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개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1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존경하는 100만 용인시민 여러분! 저는 오늘 용인시장 출마를 선언하면서 100만 용인시민의 삶의 터전인 우리 용인시를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용인으로 만들겠다는 각오와 함께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밝히고자 합니다. 존경하는 100만 용인시민 여러분! 저는 24년간 용인시민으로 살면서 용인이 발전해 가는 모습과 함께 용인이 어려워지는 모습도 함께 봐왔습니다. 전국에서 울산 다음으로 재정자립도도 높고 빠르게 성장하는 용인이 난개발의 용인, 빚에 찌들린 용인, 재정문제가 가장 심각한 도시 용인으로 전락해 가는 모...
“용인 시민이어서 행복합니다” [경영학 박사‘김상국 교수’의 용인 살리기 열가지 약속] 첫째; 신분당선과의 환승문제와 연결 버스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애물단지 용인 경전철을 2년 내에 현재 570억 적자를 절반 이하로 줄이겠습니다. 둘째; 용인시의 부족한 재원 충당을 위해 중앙 및 경기도로부터 가능한 많은 예산을 확보해 오겠습니다. 셋째; 용인을 지식형 고부가가치 산업의 중심지로 개발하고, 체류형 문화관광단지로 개발함으로써...
낙후된 경기 동부지역의 발전을 위한 「경기 동부지역 발전전략계획」수립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지난 16일 경기도의회 제283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권오진 도의원(용인5, 민주당)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난 수십 년 동안 각종 수도권 규제로 역차별을 받아온 경기 동부지역의 발전을 위해「경기 동부지역 발전전략계획」수립을 촉구했다. 경기 동부지역(용인시, 이천시, 하남시, 광주시, 여주시, 구리시, 남양주시, 양평군 등 8개 시·군 지역)은 수도권 2,600만 명 주민들의 물 공급지로서 지난 수십 년간 ...
▲ 경제 칼럼리스트 김상국 경희대교수 (산업경영공학과) 이전 글에서 우리나라 부동산 정책의 몇 가지 문제점과 잘못된 정책을 지적했었다. 이번 회에서는 “강남의 너무 높은 집값을 잡기 위해서는 공급을 늘려 집값을 낮추어야 한다.”는 말의 허구를 분석해 보겠다. 수요와 공급의 법칙은 누구나 알고 있는 기본 원칙이다. 사람들이 사고 싶은 물건의 량(수요)이 공급 보다 많으면 물건 값이 오르게 되고, 그러면 공급량이 자연스럽게 늘어나게 돼 물건 값이 적절하게 된다는 것이다. 옳은 말이다. ...
▲ 경제 칼럼리스트 김상국 경희대교수 (산업경영공학과) 부동산 문제는 우리 모두의 관심사다. 최근 급격한 집값 하락과 하우스 푸어 문제 때문에 더욱 그렇게 됐다. 우리 용인은 난개발과 관련된 집값 하락으로 더욱 심각한 문제로 돼 있다. 그러나 부동산 문제는 풀기 어려운 문제이지만 비교적 명확한 설명과 해결이 가능한 분야다. 하나씩 풀어 보겠다. 우리나라의 주택 통계를 보면 약간 고개가 갸우뚱해지는 이상한 부분이 있다. 즉 우리나라 주택 보급률은 102.7%로 가구 수보다 더 많은데 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