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저널 경기.용인/고연자 기자] 용인서부경찰서(서장 최병부)는 지난 31 19:00 ~ 21:00, 외국인범죄 빈발지역에 全 기능이 참여한 가운데 『일제검문검색 및 4대 사회악 근절 등 법질서 준수 캠페인』을 실시했다.
경찰서장을 비롯한 경찰관 및 협력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 체류질서 확립의 날’ 캠페인과 일제검문을 실시했다.
이날 외국인 체류질서 확립의 날은 경찰서 全 기능이 참여해 매월 주기적으로 캠페인 등 외국인 범죄예방활동 및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으로 무질서 행위에 대해 적극 대응할 것이며,
캠페인에 참석한 협력단체 회원들은 직장을 다니면서도 “내 이웃의 안전을 지킨다”는 신념하나로 외국인 체류질서 확립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한편, 관내 평온한 치안을 위한 합동순찰 및 홍보활동 등 각종 캠페인에 적극적인 참여를 다짐했다.
최병부 서장은 “외국인 법질서 존중문화 정착 및 주민 불안요소 해소를 위한, 경찰서 全 기능 참여로 가시적‧역동적 순찰활동를 통해 범죄심리 억제뿐만 아니라, 가용경력을 관내 범죄 취약지에 집중배치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