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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저널 경기.용인/고연자 기자] 용인서부경찰서(서장 최병부)는 지난 31 19:00 ~ 21:00, 외국인범죄 빈발지역에 全 기능이 참여한 가운데 『일제검문검색 및 4대 사회악 근절 등 법질서 준수 캠페인』을 실시했다. 경찰서장을 비롯한 경찰관 및 협력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 체류질서 확립의 날’ 캠페인과 일제검문을 실시했다. 이날 외국인 체류질서 확립의 날은 경찰서 全 기능이 참여해 ...
▲ 통영시, 통제영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학술연구용역 중간 보고회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6월 4일 시청회의실에서 시의 역사와 정서가 담긴 삼도수군통제영 문화유산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시켜 문화유산의 소중함과 가치 창출을 통해 통영을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한 학술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진 시장, 강혜원 시의회 의장, 시의원,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위원회(위원장 이지연) 위원...
전국 최초의 시니어 특화센터 ‘수원시 창업성장지원센터’가 개소 2년만에 입주기업 47개사에서 208억원의 매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지는 27일 지원센터 개소 2주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발전상을 그리기 위해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해 김경환 수원시 창업성장지원센터장, 성균관대학교 관계자, 입주기업 대표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성균관대 산학협력단에서 위탁 운영하는 수원시 창업성장지원센터는 2012년 5월 수원의 구도...
-관내 초?중?고 학생과 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25일까지 접수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기후변화와 극한기상 등 자연재난에 대한 방재의식 고취를 위해 오는 25일까지 2014 자연재난 포스터를 공모한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 2013 공모전 경기도 초등부 최우수 작품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이번 자연재난 포스터 공모전은 초등부, 중·고등부, 대학·일반부로 나눠 접수를 실시한다. 공모절차는 1차로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오산시 자체 심사를 통해 우수작을 선정하고 경기도에서 2차 심사후 대상...
▲ 복지정책실장 이근태 지방대 출신인 L씨는 오랫동안 공무원시험을 준비하다 늦은 나이에 일반사업장에 취직했다. 월 100만원도 못받는 직장이지만 부모님께 용돈을 드릴 수 있었다. 사회복지 관련 일을 하고 싶었던 꿈을 접는 것이 아쉬웠지만 두루누리 사회보험을 알고 다시 꿈을 찾게 됐다. 고용보험이 지원해 주는 근로자 수강자금을 통해 다시 사회복지 관련 공부를 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사업주 K씨도 두루누리 사회보험에 가입한 뒤 사업장에 작은 변화의 바람이 불었다. 근로자들은 근무 만족도가 증가했고 ...
삼성전자, LG전자 유치 등 첨단산업도시로 도약 농업과 농촌을 기반으로 하는 전원환경도시, 수도권과 우리나라 중남부권을 잇는 교통의 요충지로서 교통ㆍ무역ㆍ물류의 중심도시의 기반을 쌓아왔던 평택시(시장 김선기)가 여기에 더하여 이제 첨단산업도시로 업그레이드 되고 있다. 지난 22일 김선기 평택시장은 민선 5기 3주년을 맞아 언론인과 간담회를 갖고 “후대에 물려줄 자랑스러운 도시 평택을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그 결과 산업, 문화, 복지, 교육 등 모든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평택시 미래 1...
수원시는 더 많은 일자리창출을 위해 창업성장지원센터를 건립하고 26일 개소식을 가졌다. 이로써 수원시는 일자리 창출 사업을 위한 3단계 창업보육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 시니어비즈플라자(1단계)를 통해 창업초기 예비창업자를 지원하고 창업지원센터(2단계)를 통해 창업기반을 조성하며, 창업성장지원센터(3단계)를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기업으로 육성하게 된다. 창업성장지원센터 세미나실에서 진행된 개소식에는 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해 내빈들, 협력기관과 수탁기관 등의 기관장, 지역상인과 입주기업 관계자 ...
y사이드저널에 따르면 "용인도시공사가 역북지구 개발을 토지리턴제 방식으로 하겠다며 선정한 업체가 결국 개발포기 의사를 밝혀 본지가 지적한 우려가 현실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용인도시공사에 따르면, 8일 역북지구 C, D-1, D-2 3개 블록 개발업체로 선정된 G사가 사실상 개발포기 의사를 밝힌 공문을 보냈고, 업체는 개발포기에 대해 ‘경기침체가 지속되고, PF 자금 조달이 어렵다’는 원론적 이유를 달았지만 가장 큰 이유는 분양가를 더 낮출 수 없었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업체는 나머지 D-1, D-2에 대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