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사업'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사진] 전주시청사 전경 [광교저널 전북.전주/유지원 기자] 이마트는 5월 20일(수) 2015 희망나눔 프로젝트 협약의 일환으로‘어린이재단과 함께하는 희망나눔 프로젝트’지역사회 기부활동에 참여했다. 희망나눔 프로젝트는 년간 약 2천만원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정에 집수리사업, 연탄배달, 김장김치 담궈나눠주기, 청소년,어린이 등과 함께하는 행사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사업으로, 오늘 행사는 지난 8일 희망마을 만들...
▲ 삼성전자 카페휴 5호(용인포곡도서관점) 개점 [광교저널 경기,용인/ 고연자기자] 삼성나노시티(삼성전자 반도체사업장)가 4월28일(화)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용인포곡도서관에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실버 바리스타 커피매장『CAFÉ 休(휴)』5호점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정찬민 용인시장과 신현수 용인시의장, 사회복지법인연꽃마을 박원명 대표, 삼성전자 DS부문 사회봉사단 최완우 단장, 노사협의회 우종혁 사원대표 등 40여명이 참석해...
경기도청 전경 토지보상문제로 사업이 지연되던 ‘김포학운3 일반산업단지’ 등 도내 28개 공익사업에 대한 토지수용 결정이 내려짐에 따라 이들 사업 추진이 탄력을 받게 됐다. 경기도는 지난 24일 오후 제11회 경기도지방토지수용위원회를 열고 28개 사업 토지 16,375㎡, 229개 물건에 대한 수용재결 결정을 내렸다고 26일 밝혔다. 수용재결은 사업시행자와 토지주간의 보상협상이 결렬됐을 때 사업시행자가 도에 조정...
용인시가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소유 6만여 ㎡ 규모의 토지를 무상으로 받아서 공공·공익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시는 6일 오후 2시 시청 정책토론실에서 (사)한국외식업중앙회가 소유한 처인구 고림동 산58-4번지에 위치한 토지 9만5,892㎡ 중 일부 토지 6만여 ㎡를 공공·공익목적으로 사용하는 조건으로 무상양도 협약을 체결했다. 기부방식은 현물기부이다. (사)한국외식업중앙회는 해당 부지에 공익사업이 추진되...
▲용인문화재단-수지희망꿈터 업무협약식 (재)용인문화재단(대표이사: 김혁수)은 문화복지 구현을 위한 객석 나눔을 실시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지난 8월 7일(목) 용인포은아트홀 대회의실에서 수지희망꿈터(대표이사: 정정희)와 지역 아동?청소년의 교육복지 향상을 위한 공익사업 협력 등을 골자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재단은 지역 내에서 자원봉사로 교육복지 구현에 힘쓰는 비영리 민간단체인 수지희망꿈터에 대한 문화예술 지원을 위해 대표 기획공연인 ‘용인포은아트홀 마티네콘서트...
용인시가 역북개발지구 등 용인도시공사 문제의 해법을 찾기 위해 수천만원을 들여 진행한 연구용역 결과가 기대치에 훨씬 못미쳐 혈세낭비 아니냐는 지적이다 . 더욱이 시는 역북지구 토지를 매각할 경우 이 땅에 대한 감정평가가 필요하다는 시의회의 요구를 받아 들여 용역을 진행한다고 했지만, 정작 결과에는 빠져있어 알맹이 없는 반쪽짜리 연구용역이란 비판이 일고 있다. 시는 올 1월 수천억원의 빚을 지고 있는 도시공사를 사실상 공단으로 전환키 위한 연구용역을 경기개발연구원에 의뢰했다. 용역비는 8700만원이다. 특...
용인시가 현수막 게시대 위탁업체 선정을 위한 객관적 기준마련을 통해 참여 사업자의 폭을 넓히는 것은 물론, 공익 목적에 맞도록 수익금도 사용돼야 한다는 문제가 제기됐다. 이는 상업 현수막 게시대를 수십년째 독점 운영하고 있는 수탁사업자가 수익성 사업으로 인식해 수익금 대부분을 방만하게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시에 따르면,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불법 광고물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예산을 들여 지난 1994년부터 상업 목적의 현수막 게시대 158개를 설치·위탁하고 있다. 이 당시는 수의계약을 통해...
- 문화재단은 문화 소외계층에 무료 공연관람 기회 제공 & 연구원은 소규모 문화단체에 성평등 교육 전문인력 무료 지원 용인문화재단(이하 문화재단) 김혁수 대표이사는 4월 23일(수)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원장 박숙자, 이하 연구원)과 원장실에서 만나 ‘문화소외계층 문화 향유기회 제공 및 성평등 교육 전문인력 지원’ 등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문화재단은 연구원과 협력하여 도내 소규모 복지시설과 30인 미만 소규모 외국인투자기업 근로자들에게 무료 공연관람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
서울시 한강사업본부가 한 대형교회에 위탁한 공영주차장이 개인사업자로 등록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특혜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K씨는 한강시민공원 야영장 이용을 위해 바로 옆 공영주차장에 주차하고, 밤 11시께 집으로 가기 위해 자신의 승용차로 돌아와 보니 차 앞 유리창에 놓인 고지서를 발견했다. 내용은 이랬다. 정산소 직원이 퇴근해, 주차료를 외환은행 구좌 박모씨 개인통장으로 입금시키라는 것. K씨는 다음날 주차료를 입금시켰지만,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주차권에는 ‘서울시 한강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