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7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충절의 표상 정몽주 선생을 기린다 -제12회 포은문화제 10월 3일~5일 처인구 모현면 포은 묘역 일원- 포은 정몽주 선생의 충절과 학덕을 기리는 제12회 포은문화제가 10월 3일(금)부터 5일(일)까지 용인시 처인구 모현면 정몽주 선생 묘역에서 열린다. 포은문화제는 용인시의 지원을 받아 용인문화원이 주최하는 행사로고려시대 충신이며 동방이학의 시조로서 조선 성리학의 기반을 마련한 포은 정몽주 선생의 지고한 정신문화를 계승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며 2013년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을 받은 전통문화축제이다. ...
제17회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를 빛낼 성화가 오는 20일 수원시 구간을 통과한다. 통과 시간은 오후 5시부터 1시간 동안이며 봉송구간은 장안문에서 팔달문을 거쳐 경기도청까지 3.2㎞다. 80명의 주자가 전체 15개 구간으로 나누어 성화를 봉송한다. 이 성화는 지난 9일과 12일 인도 뉴델리 국립경기장과 강화도 마니산에서 각각 채화돼 합쳐져 봉송중이다. 성화 봉송 구간에서는 수원에 도착하는 성화를 환영하기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린다. 장안문에서는 성화를 환영하기 위한 맞이 행사가 ...
새해 시작부터 경기도와 안성시가 7천여억 원에 이르는 대규모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경기도와 안성시는 14일 오후 2시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김학용 국회의원, 황은성 안성시장, 손귀길 중국 심양만순달그룹 회장, 김영춘 ㈜서해종합건설 회장, 천동현·한이석 경기도의원 등이 함께한 가운데 ‘안성 죽산 관광단지’ 조성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안성시 죽산면 당목리에 대규모 체험형 복합관광·레저단지 조성에 합의했다. 중국 심양 만순달그룹 유한회사와 ㈜서해종합건설이 공동으로 추진 예정인...
▲ 용인시 15대 황성태 부시장 용인시 제15대 부시장에 황성태 전 경기도청 경제투자실장이 3일자로 취임한다. 신임 황성태 부시장은 1962년 경남 창녕군 출생으로 미국 피츠버그대학교에서 공공정책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행정고시 33회에 합격 후 공직을 시작, 경기도 투자진흥과장, 투자진흥관 등을 거쳐 양주시 부시장(2004.9~2005.10),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2008.7~2011.6)경제투자실장(2013.4~2014.1.2)등을 역임했다. 미국, 유럽, 일본 등 선진국과 풍부...
제21회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에 참가한 의왕시 청소년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시의 위상을 높였다. 의왕시에 따르면 지난 9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 동안 이루어진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에 의왕시 청소년들은 22개팀 69명이 음악, 무용, 문학, 사물놀이 등 4개 부문 18개 종목에 참가해 최우수상 2개와 우수상 2개, 장려상 2개를 수상했다. ▲황주원(오전초6년) 한국음악성악초등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로는 문학부문 산문 초등부의 김민서(왕곡초 6년)와 산문...
수원시가 ‘2013 대한민국 SNS 대상’ 기초지자체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SNS 대상’은 기업이나 공공기관의 우수 SNS 사례를 소개하고 올바른 기준을 제시하기 위해 2011년 제정된 상으로,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와 헤럴드경제가 공동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 등이 후원한다. 시는 지난 23일 한국프레스센터(서울시 소공동)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 대상을 수상받았다. 평가는 표준성과 측정지표(KOSBI)에 따라 SNS 활용지수를 측정한 정량 평가와 전문...
대학 건물 일부를 예식장으로 불법 전용해 물의를 빚은 용인에 한 사립대 이사장이 교내 건축 공사 일감을 특정 업체에 몰아주는 대가로 수억원을 받은 사실이 드러나 불구속 입건됐다. 경기지방경찰청 수사과는 26일, 배임수재 혐의로 용인 C대학 81살 최모 이사장 최모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또 최 씨에게 금품을 건넨 혐의로 B건설업체 대표 이모씨도 함께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용인 C대 이사장 최씨는 창업보육센터 건립 공사를 발주하면서 이씨 회사가 공사를 수주하게...
13일 오후 4시경 경기도청 2별관 2층 남자화장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경기도는 오후 4시 10분경 화재가 발생했으나 화재발생 10분 만에 조기 진압됐다고 밝혔다. 이 불로 2별관 2층부터 5층까지 남자화장실의 천정과 배관 일부가 훼손됐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기도는 화재발생 후 5분 만에 소화전과 소화기를 이용해 자체 초기 진화했으며 전체 피해액이 30만 원으로 경미하다고 설명했다. 정확한 화재원인은 조사 중이다. 경기도는 화재원인을 파악한 후 재발방지 대책을 수립할 방침이다.
○ 제조업+지식서비스산업 연계 육성 등 창조?융합형 서비스산업 육성 시책을 적극 발굴 사업화하여 양질의 일자리 및 신성장동력을 창출 경기도는 15일 경기도청 외국인투자상담실에서 ‘서비스산업 육성방향과 경기도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서비스산업 육성 전문가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금번 토론 간담회는 광역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서비스산업 육성 전담부서(과)를 설치한 이후 현장전문가의 자문과 정책제언을 통해서 중점 추진과제를 발굴하는 한편, 중장기적 서비스산업 종합 육성추진방안 마련을 위해 개최한 것이다.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