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형문화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이종문 유기장 안성시는 ‘안성맞춤전통유기(안성시 거리미길 14-8)’ 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이종문 유기장을 안성시 향토유적 무형문화재 제2호 주물유기장 예능보유자로 지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문화재 위원 3인의 현지 조사와 안성시시정조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안성시 향토유적 무형문화재 제2호 주물유기장 예능보유자로 이종문 유기장을 최종 지정했다. '유기장'은 구리와 주석을 합금한 놋쇠로 각종 기물...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에서는 2014년 11월 18일(화) 시청 에이스홀에서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자원봉사자·후원자를 위한 송년 열린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은 정찬민 용인시장, 신현수 용인시의회의장 및 시의원, 사회복지 연꽃마을 김각현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으며, 용인시장상, 용인시의회의장상 등 총 9명의 우수자원봉사자와 후원자에게 공적을 치하하는 시상...
충절의 표상 정몽주 선생을 기린다 -제12회 포은문화제 10월 3일~5일 처인구 모현면 포은 묘역 일원- 포은 정몽주 선생의 충절과 학덕을 기리는 제12회 포은문화제가 10월 3일(금)부터 5일(일)까지 용인시 처인구 모현면 정몽주 선생 묘역에서 열린다. 포은문화제는 용인시의 지원을 받아 용인문화원이 주최하는 행사로고려시대 충신이며 동방이학의 시조로서 조선 성리학의 기반을 마련한 포은 정몽주 선생의 지고한 정신문화를 계승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며 2013년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을 받은 전통문화축제이다. ...
평택시에서는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 제11-2호 평택농악의 UNESCO 세계무형 문화유산 등재를 기원하며 9월 21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평택시 한국소리터 농악마을에서 ‘2014 대한민국 농악축제’를 개최한다. 평택농악은 서울, 경기, 충청, 강원일부를 아우르는 웃다리 지역의 정통성과 대표성을 인정받은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로 화려한 농악 판굿과 고사, 설장고, 버나놀이 등으로 유명하며 특히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내는 무동놀이는 전국에서 오직 평택농악만이 전 과정을 연희하고 있다. 년 1...
용인시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에서는 2014년 8월 25일(월) 관내 어르신들께 흥겨운 가락을 선물해 드리고자 용인시 및 사단법인 국악로 문화보존회(이사장 정옥향)와 연계하여 ‘찾아가는 무형문화재 작은 음악회’를 바람골 休(휴)~에서 진행했다. 이번 작은 음악회는 국가 지정 중요무형문화재 제 5호 판소리 수궁가 준보유자인 정옥향 이사장을 비롯하여 사물놀이, 가야금 등 다양하고 다채로운 공연으로 구성하여 눈과 귀가 시원한 전통 국악 공연을 어르신들께 선보였다. 이번 공연은 남도민요의 흥겨운 가락...
광개토 사물놀이 예술단은 ‘2013 신나는 예술여행(농산어촌 순회사업)’에 선정된 기획 공연 필승 THE 코리아를 오는 11월 27일 오후 2시부터 수지구 죽전동에 위치한 수연당 요양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필승 THE 코리아는 2011년 외교통상부 수교기념 음악회의 국외 문화 사절 공연으로 초청 소개돼 레바논(2011), 중국 상해(2011), 아제르바이잔(2012), 밸라루스(2012) 전회 매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특히 미국 뉴욕, 워싱턴의 순회공연으로 이어져 한국 문화를 세계에 널리 전파하는...
풍물굿에서 빠질 수 없는 화려한 몸놀림의 극치 ‘설장고’ 명인 이부산이 무대에 오른다. 세종문화회관은 이부산 명인이 마련한 ‘打의 香(타의 향)’ 공연이 오는 11월 10일 오후 5시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 공연은 이부산 설장고 연구소가 주최?주관하고 서울문화재단이 후원한다. 명인은 6세 때부터 부친(인간문화재 고 이준용 선생)의 손에 이끌려 장고를 잡기 시작한 이래 52년째 풍물 가락과 함께해온 예술인이다. 김덕수 사물놀이패와 쌍벽을 이루며 한 시대를 풍미했던...
▲ 한국의재발견 황금빛 들녘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평택시의 영상이 공중파를 통해 소개된다. 오는 9월 28일(토) 10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황금빛 들녘을 깨우는 풍요의 소리」라는 주제로 KBS 1TV 한국재발견 평택시편이 방영된다. 이번 한국재발견 평택시 편은 황금빛 들판과 함께 풍성한 가을을 맞이하고 있는 평택평야, 중요 무형문화재 11-4호로 지정받은 웃다리 지역의 대표적 농악인 평택농악, 촘촘한 도로망이 사통팔달로 연결되어 있어 근교 농업의 요충지인 평택농업 등 풍요롭고 넉넉...
평택농악보존회가 국내외 농악단체로는 처음으로 ‘쌍오무동’을 선보여 공연을 보러온 관람객들을 놀라게 했다. 5월 16일 한국소리터 평택농악마을 야외공연장 ‘파일난장굿’에서 첫 선을 보인 ‘쌍오무동’은 단일 공연팀이 ‘오무동’ 공연을 하기도 버거운데 ‘오무동 곡마단’ 2개조를 동시에 무대에 올려 관람객들의 찬사를 받았다. 현재 전국적으로 웃다리농악의 백미로 꼽히는 오무동을 상시로 무대에 올릴 수 있는 공연단은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인 평택농악과 남사당놀이, 경기도지정 무형문화재인 안성남사당풍물놀...
수원시는 3일 최근 해체 보수 공사를 마친 수원화성 팔달문에서 팔달문 중건(重建) 준공식을 했다. 준공식은 대북을 요란하게 울려 산천을 깨우는 대북타고에 이어 팔달문 대문을 열고 들어가는 개문의식으로 시작됐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화성과 함께 축조돼 220여 년 동안 한결같이 함께 해온 팔달문은 수원의 자부심”이라며 “오늘은 3년간 해체 보수공사를 마치고 팔달문이 다시 열린 역사적인 날”이라고 말했다. 염 시장은 준공식에 앞서 전통의례에 따라 팔달산 기슭 화성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