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9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안성시는 2015년도 정기분 등록면허세 면허분 16,955건에 대해 2억6천5백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등록면허세 면허분은 매년 1월 1일 기준으로 각종 면허를 받은 자에게 면허 종류와 사업장 면적, 종업원 수 등 면허 규모에 따라 1종 내지 5종으로 구분 부과되며 납부기한은 오는 2월 2일까지이다. 납부는 장소는 모든 금융기관이며 인터넷 납부는 위택스(www.wetax.go.kr), 지로사이트(www.giro.or.kr), 카드사 홈...
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주민편의를 위한 지방세입금‘간단e납부’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지방세, 지방세외수입, 환경개선부담금에 이어 올해부터 상·하수도 요금을 비롯해 주정차위반과태료, 교통유발부담금, 상·하수도 원인자부담금, 광역교통시설부담금 등 6종도 ‘간단e납부’서비스에 포함시켰다. ‘간단e납부’서비스란 세금, 공공요금 ...
안성시가 2014년도 제2기분 자동차세 41,860건에 대해 68억9천1백만원을 부과고지 했다. 제2기분 자동차세는 12월 1일을 기준으로 자동차등록원부상의 소유자에게 차량의 용도, 차종, 배기량 등에 따라 CC당 세액 등을 적용해 부과했으며, 납부기한은 오는 12월 31일까지이다. 납부방법은 전국 모든 금융기관 또는 농협, 우체국에 방문해 창구 납부 또는 금융기관 등에 설치된 CD/ATM기에서 조회 후 통장․신용카드로 납부하...
안성시는 자주재원 확충과 성실 납세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오는 11월 3일부터 12월 31일까지를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으로 정하고 강력한 체납세 징수에 나선다. 9월말 현재 안성시의 지방세 체납액은 283억원으로 지방재정 운용의 걸림돌이 될 수 있는 만큼 현장 위주 징수 활동 등 지방세 체납액 감소에 총력을 기우릴 방침이다. 이를 위해 안성시는 체납고지서를 일제히 발송하고 부동산·차량의 압류와 공매, 자동차...
안성시가 2014년도 정기분 건축물 및 주택 1기분에 대한 재산세 64,532건 183억5천1백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건축물의 경우 9.7%, 주택의 경우는 3.1% 증가한 것으로, 주요 증가요인은 건물 신축가격기준 3.2%인상, 공동주택가격 3.9%상승, 개별주택가격 3.14% 상승으로 분석되고 있다. 재산세 납세의무자는 과세기준일(매년 6월 1일) 현재 건축물과 주택 소유자이며주택분은 ‘10만원 이하’인 경우 7월에 일괄부과하고, ‘10만원 초과’ 시에는 7월과 9월에 ...
본지는 지난 21일 용인시, 교통행정 "그때그때 달라요"··· '의혹’ [제1보]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내보냈다. 관련부서인 용인시 대중교통과 관계자는 “위법영업행위를 하는 기흥역으로 나가 수차례 경고를 줬다”며 “A업체에 정위치에서 영업행위를 하라는 공문을 보냈다”고 답변을 했다. ▲지난 24일 오후6시 30분경 기흥역에서 A업체마을버스두대가 나란히 서있다,버스터미널을 연상시키고있다. 하지만 이곳은 정류장도아닌 주·정차금지구역이기때문에 과태료대상이다. 저작권자 ⓒ 광교저널 문단전...
- 경유 자동차·유통소비분야 건물 소유자 대상 - 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올해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2만2천여건 11억7천만원을 부과하고 이달 31일까지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오염의 원인자로 하여금 환경개선 필요비용을 부담토록 해 환경개선 투자재원으로 조달함으로써 국가의 지속적인 발전의 기반이 되는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부담금이다. 환경개선부담금은 지난해 7월 ~ 12월을 기준으로 목욕탕, 음식점, 병원, 사무실 등 유통소비 분야 시설물 각층 바닥 면적의 합계가 160㎡ 이상...
‘2014년 1월 1일부터 도로명주소가 전면 사용됩니다’ 용인시는 2014년 도로명주소 전면 시행을 앞두고 다각적인 방법으로 도로명주소의 생활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시민홍보에 나선다. 도로명주소는 기존 지번을 대신해 도로에 이름을 붙이고, 건물에 번호를 붙여 도로명과 건물번호로 알기쉽게 표기하는 새주소를 말한다. 시는 인구유동이 많은 주요 거점인 죽전역에서 출근시간에 도로명주소 이용 활성화를 위해 캠페인을 전개하는 한편 시청 및 각 구청 청사 외벽에 ‘도로명주소 전면사용’에 대한 대형 현수막을 설치하는...
▲ 권선동 버스터미널에서 수원시 관계자들이 시민들에게 도로명 주소 캠페인을 하고있다. 수원시는 지난 12일 2014년 도로명주소 전면 사용일을 50여일 앞두고, 권선동 버스터미널에서 도로명주소 집중 홍보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월 30일 수원역에서 실시한 새주소로 바꾸기 캠페인에 이어 유동 인구가 많은 터미널에서‘도로명주소 전면 사용 D-50일’을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시민들에게 도로명주소 사용을 당부했다. 시는 그동안 정확한 도로명주소를 표기ㆍ사용할 수 있도록 세대별로...
서울시 한강사업본부가 한 대형교회에 위탁한 공영주차장이 개인사업자로 등록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특혜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K씨는 한강시민공원 야영장 이용을 위해 바로 옆 공영주차장에 주차하고, 밤 11시께 집으로 가기 위해 자신의 승용차로 돌아와 보니 차 앞 유리창에 놓인 고지서를 발견했다. 내용은 이랬다. 정산소 직원이 퇴근해, 주차료를 외환은행 구좌 박모씨 개인통장으로 입금시키라는 것. K씨는 다음날 주차료를 입금시켰지만,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주차권에는 ‘서울시 한강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