍년농사를 자축하는 농업인의 장이자, 외국 관광객들에게는 우리나라 전통농경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문화관광축제이다...
음악협회 용인지부장(이하 용인음협) 선출 총회에서 용인예총 사무국장의 방해로 총회가 무산되고, 심지어 사고지역으로 선포되는 일까지 벌어져 논란이 번지고 있다. 경기음협과 용인음협에 따르면, 27일 오후 7시 30분께 수지레스피아 이벤트홀에서 지부장 선출을 위한 임시총회를 열었다. 총회에는 용인음협과 경기도음협 임원, 회원 등 52명이 참석했고, 이 자리에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용인지부(이하 용인예총) 사무국장인 A씨도 참석했다. 이날 총회에서 발생된 잡음의 핵심은 한명뿐인 후보자를 어떻게 지부장으로 선출하느냐를 놓고 ...
▲ 김우빈, 수원 정보과학축제 홍보대사 위촉 수원시는 오는 10월 18일과 19일 열릴 ‘2013 수원 정보과학축제’의 홍보대사로 탤런트 김우빈을 위촉했다. 홍보대사로 선정된 김우빈은 앞으로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수원 정보과학축제를 알리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탤런트 김우빈은 모델 겸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드라마 ‘학교 2013’에 출연하는 등 10대 청소년과 20대 젊은 층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어, 정보과학의 이용에 친숙한 10~20대에게 홍보의 시너지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
▲ 봉담문화의집 별밤캠프 화성시 봉담문화의 집이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봉담읍 상리에 위치한 예랑도예원에서 ‘생각하는 손’을 주제로 별밤2차 캠프를 개최했다. 캠프 관계자에 따르면 "문화관광부와 사단법인 문화의집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캠프는 전국에서 16가족이 참여해 지역문화를 공유하고 다양한 예술교육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가족 장승만들기, 천체망원경으로 여름별자리 관측하기 및 가족별자리 만들기, 아빠와 함께하는 으스스 공포체험 등 가족 간...
▲ 취임3주년을 맞이해 김학규용인시장이 출입기자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김학규 용인시장이 취임 3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성과와 남은 임기동안 추진해야 할 과제에 대해 밝혔다. 3일 오전 11시 포은아트홀에서 김학규 시장과 시 출입 언론인, 관계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 김 시장은 재정 건전성 확보와 행정 신뢰도 제고라는 두 축을 굳게 잡고 시정을 펼쳐왔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김 시장은 향후 시정 운영의 선결과제로 재정건전성 확보를 ...
▲ 화산두견 ▲ 나각망월 ▲ 화홍관창 ▲ 남제장류 ▲북지상련 ▲ 광교적설 ▲ 서호낙조 ▲ 팔달제경 수원시는 일제강점기 시절의 문화잔재 논란에 휩싸였던 수원8경과 관련, 1912년 매일신보에 소개된 이원규의 수원8경가(水原八景歌)를 최종 수원8경으로 잠정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수원8경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