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지원과'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수원시가 아시아 최대 미용박람회인 ‘2014 홍콩미용박람회(COSMOPROF 2014)’에 수원시 5개 미용‧화장품 중소기업의 참가를 지원해 258만달러의 수출 상담 성과를 이끌어냈다. 올해로 19회를 맞는 홍콩미용박람회는 이탈리아 볼로냐 미용박람회와 함께 세계 양대 화장품‧미용 박람회로 꼽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중국, 일본,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위스, 호주, 미국 등 세계 22개국에서...
용인시 간부공무원들이 잇따라 사직서를 제출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사직이 시의회의 도 넘은 의정활동 때문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최근 시는 8년간 지지부진 했던 용인테크노밸리 조성에 따른 협약을 체결했다. 그런데 시의회가 제동을 걸고 나섰다. 협약 전 의회 의결을 거쳐야 했지만 이를 무시해 조례를 위반했다는 것. 이 문제를 강도 높게 추궁하는 과정에서 시 재정경제국장과 기업지원과장이 연이어 사직서를 제출했다. 논쟁의 핵심은 협약 체결 전 시의회 의결을 거...
용인테크노밸리 조성 협약(MOU)이 체결됐다.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정찬민 용인시장, 신현수 용인시의회 의장, 최선목 ㈜한화도시개발 대표는 23일 오후 3시 용인시청사 정책토론실에서 협약서에 서명하고 상호협력 체제를 적극 가동하기로 합의했다. 용인테크노밸리 사업은 앞으로 경기도를 거쳐 안전행정부의 중앙 투·융자 심사를 통과한 후 시의회 측의 조례 제정, 특수목적법인(SPC) 설립 승인, 토지 보상 등을 거쳐 2016년 부지 조성 공사를 착공해 2018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된다. 단...
정찬민 새누리당 용인시장 후보는 부채 등 용인시 난재 해결과 살기좋은 용인시 건설의 최고 방안을 기업유치라고 진단하고 공약 핵심의제로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를 위해 ▲불필요한 규제개혁 ▲세일즈 시정 실현 ▲공직사회의 적폐 해소 등을 실천 방안으로 제시했다. 정찬민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용인시는 뛰어난 입지여건을 가지고 있지만 수도권정비계획법 등 덩어리 갈라파고스 규제로 기업활동에 어려움이 많다"면서 "규제해소에 시의 역량과 행정력을 집중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후보는 우선 네거티브 규제 적용, ...
- 주요 토론과제 신속 처리계획 수립 추진 - 용인시가 관내 기업투자 활성화에 발 벗고 나서기 위해 운영을 시작한 기업규제개선 TF팀이 출범 30여일 만에 약 30건의 기업관련 규제를 발굴하고 공장 증설 관련 지속적인 민원이 제기돼 온 현안을 전격 해결하는 등 그 행보에 관심과 기대가 쏠리고 있다. 용인시 기업규제개선 TF팀은 황성태 용인시 부시장을 팀장으로 재정경제, 산업환경, 도시주택, 건설교통, 상하수도 사업 분야 등 인.허가 관련 부서 국장 등으로 구성돼 지난 3월 12일 첫 회의를 시작으로 주1회 회의...
용인시는 이동면 덕성리 일원에 약102만㎡ 규모의 덕성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을 위한 민간사업자 공모에 들어갔다. 시는 지난 2월 20일부터 오는 4월 1일까지 조성사업에 대한 민간사업자 선정 공모를 한 후 4월 1일 당일 오후 4시까지 사업신청 서류를 접수받는다. 이 사업은 그동안 국·내외 경기 침체 등으로 인해 지연되어 왔으나 용인시가 민간사업자 참여 유도를 위해 세제 혜택 등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하고 입주업체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왔다. 덕성일반산업단지의 경우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재정난 등의 ...
2013년 경기도 기업SOS지원단 사례발표 ‘우수’기관 선정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24개 기관 52명(용인시 29, 대학 6, 군부대 8, 유관기관 6, 단체 3)으로 구성된 기업SOS지원단을 운영, 중소기업 애로해결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들어 불법건축물로 각종 애로사항을 겪고 있는 (주)엠케이전자를 현장방문하고 원스톱회의를 개최, 불법건축물 양성화를 인한 공장증설을 승인하는 것을 비롯해 10회에 걸쳐 기업SOS지원단 회의를 통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적극 해결, 어려운 경...
17일 의왕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일자리박람회가 21개 업체와 500여명의 취업희망자가 참여하는 등 뜨거운 취업열기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의왕시는 중소기업의 만성적인 인력난을 해결하고 베이비부머 등 일자리를 찾는 지역의 구직자들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키 위해 의왕일자리박람회를 개최했다. 노사발전재단과 대한노인회 의왕시지회, 의왕 시니어클럽, 의왕실버인력뱅크,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 정신보건센터 등 일자리 관련기관이 함께 참여한 이번 일자리박람회는 오후 2시부터...
경기 의왕시가 내수부진과 수출 감소 등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중소기업육성자금 210억원을 지원한다. 경기불황이 장기화되고 있는 요즘 기업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의왕시는 올해 초 농협 등 6개 은행과 400억원의 융자금을 중소기업육성자금으로 차입할 수 있도록 맺은 협약에 따라 400억원의 융자금 중 일부를 중소기업들에게 지원키로 했다고 4일 밝혔다. 또 지원을 받지 못하는 기업이 없도록 홈페이지와 홍보책자, 소식지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한 적극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