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평창군청( 사진 : 광교저널 최영숙 기자 )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이 휴가철을 대비해 평창자연휴양림 안점점검을 오는 30까지 수시 점검을 실시한다. 군에 따르면 이번 안전점검은 여름 휴가철 성수기에 대비한 숙박시설의 소방, 전기 안전관리와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재해예방에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 주요 점검내용은 소방시설 발신기, 연료감지기, 경보장치, 소화기 점검과 전기시설 누전차단기 등과 휴양림 주변 임도, 산책로 등의 토사유출, 우려 옹벽, 배수, 노면 정...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지난 22일 현재 경찰·군인·자원봉사자 150명이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6리 수해피해 현장에서 일부 침수가구의 청소와 이재민 식사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주민대책위원회와 올림픽조직위의 협의가 완결되지 않아 주택복구가 실시되지 않고 있지만, 침수피해가 상대적으로 적어 증빙자료를 완료한 일부 주민들의 요청에 한해서 오늘 청소가 실시되고 있다. 21일 130명의 인원이 동원돼 침수지역의 도로와 골목의 퇴적물 제거 및 청소는 마쳤으며, 45대의 장비를 들여...
▲ 충청남도 [광교저널]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최근 시작된 여름철 장맛비로 인해 온·습도가 높아지면서 버섯재배 시 푸른곰팡이병과 대속괴사병 등 병해충 및 환경관리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최근 고온 다습한 여름 장마기간에는 곰팡이와 세균 등의 생장속도가 평소보다 2∼3배 빠른데다가 환경관리가 힘들어지면서 버섯의 품질과 수량이 크게 떨어진다. 특히 양송이 대속괴사병은 주로 수확기에...
▲ 전기안전수칙 [광교저널] 국민안전처는 여름철 냉방 등으로 전기 사용량이 늘어나는 가운데, 고온다습한 날씨와 장마철 호우로 인해 감전사고 위험 또한 높아져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국민안전처 재난연감 통계에 따르면 지난 5년 간(2011∼2015년) 총 2,870건의 감전사고가 발생해, 187명이 사망(연평균 37.4명)한 것으로 나타났다. 월별로 살펴보면, 7월에 380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8월이 ...
▲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후관리에 집중한다 [광교저널]농촌진흥청은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후검정, 안전장치 부착 확인, 안전반사판 부착 지원 등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농촌지역 고령화와 농업기계 보급 확대에 따라 농업기계 안전사고는 해마다 1,500여건이 발생한다.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제품 출하 전부터 구매, 유통, 사용 단계에서 안전장치에 대한 사후관리가 필요하다.농촌진흥청은 201...
▲ 전라남도 [광교저널] 전라남도는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전남도회와 공동으로 8월까지 두 달간 취약층 대상 주택 내 노후 전기시설물 무료 안전점검과 개보수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목포시 등 11개 시군의 기초생활수급자, 혼자 사는 노인, 장애인 가정 등 취약층 305세대를 선정했다. 누전차단기 작동 여부와 절연저항 측정, 누전상태 점검 및 오래된 전선과 조명기구 등을 교체 지원한다.전라남도는 개보수에 필요한...
▲ 경상남도농업기술원 [광교저널]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한 시설물 점검과 물 뺄 도랑 재정비 등 피해 예방을 위한 농작물 관리 현장 기술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도 농업기술원은 상습 침수지역을 점검하고 농업시설물과 농작물 피해예방을 위한 관리요령을 농가에 당부했다. 벼농사는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논밭두렁, 제방 등이 무너지지 않도록 사전 점검과 정비를 실시하고, 배수로 잡초제거 및 배수...
▲ 전주시 [광교저널] 전주시가 장마철 환경오염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선다. 시는 7월에서 8월까지 장마철 집중호우 기간을 이용해 수질오염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도랑과 하천 등 공공수역에 대한 환경오염물질 무단 방류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28일 밝혔다. 주요 단속대상은 사업장 내에 오·폐수와 가축분뇨, 퇴비 등의 오염원을 보관·처리중인 환경오염사업장 172개소로, 시는 해당 사업장과 함께 전주천, 삼천,...
▲ 상무대 장병들, 화재 피해가구 복구 작업 ‘구슬땀’ [광교저널]상무대 포병학교 교도대대 장병들이 화재로 인해 주택 내부가 전소된 피해가구를 찾아 복구 활동을 펼쳐 귀감이 되고 있다. 장성군은 지난 21일 새벽 전기누전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주택 내부가 전소된 황룡면 변모씨의 집에 22일 교도대대 주임원사를 비롯한 장병 13명이 찾아와 하루종일 복구 작업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피해가...
▲ 야영장 안전점검사진 [광교저널] 더운 날씨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날씨가 더워지는 만큼 친구단위, 가족단위로 관광과 캠핑 등을 준비하는 사람들 또한 많아지고 있다.마포구가 본격적인 캠핑 시즌을 앞두고 지난 15일 관내에 위치해 있는 야영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관내에 있는 야영장은 노을공원 가족캠핑장(마포구 하늘공원로 108-1)과 한강공원 난지캠핑장(마포구 한강난지로 28) 2개소가 있다.마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