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수지희망꿈터 업무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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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용인문화재단(대표이사: 김혁수)은 문화복지 구현을 위한 객석 나눔을 실시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지난 8월 7일(목) 용인포은아트홀 대회의실에서 수지희망꿈터(대표이사: 정정희)와 지역 아동?청소년의 교육복지 향상을 위한 공익사업 협력 등을 골자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재단은 지역 내에서 자원봉사로 교육복지 구현에 힘쓰는 비영리 민간단체인 수지희망꿈터에 대한 문화예술 지원을 위해 대표 기획공연인 ‘용인포은아트홀 마티네콘서트’ 객석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재단의 문화예술교육과 연계한 공동 교육사업 개발에 힘쓸 예정이다.
또한 재단은 2013년부터 전 직원 급여의 일부분을 적립하는 ‘사랑의 우수리 모금 운동’을 통해 장학기금을 기탁하고 있는 용인시민장학회 소속 장학생들에게도 ‘용인포은아트홀 마티네콘서트’ 객석나눔을 실시해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의 문화예술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에도 관심을 갖고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