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안'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7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용인시의회 이우현의장 용인시의회(의장 이우현)는 1월 28일 운영위원회 회의를 열고 2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186회 임시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물산업 기술 실증화 사업 협약 체결 동의안」과「용인역북지구 도시개발사업 행정사무조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심의?의결하고, 「용인시 법정동?리의 명칭 및 관할구역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한 조례안 7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7일 1차 본회의에서 2014 주요업...
용인시의회가 13일 오전 10시 열린 제185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도시공사가 2월까지 갚을 1809억에 대한 채무보증동의안을 최종 승인했다. 이날 추성인, 김정식 의원은 승인에 반대해 아예 본회의장에 참석하지 않는 일까지 벌어졌고 결국 표결에 부쳐져, 그 결과 찬성 16명, 반대 2명, 기권 3명으로 통과됐다. 표결에 찬성한 의원들은 안건이 부결될 경우, 도시공사가 공기업 사상 초유의 부도 사태를 맞게 둘 수 없어 어쩔 수 없었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반대한 의원은 도시공사...
용인시의회 상임위가 시가 제출한 도시공사가 갚을 가장 많은 빚인 1809억원에 대한 채무보증동의안을 결국 통과시켜 부도를 모면했다. 10일 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오전 11시부터 시작한 회의를 6시간이 지난 오후 5시 20분께 찬성 6명, 반대 1명, 기권 1명으로 통과시켰다. 이날 회의에서 대부분의 의원들은 도시공사 부도를 막아야한다는 입장은 공감하면서도, 별다른 대안 없이 부도를 막기 위한 채무동의안 승인에는 의견이 분분했다. ▲ 용인시의회 지미연의원이 집행부에게 용인도시공...
▲ (前) 집행부의 방만한 경영으로 보도위기에 처해진 용인도시공사 용인시가 11일 만기인 용인도시공사 공사채 상환금 800억원을 만기일을 하루 남긴 오늘(10일) 오후 6시께 가까스로 NH농협으로부터 공사채 발행을 승인받았다. 이날 오후 4시부터 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김학규 시장과 재정경제국장 등 시 관계자들과 용인시의회 의원, NH농협 관계자 등이 참석한 의장단회의에서 NH농협으로부터 1년간 연이율 3.34%(변동금리)로 800억원의 공사채 발행에 협의했다. 하지만, 내일(11일)...
▲ 오후 4시부터 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김학규 시장과 재정경제국장 등 시 관계자들과 용인시의회 의원, NH증권 관계자 등이 모여, 공사채 이자율과 임원 자진 사퇴 요구 등에 대해 논의하는 의장단 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용인도시공사가 11일 만기인 공사채 800억원을 갚기 위해, 또다시 의회에 공사채 발행 승인을 요청했지만 공사가 제출한 안이 정부 규정을 무시한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다. 도시공사는 지난 9월 NH증권으로부터 연이율 3.348%로 800억원 규모의 지방채를 3...
용인시의회(의장 이우현)는 5. 20 ~ 22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각종 안건을 처리하고 임시회를 마무리 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용인덕성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의무부담(미분양용지 매입 확약) 동의안, 2013년도 제1차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용인시 장사시설의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조례안 9건에 대해 심도 있게 심사했다. 한편 22일 본회의에서 김정식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용인덕성 산업단지를 국비를 지원받을 수 있는 미래과학단지로 전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