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설'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지난 3일 안성시는 최소인력만 남고 200여 본청 공직자들이 투입돼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안성/고연자 기자] 안성시(시장 황은성)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되며 지난 3일 평균 12cm(최대 죽산 25cm)의 적설량을 기록하자, 필수 요원을 제외한 안성시 본청 공직자들 200여명이 제설 작업에 나섰다. 제설작업은 저녁이 되며, 내린 눈이 도로와 거리 곳곳에 빙판으로 변할 것을 우려한 황은성 시장의 긴급 지시로 이뤄졌다. 시는...
용인시 처인구는 시민들의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복지, 안전, 농축산 분야 월동종합대책을 추진하기로 하고 만반의 준비에 나선다. 11월 중순 경부터 겨울 추위가 예상됨에 따라 폭설과 혹한 등 기상이변을 대비해 재난사고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다. 우선 복지 대책으로 연말까지 독거노인과 수급자 등 에너지 빈곤층 747세대와 경로당 331개소에 8억8,800만원 상당의 난방유와 연탄을 지원한다. 노숙인 보호대책, 각계각층 사회단체와 함께 ...
▲ 수원시 지역자율방재단 수원시 지역자율방재단(단장 이일우)이 수원시의 겨울철 자연재난대책기간이 시작된 것과 관련, 겨울철 제설활동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방재단은 이와 관련해 지난 18일 워크숍 및 간담회를 갖고, 이날 겨울철 재해(대설)대책 제설활동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방재단원들은 겨울철 위험지역 사전 예찰 및 제설활동에 필요한 방한복과 활동장구 등을 전달받으며, 제설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일우 수원시 지역자율방재단장은 “최근 극심한 기후변화로 인해 자연재...
화성시가 올 겨울 대설, 한파 등 재난 상황 대응계획을 수립하고 21일 발표했다. 시는 올해 12월 1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에 시는 한 단계 빠른 상황 판단을 위한 비상 근무체제를 가동하고 신속한 보고체계 유지와 유관 기관과의 정보 공유 등 현장 밀착형 상황관리에 나서고, 폭설 등으로 고립이 예산되는 지역과 해안가 인명피해 위험 구역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기상특보에 따른 예·경보 체제도 운영한다. ...
용인시 처인구는 이상기온의 여파로 겨울이 일찍 시작되었을 뿐 아니라 기록적인 폭설과 한파가 예상됨에 따라 강력한 월동종합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폭설에 대비해 제설장비의 점검이 이미 마무리 되었고, 곱든고개, 정수리고개 등 제설 취약지역을 비롯해 주요 간선도로 등 22개 노선(83㎞)에 적사함(150개), 모래주머니(23,800개)를 설치하고, 2013년 12월부터 2014년 2월까지 기온 급강하로 인한 부실공사 차단을 위해 도로굴착공사가 전면 중단된다. 등산로 전 구간에 대해서는 급경사지 위험표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