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올림픽'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5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OSEN에 따르면 "한국 남자 스피드스케이팅의 간판스타 모태범(24, 대한항공)이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또 한 번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모태범은 먼저 금메달을 따내며 세계선수권대회 2연패를 달성한 '빙속여제' 이상화(24, 서울시청)와 함께 나란히 소치행 청신호를 밝혔다. 모태범은 24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들레르 아레나 스케이팅센터에서 열린 201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500m서 69초76(1차 34초94, 2차...
노컷뉴스에 따르면 4년 만에 세계피겨선수권대회 금메달을 들고 20일 금의환향한 김연아(23). 우승 및 귀국 기자회견에 나선 김연아는 시종일관 여유 있게 소감을 밝혔다. 2년 만의 메이저대회 공백을 딛고 알찬 결실을 거둔 데 대한 만족감과 뿌듯함이 배어나는 듯했다. 김연아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3년 전 밴쿠버동계올림픽 금메달을 따낸 뒤 목표 상실로 인한 허탈감을 후련하게 극복해냈다. 2년 만의 공백도 이겨냈다. 김연아는 이번 대회를 마친 소감에 대해 "짐을 하나 덜어낸 것 같다"며 그동안의 부담감을 시사했...
마이데일리에 따르면'피겨여왕' 김연아(23)가 2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금의환향하고 있다. 김연아는 지난 17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런던의 버드와이저 가든스에서 끝난 201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피겨선수권대회서 총점 218.31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세계선수권 우승으로 한국 피겨 사상 최초로 2014년 열리는 소치동계올림픽 출전권을 3장 확보하는데 성공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