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선'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가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종합상황실을 운영, 24시간 비상 체계를 가동한다고 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는 이 기간 동안 12개 근무 반에 직원 172명을 배치해 교통, 재난, 의료 등 시민들의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각종 사건과 사고에 즉각 대응키로 했다. 우선, 시는 8일부터 12일까지 교통대책상황실을 설치, 도로 상황을 살피고 각종 사고와 민원, 파손된 시설물 보수 등에 신속히 대...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위해 24시간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한다. 시에 따르면 시는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시민들의 불편 사항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각종 비상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종합상황실과 재난상황실을 운영한다. 또 교통대책상황실을 설치하고 용인 동부·서부 경찰서와 지도반을 편성해 도로 정체 해소를 비롯해 교통사고 수습, 파손된 교통안전시설물 보수 등 각종 교통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코로나19 감염병...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이 용인시에 코로나19 역대 최다 확진자가 발생한 26일 긴급 브리핑을 열고 시민들에게 “잠시 멈춤에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백 시장은 페이스북으로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지난 2020년 2월 23일 용인시에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오늘 가장 많은 442명의 확진자가 발행했다”면서 “이번 설 연휴를 기점으로 확진자가 더욱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가급적 이동을 자제하고, 불필요한 외출과 모임을 줄여달라”고 당부했다. 특...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은 지난 13일 페이스북 긴급 라이브 방송을 통해 “오는 광복절 연휴 만큼은 여행이나 이동을 최대한 자제하고 가족들과 집에 머물며 휴식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는 한 달 동안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의 고강도 방역 조치를 이어오고 있음에도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확진자가 급증한 데 따른 것이다. 앞선 10일에는 전국에서 코로나19 발생 이후 가장 많은 2223명이 확진자로 등록됐고, 11일에는 용인시에서도 60명이 확진자로 등록돼 최다...
[광교저널 강원.강릉/안준희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2019년에 이어 올해도 27일부터 3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제10회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 2020)’에 참가해 국토교통부 장관 및 국내 물류회사(CJ대한통운 등) 대표자에게 강릉 광역물류(북방)․산업허브거점단지의 입지 및 계획 등을 홍보할 계획이다. 2018년 7월부터 남북경제협력과 신(新)북방경제시대에 대비한 광역물류(북방)․산업허브거점단지 조성을 위해 강릉시는 기존 영동선(동해, 삼척)의 환승역할을 할 수 있는 KTX강릉선 철도...
[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지난해 강릉선 KTX의 총 이용객이 4,528,287명으로 일평균 12,406명 강릉선 KTX 이용해 당초 예측과 65% 밖에 못 미치고 있어 KTX 탑승률을 높이면서 강릉 관광과 연계할 수 있는 강릉선 KTX 활성화 방안을 코레일과 협력해 추진한다. ○강릉선 KTX를 활용해 관광의 폭 넓힌다 시에 따르면 이용객 중 70% 이상이 관광을 주 목적으로 KTX 이용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평균 지출 규모는 1인당 30만원, 그에 반해 응답자의 30% 이상...
▲ “올 여름휴가길 원활하고 안전한 특별교통대책 시행!” [광교저널]국토교통부는 오는 21일부터 8월 10일까지 21일간을 하계 휴가철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국민들에게 안전한 교통환경과 원활한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특별교통대책을 마련·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 휴가철에는 오는 29일부터 8월 4일 중 전체 휴가객의 38.3%가 몰리고, 수도권에서 출발할 경우 7월 29일, 수도권으로 돌아올 경우는 ...
▲ 장욱현 영주시장 [광교저널] 영주시는 장욱현 영주시장이 지난 21일 코레일 경북본부 방문을 위해 지역을 찾은 홍순만 코레일 사장과의 면담을 통해 중앙선 복선전철화 사업 추진에 따른 지역 철도 현안사업 해결을 강력하게 요청했다고 밝혔다.장 시장은 “47년 된 낡고(안전진단 C·D등급) 협소한 영주역사를 리모델링이 아닌 신축을 해야 한다는 시민들의 염원을 담은 총사업비 변경 요구안을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